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사들, 재택근무 일제히 종료…생활방역 '조심조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4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됐다. 정부는 지난 5일을 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는 대신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를 시행한다고 밝힌 상태다. 정부 지침수정에 따라 제약사들도 속속 정상업무로 복귀하는 모습이다. 대부분 제약사가 지난 6일 재택근무를 종료했다. 아직 재택근무 중인 제약사도 늦어도 다음 주부터는 정상업무로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여전히 방역에는 신중한 모습이다. 마스크 착용이나 발열 확인 등의 기존 지침은 그대로 적용된다. 모임이나 행사 역시 자제하도록 권고된다. ◆종근당, 한 달여 만에 재택근무 종료…주요 국내사 정상업무 복귀 국내사 중엔 종근당이 대표적이다. 종근당은 지난 2월말 대구경북 영업사원을 시작으로 3월 말부터는 전 직원 재택근무에 돌입한 바 있다. 이후로 한 달 넘게 지속되던 재택근무는 지난 6일부터 완전히 종료됐다. 영업사원은 지난주 월요일(4월 27일)부터 내근직은 연휴가 끝난 직후인 6일부터 각각 정상근무에 돌입했다. 다른 제약사도 비슷한 모습이다. HK이노엔의 경우 다음 주부터 영업사원의 현장업무가 재개된다. 지금까지 영업사원은 현장방문 대신 내근을 통해 라이브교육 혹은 웹세미나 등의 업무를 봤다. GC녹십자와 일동제약 등도 지난달 중순부터 제한적으로 영업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다만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직원을 위해선 유연한 모습도 보인다. 정상근무에 돌입하긴 했지만, 자녀가 아직 개학하지 않은 직원이라면 유연근무제로 출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국내사보다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던 외국계제약사도 대부분 재택근무를 종료했거나 종료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재택근무에 돌입한 암젠코리아의 경우 다음 주부터 정상출근하는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애브비는 다음 주부터 정상출근이 유력하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주부터, 한국로슈는 6일부터 정상출근에 들어간 상태다. ◆생활 속 방역은 여전히 신중하게…마스크 착용·행사 자제 등 다만 이들 모두 정부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비롯해 혹시 모를 감염사태를 막기 위해 신중한 모습이다. 출입구에서 열 감지 카메라를 가동하고 실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이다. 긴 재택근무를 마무리하면서 대대적으로 건물전체의 환기와 방역을 진행한 곳도 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모임이나 외부미팅, 출장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사내 행사도 마찬가지다. 일동제약의 경우 지난 6일 창립 79주년 행사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렀다. 일부 제약사는 직원이 확진자 발생지역을 다녀오거나 혹은 주변에 확진자·유증상자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가동 중이다. 한 국내사 관계자는 “정상업무로 복귀했지만 정부지침에 따라 생활방역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 속에 조심스럽게 정상업무를 재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결 밝아진 영업현장…“5월엔 반등하지 않을까” 기대감 영업현장의 분위기도 한결 밝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기도에서 약국영업을 하는 국내사 영업사원 A씨는 “기존과 달리 방문하는 약국 약사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지난달 중순 이후 경기도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약국방문 환자가 다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3·4월엔 분위기가 매우 나빴다”며 “최근엔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느낌이다. 5월 이후로는 사정이 나아지길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에서 의원영업을 담당하는 또 다른 국내사 영업사원 B씨는 “소아과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를 직격으로 맞으면서 약 두 달간 분위기가 매우 나빴다”며 “그러나 지난 달 말부터는 한결 나아진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는 “영업사원 방문을 다시 허용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다”며 “조심스럽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언급하며 서로 격려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2020-05-07 06:20:55김진구 -
유효성 논란에도…'콜린알포' 처방 확대 3년새 2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했다. 최근 유효성 논란이 불거졌지만 올해에도 시장 규모가 20% 이상 팽창했다. 지난 3년간 시장 규모가 2배 가량 팽창하며 분기 처방규모 1000억원을 넘어섰다. 다만 작년 4분기보다 소폭 감소하며 상승세는 다소 주춤했다. 6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의 외래 처방금액은 1099억원으로 전년동기(899억원)보다 22.2% 늘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기억력저하와 착란, 의욕 및 자발성저하로 인한 방향감각장애,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감소 등 뇌기능개선 용도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는 지난 몇 년간 처방규모가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시장이다. 지난 2015년 1분기 전체 처방금액 347억원에서 5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3년 전인 2017년 1분기와 비교하면 2배 가량 성장했다. 지난해 3분기에 처방금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3분기 연속 1000억원대를 기록 중이다. 최근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유효성 논란이 불거졌는데도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1월 제약사들로부터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의 유효성 자료를 제출받았다. 허가사항의 효능·효과별 유효성을 입증하는 자료와 국내외 사용현황을 토대로 허가변경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의도다. 복지부도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의 급여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의 유효성과 건강보험재정 지출을 문제삼는 목소리가 쏟아지자 효능 검증에 나섰다.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의 임상적 유용성과 효능에 대해 조속히 재평가를 실시하고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합리적으로 재설정해야한다”라고 주문했다.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은 아니지만 급증하는 노인층을 겨냥해 제약사들이 뇌기능 개선 시장을 집중적으로 두드리면서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성장세는 다소 주춤한 편이다. 1분기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 처방실적은 지난해 4분기보다 0.2% 감소했다.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의 시장이 전분기보다 감소세를 기록한 것은 2017년 4분기 이후 2년여만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불거진 유효성 논란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장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것이란 분석을 내놓는다. 환자들이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면서 신규 환자 증가세가 한풀 꺾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품목별 처방금액을 보면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이 가장 많은 236억원의 처방금액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보다 4.3% 늘었다. 종근당의 ‘종근당글리아티린’은 1분기에 전년보다 7.9% 증가한 196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글리아타민과 종근당글리아티린 모두 전분기보다 다소 하락세를 나타냈다. 글리아타민의 1분기 처방액은 작년 4분기보다 3.2% 감소했고 종근당글리아티린은 전분기보다 1.1% 줄었다. 유한양행 ‘알포아티린’, 프라임제약 ‘그리아’, 대원제약 ‘알포콜린’ 등이 전년보다 15% 이상의 성장률로 1분기에 40억원 이상 처방됐다.2020-05-07 06:10:52천승현 -
한독, 실적 상승세 유지…'첫 5000억 돌파' 본격 시동[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독이 올 1분기 실적 상승세를 유지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5% 이상 성장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독은 올해 창립 첫 5000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한독은 올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전년동기(69억원) 대비 6.25% 증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1086억→1140억원)과 순이익(26억→27억원)도 각 5% 정도 늘었다. 코로나 여파로 일반약 부문이 주춤했지만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판관비 감소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분기 호조로 실적 상승세도 지속됐다. 한독은 2018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그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23억원) 대비 10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도 300억원의 이익을 냈다. 같은 기간 외형도 확대됐다. 2017년 4135억원에서 2018년 4401억원으로, 지난해 4664억원으로 증가했다. 첫 5000억 돌파 가시권 한독은 올해 견조한 수익성은 물론 매출 5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삼고 있다. 5000억원 돌파를 위해서는 지난해(4730억원)보다 약 300억원 이상 매출 증가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난해 도입한 백신 등은 300억원을 채워줄 긍정 요인으로 꼽힌다. 한독은 지난해 5월 사노피파스퇴르 백신 6종(아박심160U성인용주, 아다셀주, 메낙트라주, 이모젭주, 펜탁심주, 테트락심주)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 체결했다. 6월에는 메드트로닉 연속혈당측정 시스템 '가디언커넥트' 및 '아이프로2'의 전국 병의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맺었다. 11월에는 한국노바티스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엑셀론F'와 간질약 '트리렙탈F' 국내 유통 및 프로모션 제휴를 체결했다. 증권가 관계자는 "한독은 당뇨병치료제와 희귀의약품 매출 비중이 전체 50% 이상이다. 지난해 도입 품목은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성"이라고 판단했다. 코로나 여파로 1분기 일부 타격을 받았던 일반의약품 부문 회복도 기대된다. 한독은 1분기 OTC 부문 매출이 전년비 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이슈가 해소되면 한독 일반약 사업도 제자리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도 한독 5000억원 돌파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독의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969억원, 335억원으로 내다봤다. 연결 기준시 매출액은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020-05-07 06:10:50이석준 -
제넥신 "내년 자궁경부암 DNA백신 기술수출 추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제넥신이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DNA백신의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키트루다'와 병용효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2상임상시험의 일차목표를 달성하고 MSD, BMS 등 면역관문억제제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에 개발 권리를 넘기겠다는 청사진이다. 제넥신은 6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열어 파이프라인 개발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주요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중 DNA 백신 'GX-188E'의 글로벌 기술이전이 1~2년 이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포부다. GX-188E는 DNA 벡터기술과 면역증강 기술이 접목된 치료용 유전자 백신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 또는 18형의 E6, E7 단백질에 해당하는 DNA 유전정보를 플라스미드 벡터에 넣어 인체에 주사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일종의 전기충격을 통해 세포 내로 침투시키고 나면 HPV 항원이 발현돼 항원특이적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기전이다. 제넥신은 이날 IR에서 미국암연구학회 온라인학술대회(AACR 2020) 발표 데이터를 소개했다. 자궁경부암 환자 대상으로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2상임상시험의 중간분석 결과다. 제넥신이 공개한 IR 자료에 따르면 이번 임상에 참여한 피험자 중 PD-L1 양성 소견을 나타낸 자궁경부암 환자의 50%가 치료반응(ORR)을 보였다. HPV 16형 환자와 편평세포암 환자도 각각 47%와 45%로 비슷한 수준의 치료반응을 나타냈다. 키트루다와 GX-188E를 추가 투여하면 키트루다 단독요법과 달리 PD-L1 음성환자에서도 치료반응을 유도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2가지 약을 병용했음에도 키트루다 단독요법과 유사한 부작용 발생률을 보였고, 별도의 내약성 또는 안전성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제넥신은 네덜란드 ISA파마슈티컬즈가 개발 중인 치료용백신 'ISA101b'보다 'GX-188E'의 경쟁력이 높다고 자신했다. ISA101b은 키트루다 경쟁약물인 BMS의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병용임상을 진행 중인 신약후보물질이다.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두경부암 등 HPV 유래암 환자에 대한 반응률이 36%로, 이번 임상에서 확인된 GX-188E의 반응률보다 낮았다. 지난달 AACR 2020을 통해 GX-188E와 키트루다 병용임상 중간분석 결과가 공개된 이후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HPV 16형 또는 18형 유래 암에 대한 임상협업 문의가 활발해졌다는 설명이다. 제넥신은 GX-188E가 2상임상시험에서 피험자 60명을 대상으로 일차유효성평가변수를 충족시키고 나면 글로벌 기술수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내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1)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하고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키겠다는 목표다. MSD, BMS, 로슈,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노바티스 등 면역관문억제제를 보유한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잠재적인 파트너사라고 언급했다. 국내에서는 2022년 GX-188E의 조건부승인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고, 최초 허가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2020-05-07 06:10:48안경진
-
최초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예방약물 급여 논의 시작[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약물 '프레비미스'의 본격적인 보험급여 등재 논의가 시작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경제성평가소위원회를 통과한 MSD의 프레비미스(레테르모비르)가 오늘(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된다.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CMV, Cytomegalovirus)가 재활성화되면 폐렴, 간염, 심근염, 위장염, 뇌염과 같은 질환이 발병한다. CMV의 혈중 농도는 수치가 낮더라도 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CMV 감염이 발생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경우 초기 입원 중 사망률이 비감염자 대비 3.5배 증가하며 이식 초기(60일 이내) CMV 바이러스혈증을 나타낸 환자에서 사망 위험이 2.6배 높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현재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CMV 치료는 혈중 바이러스 농도가 일정한 수치를 초과할 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선제치료법(Pre-emptive)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레비미스는 2018년 식약처로부터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수술(HSCT)을 받은 성인 환자에서 CMV 감염 및 질환의 예방'에 대한 상용을 승인 받았다. 정제와 주사 제형을 갖추고 있고 수술 당일 및 28일 내에 투여 시작할 수 있으며 이식 후 100일까지 하루 한번 투여한다. 미국 허가는 2017년으로, FDA는 프레비미스를 혁신치료제 (Breakthrough therapy), 우선심사약제(Priority review drug), 신속심사약제(Fast Track drug)로 지정하기도 했다. 윤성수 대한혈액학회 회장(서울의대 내과)은 "CMV 혈중 농도가 임계치에 이른 후에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현행 선제 치료법의 한계는 분명하다. 특히 고위험 환자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약물 치료옵션이라는 점에서 프레비미스에 대한 치료현장의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비미스는 임상을 통해 CMV 재활성화를 억제하고 사망률 감소를 입증했다. 또한 골수독성 및 신독성 관련 이상 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 NCCN(The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과 유럽백혈병감염학회 (ECIL, European Conference on Infections on Leukemia)의 2019년 가이드라인에서 프레비미스는 CMV 혈청 양성에 해당하는 동종 이형 조혈모세포이식환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요법 약제로 권고됐다.2020-05-07 06:10:45어윤호 -
대원제약, 2020년 상반기 정기 공채 실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2020년 상반기 신입/경력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부(ETC/OTC) ▲재경실(회계) ▲마케팅부(PM/디자인) ▲중앙연구소(제제연구/평가연구/합성연구/약리연구/연구기획) ▲향남공장 분석기술팀(관리약사) ▲진천공장 제조지원팀(생산관리) ▲진천공장 품질운영팀(불순물분석/미생물분석실험/관리약사) 등이다. 서류 전형에 이어 인적성 검사와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원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s://daewonpharm.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한은 10일(일)까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정기 채용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최대한 안전한 환경에서 채용 전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5-06 18:09:11이석준 -
제일약품, FDA 승인 '변비약' 국내 독점 프로모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일약품이 미국 FDA 승인 변비약을 국내 유통한다. 제일약품은 한국다케다제약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성분 루비프로스톤) 국내 독점 프로모션 계약(유통, 마케팅, 판매권)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아미티자'는 2006년 FDA 허가를 받았다. 국내는 지난해 5월 승인 절차를 마쳤다. 소장 내벽세포 내 2형 염소이온 채널 국소촉진제로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opioid) 유발성 변비 치료 적응증을 갖고 있다. '아미티자'는 연내 발매될 전망이다. 2018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6800억원 규모다.2020-05-06 15:31:33이석준 -
SK케미칼, 비뇨기의약품 라인업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케미칼은 한국팜비오와 '비뇨기의약품 5종' 공동 마케팅에 나선고 6일 밝혔다. 비뇨기의약품 라인업 강화 차원이다.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제외한 일반 병의원에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한다. 품목은 '쏘메토320mg연질캡슐', '모누롤산', '게그론캡슐', '유로시트라-케이서방정', '유로시트라-씨산' 등이다 . SK케미칼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쏘메토320mg 연질캡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쏘메토는 국내 세레노아레펜스 성분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중 유일하게 보험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50대 이상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방광 배출장애 등을 통칭하는 하부요로증상이다. 환자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대표 중장년 남성질환이다.2020-05-06 14:30:32이석준 -
창립 79주년 맞은 일동제약그룹, 기념식 성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6일 창립 79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임직원은 일동제약 설립자인 故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과, 그간 회사를 위해 애써온 모든 일동인의 헌신을 되새기며 새 각오를 다짐했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동제약그룹이 명망 있는 회사가 되기까지 수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겨내고 성공했다”며 “회사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일동인들과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남다른 공동체의식과 애사심으로 뭉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으며, 이는 일동만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자 저력”이라며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야만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늘은 일동의 새로운 비전선포 2주년을 맞는 날”이라며 “우리가 스스로에게 그리고 고객에게 약속한 비전인 만큼, 강한 사명감으로 목표달성과 비전실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 점검을 실시했다. 식순과 참석자 수도 최소화하는 등 간소하게 치러졌다. 아울러, 창립기념일을 맞아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수상자는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로상 [일동홀딩스] 재무팀 정영 [일동제약] 정보전략팀 박종건, 구매전략팀 이승환, 사업개발팀 김영아, 유통영업부 남창우, 충청약국지점 김민성, 수도권2지점 김윤옥, OK병원2영업부 김민준, GI팀 민경석, 경남의원영업부 조법수, PMR팀 ICM연구소 이성희·이동훈·박재완 ■모범선행상 [일동제약] 생산1부 김민우 ■품질기여상 [일동제약] RQC팀 김호영·이선민, 품질보증팀 함현수 [협력업체 한성실업] 김진우 ■감사장 [협력업체 유명기업] 김재종2020-05-06 14:30:01김진구
-
휴온스, 美에 60억원 규모 방역용품 수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 코로나19 관련 방역용품이 미국에 수출된다. 휴온스USA는 최근 미국 워싱턴 주정부에 방역용품 공급 업체로 선정돼 물품 공급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은 475만 달러(약 60억원) 규모로 추후 단계적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검체 채취 키트 및 소독제 등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휴온스USA는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바이오& 8729;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현지 지사다.2020-05-06 14:21:40이석준
오늘의 TOP 10
- 1첫 약가유연제 계약 12품목…국내 4곳·다국적 4곳
- 2약가인하에 임상실패도 대비…가상부채 불어나는 제약사들
- 3불법 CSO·리베이트 근절…국가 정상화 과제에 포함
- 4대치동 A약국 일반약 할인공세에 보건소 시정조치
- 5시총 상위 바이오·헬스 줄줄이 적자…갈길 먼 R&D 결실
- 6"약가개편 10년 후 매출 14% 하락…중소제약 더 타격"
- 7"수수료 낮춰드려요" PG사 은밀한 영업…타깃은 창고형 약국
- 8사표→반려→경질...실패로 끝난 유상준 약정원장 카드
- 9하나제약, 삼진제약 지분 230억어치 매각…사실상 전량 처분
- 10토피라메이트 서방제제 후발약 공세 가속…고용량 시장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