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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시스템 연내 구축…내년 3월 본격 가동

  • 최봉영
  • 2014-07-07 06:00:53
  • 식약처, 시스템 구축사업에 12억 투자…이달 중 감리자도 선정

식약처가 올해 말까지 ' 마약류통합관리스템' 구축을 마무리한다.

프로포폴 등 향정약이나 마약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 불법투약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6일 식약처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20억을 투자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상반기 사업자를 선정했다. 시스템 구축에 소요된 금액만 약 12억원에 달한다.

식약처는 이어 중간관리와 사업 완료 시 시스템을 감리할 사업자도 이달 중 선정할 계획이다. 여기에도 약 1억원이 추가 투입될 전망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의약품에 RFID가 부착되기 때문에 허위·누락 보고 확인·환자별 오남용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 수작업 중심에서 마약관리가 자동화 됨에 따라 비정상 유통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기본 구조도
병원, 약국 등에 대한 의무 일부는 강화되지만, 완화되는 부분도 있다.

병원의 경우 투약, 약국은 조제 내역보고 의무가 신설된다.

반면 마약류 전품목에 걸쳐 기록·보관, 구입·판매서 발급, 향정 양수서명 등은 면제될 전망이다.

제약사의 경우 RFID 부착에 따른 초기비용이 발생하지만, 적정 재고유지, 배송비용 절감, 반품률 감소 등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식약처는 현행 연 1회 미만이었던 현장감시를 상시 시스템 점검으로 전환하게 되며, 빅테이터 활용해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확인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마약류관리시스템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구축 완료되며, 내년 3월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경제적 비용은 물론 마약사범, 재범률, 의료인 마약범죄 등이 감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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