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내성에 '비리어드' 단독요법을"
- 어윤호
- 2014-06-13 13: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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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주 관찰결과, 바라크루드+비리어드 병용요법과 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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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진행중인 '2014 간학회 춘게학술대회' 13일 런천심포지엄에서는 BMS의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내성 환자를 대상으로 두약제의 병용요법과 비리어드 단독요법의 효능을 비교한 연구가 발표됐다.
현재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에서는 어떤 경우의 B형간염 약제 내성 환자에 대한 이상적 처방으로 바라크루드와 비리어드의 병용을 권장하고 있다.
즉 해당 연구는 비리어드의 단독요법이 이른바 슈퍼콤비네이션으로 불리는 바라크루드·비리어드 병용과 대등한지 여부를 가늠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셈이다.
임영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모집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건국대병원, 고대구로병원, 서울대병원 등 5개 병원 10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비리어드 단독요법은 슈퍼콤비네이션과 큰 차이가 없었다.
101명중 90명을 분석했을때 48주후 2군의 HBV DNA 15 IU/mL 미만 분포도는 각각 71%와 73%로 두 군간 차이가 없었다. 또 HBV DNA 60 IU/mL 미만 분포도에서도 각각 82%와 89%로 역시 통계적으로 유사했다. HBV DNA 평균 변화는 단독군에서 -3.65log IU/ml이었으며, 병용군에서는 -3.74log IU/mL이었다.
이는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다. 다만 해당 데이터만 갖고 두 치료옵션이 동등하다고 확정하기는 어렵다. 바라크루드 내성발현율 자체가 낮아 그만큼 환자 수가 적고 연구 기간 역시 짧다.
임영석 교수는 "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2년의 추가 관찰 결과를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후의 결과가 뒤집혀 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현 상황에서 병용요법이 단독보다 뛰어나다는 확증도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결국 슈퍼콤비네이션이 비리어드 단독에 비해 확실한 이점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처방을 해야할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고로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항바이러스 치료에도 HBV DNA 수치가 60IU/mL 이상이었으며 스크리닝(rt184A/C/F/L/S, rtS202G, rtM250L/V) 전에도 바라크루드 내성이 있었다.
또 '헵세라(아테포비르)' 내성 환자는 없었으며 이전에 비리어드를 복용한 환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외 대상성 간경변 환자가 일부 포함됐으며 HCV 또는 HIV 동반 질환 환자는 없었다. 연령은 16~75세로 평균연령은 51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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