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0년만에 정문 연다"...제헌절부터 개방
- 최은택
- 2014-07-13 16: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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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국회의장, 17일 '열린국회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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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는 17일 제66주년 제헌절을 계기로 국민에게 국회를 개방하는 '열린 국회'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방문객들의 의사당 앞쪽 1층 출입을 허용하고, 주말기간동안 국회잔디마당을 개방한다는 것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국회선포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 의사당 앞쪽 1층 출입구 이용을 허용한 것은 1975년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립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국회방문자들은 그동안 의사당 뒤쪽 출입구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국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친숙한 국회가 되기 위해 주말에는 방문객들에게 잔디마당을 개방하고, 볼거리를 위해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이날 열린국회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KBS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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