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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경영진 대폭 교체...'OCI 통합' 한미, 또 재편될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지난 3년간 큰 폭의 경영진 교체를 반복해온 한미그룹이 OCI 그룹과의 통합을 전후로 경영진을 추가 개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미그룹은 2020년 8월 임성기 명예회장 타계 이후로 이달 OCI와의 통합 결정까지 지난 3년 반 동안 경영진의 대규모 개편을 반복한 바 있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임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송영숙·임종윤 각자대표를 거쳐 송영숙 단독대표 체제로, 한미약품은 우종수·권세창 각자대표 체제에서 우종수 단독대표를 거쳐 박재현 단독대표 체제로 각각 변화했다. 제약업계에선 이러한 변화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송영숙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한미그룹 경영진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란 전망이다.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단독대표→임종윤·송영숙 각자대표→송영숙 단독대표 15일 업계에 따르면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2일 각각 이사회 결의를 거쳐 양 그룹간 통합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OCI의 지주회사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3%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린다.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OCI홀딩스 지분 8.62%를 확보하며 개인주주로는 OCI홀딩스의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은 OCI홀딩스의 지분 1.75%를 확보한다. 이번 통합 결정까지 한미그룹은 2020년 8월 임성기 명예회장 타계 이후 지난 3년 반 동안 큰 폭의 경영진 개편을 반복한 바 있다. 한미그룹은 고 임성기 회장의 장례가 마무리된 직후인 2020년 8월 10일 임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같은 해 9월 2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선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로 송영숙 회장이 신규 선임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임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송영숙·임종윤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임종윤 대표는 고 임성기 회장의 장남이다.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선 대표이사가 다시 한 번 바뀌었다. 임기가 만료된 임종윤 대표는 재선임되지 않았다. 송영숙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이후로 OCI와의 통합까지 약 2년간 송영숙 단독대표 체제가 유지됐다. 한미사이언스의 사내이사도 매년 바뀌다시피 했다. 송영숙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로 신규 선임된 2020년 9월, 임주현 사장이 송영숙 회장과 함께 사내이사진으로 합류했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진은 기존 임종윤·우종수 등 2인에서 송영숙·임종윤·우종수·임주현 등 4인으로 재편됐다. 4인 체제는 2021년 말까지 유지됐다. 2022년 3월엔 송영숙·우종수 등 2인으로 재편됐다. 임종윤 사장은 재선임되지 않았고, 임주현 사장은 사임했다. 그해 말 우종수 사장이 회사를 떠났다. 2023년 3월 송영숙 회장이 재선임됐고, 박준석 부사장이 우종수 사장을 대신해 신규 선임됐다. 이후 OCI와 통합 결정 때까지 송영숙·박준석 2인의 사내이사진이 유지됐다. 한미약품, 우종수·권세창 각자대표→박재현 단독대표…임원 3분의 1 물갈이 한미약품은 이 기간 경영진의 변화 폭이 더욱 크다. 대표이사의 경우 임성기 회장 타계 이후 기존의 우종수·권세창 각자대표 체제가 2년 넘게 유지됐다. 2022년 12월 권세창 대표가 사임했고, 우종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그러나 우종수 단독대표 체제는 오래가지 않았다. 3개월여 만인 2023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재현 단독대표가 선임됐다. 우종수 대표는 사임했다. 사내이사는 임성기 회장 타계를 전후로 이관순·우종수·권세창·임종윤·임종훈 등 5인으로 구성돼 있었다. 임종윤 사장은 2021년 3월 재선임에 성공했다. 2022년 3월엔 우종수 사장과 이관순 부회장이 재선임됐다. 2022년 말과 2023년 초 이관순 부회장과 권세창·우종수 사장이 잇달아 회사를 떠났다. 2023년 3월엔 사내이사진이 전면 재편됐다. 임종훈 사장이 사내이사에서 제외됐다. 박재현 부사장, 서귀현 부사장, 박명희 전무이사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기존 사내이사 중에는 임종윤 사장만 남았다. 서귀현 부사장은 그해 8월 퇴임했다. 이로써 한미약품 사내이사진은 임종윤·박재현·박명희 등 3명으로 재편됐다. 우종수·권세창 대표가 연이어 회사를 떠난 시기를 전후로 많은 임원이 동시다발로 퇴직했다. 2022년 상반기 말과 비교해 2023년 상반기 말까지 1년 새 임원 47명 중 17명이 퇴임하고 7명이 신규선임됐다. 한미약품 전체 임원의 3분의 1이 물러난 셈이다. 임성기 회장 타계 이후로 송영숙 회장·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을 중심으로 그룹사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번 OCI와의 통합에서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실장만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매각한 이유도 이 연장선상에서 설명된다. 3월 정기총회 안건에 관심↑…'경영권 분쟁' 불씨 임종윤 사장 거취는 제약업계에선 임주현 사장을 중심으로 한미사이언스과 한미그룹의 경영진 재편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통합이 마무리되면 한미그룹의 지배구조는 '임주현 사장·송영숙 회장→OCI홀딩스→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OCI홀딩스는 각 그룹별 1명씩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이사 2명을 선임해 공동 이사회를 구성한다. 이우현 OCI 회장과 임주현 사장이 각자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당장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진 개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대표이사와 박준석 사내이사, 신유철·김용덕·곽태선 사외이사로 이사회가 구성돼 있다. 한미약품의 경우 박재현 대표이사와 임종윤·박명희 사내이사, 윤도흠·김태윤·황선혜·윤영각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일부 혹은 전면 개편 가능성이 열린 상태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임종윤 사장의 거취다. 특히 임종윤 사장은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 발표 이후 트위터(X)를 통해 "한미 측이나 가족으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고지나 정보, 자료도 전달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살아있는 셈이다. 마침 임종윤 사장의 한미약품 사내이사로서 임기가 올해 3월 만료된다. 임종윤 사장이 재선임되지 않을 경우 2022년 3월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재선임 불발에 이어 한미약품 이사회에서도 제외될 수 있다. 송영숙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사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인다. 임종훈 사장의 경우 한미사이언스에선 별도 직함이 없고, 한미약품에선 미등기 사장으로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2024-01-15 12:00:00김진구 -
이모튼·코푸시럽도 품절…씨마른 진해거담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모튼 2배 가격에 구합니다.", "펠루비로 이모튼 구합니다.", "맥시부펜으로 바난정, 이모튼, 원더칼츄어블 구합니다." 겨울철 감기 유행으로 의약품 품절 문제가 다시 심화되고 있다. 특히 코푸시럽, 코대원포르테시럽, 코푸정, 코대원에스시럽, 애니코프캡슐 등 진해거담제가 자취를 감췄으며 독감치료제와 해열진통제도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차원의 슈다페드정, 코슈정, 포리부틴드라이시럽 등 균등공급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점차 확산되는 의약품 품절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지적은 분회단위 정기총회에서도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처방약 가운데 일부가 없어 환자를 돌려보내는 일이 비일비재해 짐은 물론, 약사의 능력이 품절약을 얼마나 잘 확보하는 지에 달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바로팜 등 유통가에 따르면 수급 불안이 장기화된 이모튼캅셀이 12월에도 품절입고 알림 신청 횟수 3만9990회로 1위를 차지했다. 전 달 대비 3497회 줄었으나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다, 장기간 품절이 계속되고 있는 품목이다 보니 약국의 수요 역시 더 크다는 설명이다. 2위는 2만5492회를 보인 유한양행 코푸시럽이 차지했다. 지난 달 2위를 차지했던 슈다페드는 균등공급 등의 영향으로 5위로 하락했다. 코푸시럽 뿐만 아니라 코대원포르테시럽, 코푸정, 코대원에스시럽, 애니코프캡슐 등도 10위권 내에 들며 진해거담제 전멸 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타이레놀정500mg, 세토펜정325mg,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맥시부펜시럽 등 해열진통제도 각각 12위, 34위, 47위, 49위를 차지했으며 독감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 영향으로 타미플루캅셀75mg, 유한엔플루캡슐75mg도 1만8466건, 3620건 이뤄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1월 첫 주 51.9명으로 ▲49주 61.3명 ▲50주 54.1명 ▲51주 43.3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52주 49.9명 ▲2024년 1주 51.9명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포시가정, 센시발정, 스트렙토 제제 등 시장 이슈에 따른 품절도 나타났다. 국내 시장 철수 이슈가 빚어진 포시가정10mg는 16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주성분 원료 수급 이슈로 인해 품절이 발생한 센시발정10mg도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성신약은 도매 등을 통해 센시발정10mg과 25mg 품절 사실을 안내하며, 관련 이슈를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 정상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렙토 제제 역시 시장 철수로 인해 브로다제장용정, 브로나제장용정, 로멜라인장용정, 영진 브로멜라인장용정 등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A약사는 "정부의 수수방관으로 인해 현장에서는 사입가 대비 2배, 3배에 약이 거래되는 불합리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도매업체 역시 공급수량을 제한함으로써 약국이 최소금액 이상을 주문할 수밖에 없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회 총회에서도 잇단 품절과 관련해 장기품절약에 대해서는 처방 코드를 막거나, 예외적으로 성분명 처방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지역 약사회장은 "장기 품절약에 대한 보험급여 일시 중단, 공급 부족 의약품에 대한 성분명 처방 의무화,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등 근본적인 대책은 무시한 채 약국의 품절약 문제를 사재기로 몰아가는 정부 정책은 문제가 있다"며 "사재기 단속과 균등공급, 일부 약가인상 등으로는 점차 늘어나는 품절약 문제를 그때 그때 해소하기 역부족일 것"이라고 우려했다.2024-01-15 11:45:49강혜경 -
시도의사회장들 "지역·응급의료 관련 법안 철회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5일 지역·응급의료 관련 법안 철회를 야당에 촉구했다. 협의회는 성명을 내어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테러에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단체로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와는 별개로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이중적인 행태에 의료전문가 단체로서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최근 민주당과 이 대표 측이 보인 일련의 국민 기만적인 행태는 지역·응급의료 시스템을 한 번에 무너뜨렸다"며 "그럼에도 열흘이 지난 지금까지 민주당의 대응은 적반하장과 내로남불, 특권의식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 대표가 과거 대통령선거 후보자 시절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내걸었던 공약들과 지방에도 뛰어난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갖춘 국립대병원이 있다고 했던 말이 무색한 행동을 했다"면서 "최근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 법안은 세간의 말처럼 한낱 표심팔이용이냐"고 되물었다. 협의회는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국가지정 외상센터로 아시아 최대 권역외상센터다. 2개의 소생처치실, 응급진료구역 12병상, 3개의 외상중환자실, 3개의 외상수술실과 82병상의 외상전용병동, 다양한 진료과의 교수진 42명과 전담전문의 17명, 간호사 157명을 갖추고 있다"며 "부산대학교 병원의 권역외상 센터는 서울대학 병원 및 전국의 어느 병원보다 탁월하다. 이러한 우수한 의료진과 치료 시스템을 외면하고 서울대학 병원으로 이송을 한 이유는 무엇이냐"고 언급했다. 협의회는 "작금의 민주당 행태는 지역·응급의료정책에 관여할 자격이 없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당리당략과 개인의 안녕만 추구하는 정당이라면 그들이 내놓는 어떠한 정책도 공허한 메아리가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2024-01-15 09:49:31강신국 -
유비케어, 의약품 처방기관 분석 솔루션 UBIST HCD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처방 기관 분석 솔루션인 ‘UBIST Hospital & Clinic Dynamics’(이하 UBIST HC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UBIST HCD’는 국내 유일의 의약품 처방 기관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자사는 물론 경쟁사 제품의 실적과 제품을 처방한 의료기관 수 비교 분석이 가능하며, 의료기관 커버리지는 80%에 달한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제약사에서는 ‘UBIST HCD’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의약품 처방 기관수 확대 및 기관 단위 처방 증가와 같은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검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유비케어는 앞으로 ‘UBIST HCD’ 고도화를 통해 의약품을 처방한 의료기관 수 분석은 물론 △지역 및 종별, 진료과 세부 분석 △신규 처방 기관과 기존 처방 기관수분석 △동일 경쟁 시장 내 자사 의약품에서 경쟁사 의약품으로 변경한 의료기관 수 분석 △자사와 경쟁사 제품을 동시 취급하는 의료기관 수 분석까지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 할 계획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UBIST HCD는 원외 처방 의약품 분석 솔루션 ‘UBIST Pharmacy’, 원내 처방 의약품 분석 솔루션 ‘UBIST Clinic’, 제약 경쟁 시장 현황 모니터링 솔루션 ‘UBIST Analytics’에 이어 출시 된 UBIST의 4번째 신제품이다. 기존 의약품 중심의 데이터에서 기관 중심의 데이터로 확장함으로 인해, 제약사는 더 효과적인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검증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UBIST HCD’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품 담당자(TEAMUBIST@ubc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4-01-15 09:27:53노병철 -
쎌바이오텍 듀오락, '2024 새해 설날 프로모션' 실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2024 새해 설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날 맞이와 함께, 호흡기 질환 유행으로 면역력 관리가 중요해진 시기에 맞춰 신년 건강 선물로 듀오락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기획전은 2월 8일까지 듀오락 몰에서 진행되며, 29년의 연구 개발로 엄선된 프리미엄 한국산 유산균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 추가 증정을 비롯해 ‘손예진 유산균’으로 주목받고 있는 듀오락 바이오가드 등 제품을 최대 20% 할인하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프로모션 쿠폰도 제공한다. 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유산균 섭취를 돕고자 추가 제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듀오락 골드 ▲듀오락 베이비 ▲듀오락 에이티피 ▲듀오락 얌얌 등 구매 시, 최대 20일분을 추가 증정한다. ▲성장기 어린이 맞춤형 ‘듀오락 비타면역꾸미’ ▲온 가족 웰빙 간식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제품의 추가 증정과 체험용 증정 혜택도 준비했다. 지난 12월 출시한 ‘듀오락 편안해질 유산균’, ‘듀오락 퀘르세틴’의 소비자 경험 제공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건강한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유래된 ‘듀오락 편안해질 유산균’의 경우 최대 15% 할인하며, 한정수량으로 여성용 파우치 사은품을 증정한다. 편안해질 유산균은 이대목동병원과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질 내 미생물 환경개선을 확인한 CBT 유산균 3종이 함께 배합되었다. 국내 최초로 기능성 쓴메밀 ‘황금미소’와 CBT 유산균이 결합된 신제품 ‘듀오락 퀘르세틴’도 최대 15% 할인하며, 듀오락 바이오가드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감염을 완화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는 등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지속 대두되고 있다”라며, “듀오락은 지난 29년간 한국산 유산균만을 파고든 기술력으로 안전성이 뛰어날뿐더러, 개발/생산/유통 등 모든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진행해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가족 및 주변 사람에게 마음과 건강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4-01-15 09:24:15노병철 -
대구 동구약 "품절약·한약사 등 상급회와 합심해 해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동구약사회(회장 양경숙) 11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43차 정기총회를 열고, 상급회와 하나로 뭉쳐 현안해결에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양경숙 회장은 "지난 한해는 코로나를 지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었다. 데일리팜 주관 전국분회자랑 콘테스트에서 우수상, 대구시 범약업인 체육대회에서는 3등을 했다. 특히 분회자랑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회무를 잘하는 분회에 주는 상이라 더욱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지난해 우리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해오며, 약국 안으로는 부작용 보고와 생면존중 홍보대사 활동, 치매안심약국, 마약중독 예방 상담약국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묵묵히 해왔다. 이는 약사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이 또한 봉사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는 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의약품 품절 사태, 약사와 한약사를 정확히 구분짓지 못하는 모호한 태도, 그리고 문제점에 대한 보완 없이 시작된 비대면 진료 등은 우리 약사들을 힘들고 분노케 한다"며 "지금 안 되는 일이라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분회를 시작으로 지부, 그리고 대한약사회가 하나로 뭉쳐 우리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우창우 총회의장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경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대구시약사회를 이끌어준 조용일 회장과 임원들께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룡의 해를 맞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1750만원의 이월금을 남기고 집행된 4980만원의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올해 예산안으로 6500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불우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김태연 동구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김태연 동구부구청장, 류성걸, 강대식, 조명희 국회의원, 김정용 동구보건소장, 박용규 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 윤지영(동방약국) ▲동구청장 표창 조채량(파티마병원), 김조은(새인성약국) ▲동구약사회장 감사장 정계순(국민건강보험공단), 최원자(동구보건소), 정은진(동부경찰서), 전중혁(동원약품), 김현동(유한양행), 장홍섭(팜스임상영양학회) ▲동구약사회장 표창 추연란(소원약국), 여희율(인성약국) ▲동구약사회장 공로상 전기출(파티마삼성약국), 권률(권약국) ▲행복가족상 박새울(이안약국), 유한영(팜프라자약국) ▲건강지킴이상 - 최우수반 : 10반(반장 정구영), 11반(반장 김조은) - 최우수약국 : 이동희(화생약국)2024-01-15 09:17:59강신국 -
겔포스엠, 복약편의성 개선 스틱형 패키지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보령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국내 대표 제산제 겔포스엠의 스틱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겔포스엠은 기존 사각 형태의 사면포 패키지에서 후속 제품인 겔포스엘과 같이 절취가 쉽고 짜먹기 편리한 세로형 스틱으로 포장 방식을 변경했다. 또한 개봉 입구에 칼선을 넣고, 자르는 방향을 표시하는 등 복용법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도 참여자의 92.5%가 사면포 형태보다 스틱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사면포 형태의 제품은 모서리가 날카롭고 입이 닿는 면적이 넓어 입 주변이 찔릴 수 있는데다 내용물을 남김 없이 짜먹기 어려워, 스틱 형태로 그립감을 높이고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겔포스엠은 1975년 출시돼 국민 위장약으로 자리매김한 겔포스의 성분 및 효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겔포스엠은 겔포스의 주 성분인 '인산알루미늄'에 '수산화마그네슘'을 추가한 알루미늄/마그네슘 복합 제산제로, 인산알루미늄 단독 성분일 때 발생할 수 있는 변비나 설사 등의 부작용 위험을 크게 줄인 제품이다. 또한 가스제거 및 인결핍증 예방 역할을 하는 '시메티콘'을 추가해 가스 생성에 따른 불편함 역시 개선했다. 한편 겔포스엠이 제산 효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면, 또 다른 겔포스 브랜드인 겔포스엘은 소화 효능을 강화하기 위해 탄생했다. 겔포스엘은 겔포스엠에 위장관운동을 활성화하는 ‘DL-카르니틴염산염’을 더해 식욕감퇴, 소화불량 완화 효과를 추가로 획득했다. 이 같은 겔포스엠과 겔포스엘로 구성된 겔포스 브랜드는 꾸준히 점유율을 확장하며 시장에서 성장 중이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겔포스 브랜드의 매출은 올해 1~11월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했으며, 지난 5년간 일반의약품 제산제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담당자인 유진욱 팀장은 "이번 리뉴얼은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패키지 시인성 개선, 첨부 문서 전자화 등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여, 제산제 시장 1위 브랜드라는 입지를 공고히 지켜낼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01-15 09:10:58노병철 -
건보공단 총무이사에 이상희 복지부 출신 관료 임명[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 신임 총무이사에 이상희(59·성균관대 사회학) 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조정부장이 15일자로 임명됐다. 이 총무이사는 1991년 여성가족부 7급 공채로 동력자원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다 보건복지부로 자리를 옮겨 노인지원과장, 요양보험운영과장, 노인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 운영지원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질병관리청으로 자리를 옮겨 12월까지 연구기획조정부장을 지내다 이번에 건보공단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총무이사로 임명됐다. 건보공단 총무상임이사는 인력지원실, 경영지원실, 안전관리실 및 NHIS인권센터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이 총무이사는 노인& 8231;장애인& 8231;기초생활보장 등 보건복지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총무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2024-01-15 09:08:06이혜경 -
비엘그룹 성장 키워드 '해외사업·유통채널 다변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그룹이 핵심성장 키워드로 '해외사업 본격화', '유통채널 다변화 통한 매출 확대'를 꼽았다. 이를 통해 수익성 개선과 매출 성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비엘은 2024년 경영 전반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서겠다고 15일 밝혔다. 비엘그룹은 최근 '비엘헬스케어' 지분을 광동제약에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유동성을 바탕으로 핵심사업을 강화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비용 및 원가절감으로 수익성 제고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비엘은 자사 핵심 원료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이용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내고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 승인을 획득한 폴리감마글루탐산으로 올해 미국 건기식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 선정에 속도를 낸다. 또한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로레알, 샤넬 등)에 공급하고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의 화장품 원료 공급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도 연구소에서 최근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 3세대 필러 '폴리감마글루탐산 필러'를 국내 필러 전문기업과 공동개발 또는 기술이전을 추진중이다. 비엘헬스케어 매각으로 유동성을 확보한 비엘팜텍은 e커머스 시장에 특화된 건강기능성식품 자체 브랜드 '부심시리즈'를 신규 론칭한다. TV홈쇼핑에 의존하던 기존 유통채널을 자체 온라인몰,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 라이브 커머스(라방)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확대한다. 여기에 비엘로부터 인수한 '애니원F&C'의 식품, 식자재 유통사업 및 해외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기식 제품 개발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비엘사이언스는 2023년말 연간 60만명 정도의 건강검진을 수행하는 국내 의료기관과 체결한 '가인패드(여성질환 자가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국내 검진센터로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동남아 5개국 판매독점권 계약을 체결한 '아헬즈'를 통해 해외 수출도 나설 계획이다. 신약개발 부문도 성과가 기대된다. 비엘 신약개발 사업부는 지난해 11월 해외 바이오기업과 체결한 글로벌 라이센싱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BLS-M22(뒤쉔병 치료제;DMD)'와 'BLS-M32(노인성 근감소증 치료제;Sarcopenia)'의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에 도전한다. 비엘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사업부별, 계열사별 사업 전략 실행에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24-01-15 09:07:33이석준 -
JW중외제약 에파미뉴라드, 말레이시아 임상 3상 승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중외제약은 말레이시아 국립의약품규제기관(NPRA)으로부터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의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 대비 유효성(혈중 요산 감소 효과)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 IND를 모두 승인받았다. 한국에서는 2022년 11월 IND 승인 후 지난해 3월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시작했으며, 대만에서도 2023년 8월 IND 승인 후 12월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 이어 9월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IND를 승인받았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hURAT1(human uric acid transporter-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1년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에파미뉴라드의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도 모두 충족했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과 함께 글로벌 기술수출(License-Out)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 대상 개발 및 판권을 기술수출한 바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IND 승인으로 본격적으로 아시아 5개국에서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임상 2b상에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차질 없이 임상 3상을 진행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큰 글로벌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2024-01-15 09:06:0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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