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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이겨내세요"…서초구약, 전 회원 약국에 수박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21일 전 회원 약국에 수박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매년 복날 즈음에 회원 약사들에게 무더위를 잘 이겨내라는 의미로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장마 시작 전 회원 약사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강미선 회장은 수박과 함께 회원 약사들에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회원 여러분은 언제나 최고’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2024-06-25 09:45:3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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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직역침탈 용납 못해"…입장 선회한 약사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투약'을 명기한 여당 발 간호사법 제정안에 대한약사회가 온건한 입장을 낸 데 대해 뒷말이 나오자 추가 입장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다. 약사회는 24일 전문언론 기자간담회 중 최근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간호사법 제정안과 관련, 약사회 입장에 대해 부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용 홍보이사는 “지난주 투약 업무를 PA간호사 업무로 부여하는 내용의 여당 발 간호사법 제정안에 대해 약사회가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부분에 대해 부연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이 법안에서 간호사 업무 중 투약 업무가 포한된 것은 약사직역을 침탈하려는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며 “약사회는 약사직능을 침탈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 이런 시도에 대해서는 회원의 뜻을 모아 강력하게 저지해 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강조했다. 약사회가 이미 공식 입장문을 낸 후 해당 입장에 대해 부연하는 입장을 추가 발표한 것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약사회의 부연 설명은 지난 21일 발표한 입장문에 대해 약사사회는 물론이고 국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된 데 따른 행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약사회는 앞선 입장문에서 이번 여당 발 간호사법 제정안 내용 중 약사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투약이 포함된데 대해서는 언급을 배제할 채 “보다 세심히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온건적 대응을 했다. 이에 일선 약사들은 물론이고 국회에서도 약사회의 대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실제 야당 쪽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약사회 입장문에 대해 적지 않은 실망감이 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준 민주당 정책위 보건복지 수석은 SNS에서 공개적으로 “약사회가 이 수준의 입장을 유지한다면, 과연 정부 여당이 무겁고 진중하게 (약사들의 입장을) 받아들일지 의문”이라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박 이사는 “앞서 약사회가 밝힌 입장이 약하다는 의견이 있어 좀 더 확실한 입장을 밝히기 부연 설명을 하게 된 것”이라며 “약사회는 이번 여당 발 제정안의 추후 진행 과정에 맞춰 대응해 나갈 것이다. 투약이 포함된 그대로 제정안이 추진된다면 회원이 뜻을 모아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2024-06-24 20:55:02김지은 -
성북구약, 상임이사회 갖고 약사회 현안·사업 점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20일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하반기 연수교육 일정, 준비사항 관련 안건과 관련 오는 7월 20일 성북구청에서 연수교육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이어 서울 금천 한약사 개설 약국 릴레이 시위 건과 관련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참여하기로 하고, 참여를 원하는 회원 약사를 모집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 하반기 자체 감사 건과 데일리팜 주최 전국 약사 분회 자랑 콘테스트 시상에 따른 상금 운영 건, 회원 약국 에어컨 청소 사업 관련 건 등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명숙 회장과 김병주, 김수남, 오천권, 신경 부회장, 이현희, 한승진, 유길, 위지영, 서은아 위원장, 권유경 단장 등이 참석했다.2024-06-24 20:20:13김지은 -
부천시약, 그림그리기대회서 최예진 학생 대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임희원)는 지난 23일 시약사회관에서 ‘제21회 부천시약사회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 가족’, ‘건강과 운동’, ‘나의 찐친(반려동물 포함)’을 주제로 부천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제출했다. 한국미술협회 서양화가이시며 부천시약사회 회원인 이숙희 약사의 심사를 통해 부천부흥초등학교 4학년 최예진 학생이 대상(김일태 약사상)을 수상했다. 또 대한약사회장상, 경기도약사회장상, 부천시장상, 부천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부천교육청장상, 부천시약사회장상 등 특선 19명, 가작 10명, 장려 12명, 입선 53명이 모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서영석 국회의원, 김기표 국회의원, 이정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 김인재 부천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입상 어린이들을 축하, 격려했다. 시약사회는 대회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시약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 한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희원 회장은 “1998년 약사가족 그림, 글짓기대회로 시약사회 그림그리기대회가 시작됐다. 올해는 비바람으로 날씨가 좋지 못한 환경에서도 참가해줘서 감사드린다. 수상하게 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임 회장은 “그림그리기대회가 부천시민과 부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림그리기대회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시약사회에서 더 연구하겠다”고 했다.2024-06-24 19:08:3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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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안 통한다…약사회장 후보자 피선거권 박탈 불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12월 12일 진행될 대한약사회장, 시도지부장 선거를 앞두고 약사회가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를 추후 약사회장 선거의 바로미터로 만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좌석훈 중앙선관위 대변인은 24일 전문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치러질 약사회장 선거 관련 주요 변경 사항과 선관위 운영 방안 등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만큼은 후보와 후보 캠프, 지지자들의 불법과 편법이 용인되지 않는 클린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약사회장 선거에서 직선제가 빠르게 정착된 반면 시간이 갈수록 혼탁해진 부분이 있다”며 “선관위 위원들은 이번 선거에서 만큼은 반칙이 횡행하는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고 3회가 후보자 피선거권 박탈로 이어지는 만큼 선관위가 그런 결정을 할 수 없을 것이란 생각에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이번 만큼은 후보자 피선거권 박탈도 가능할 수 있음을 분명히 한다. 클린 선거의 기틀이 잡혀 약사회장 선거 품격이 바로 설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그간 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캠프에서의 무차별적 문자메시지 폭탄으로 약사들이 피로를 호소했던 점을 감안해 선관위는 이 부분에 대해 강력하게 제제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후보자의 홍보, 문자메시지 발송 건의 경우 지난해 약사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 시 일정 부분 변화가 있었다. 바뀐 규정에 의거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이를 위반할 시 규정에 따라 명확하게 제제를 가하겠다는 것이 선관위 입장이다. 우선 후보자의 문자메시지 발송 횟수는 8회로 제한하고, 후보자가 발송할 내용을 철저하게 선관위가 관리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좌석훈 대변인은 “선거기간 후보자의 공식 문자메시지 발송 횟수를 8회로 제한하고, 메시지 발송은 선관위가 대행하게 된다. 그만큼 후보자들은 메시지 내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기존에 후보나 후보 캠프에서 무분별하게 발송하는 웹 문자 발송은 금지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동문회장 등 중립의무자, 중립의무단체에서 선거 관련 메시지를 발송하는 것도 분명 중립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면서 “웹을 통한 메시지 발신 제한과 중립의무자, 중립의무기관 선거운동 제한이 함께 작동하면 기존에 회원들이 선거로 인해 겪었던 피로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선관위는 현재 변호사 자문을 통해 약사회장 선거 관련 유권해석집을 새로 마련 중에 있다고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선거관리 규정이 개정된 만큼 기존 유권해석집을 변호사 자문을 통해 일일이 수정하고 있다”며 “중립의무자에 대한 부분, 후보자의 문자메시지 발송 부분, SNS 홍보 등에 대해 각각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완료되면 후보자, 회원 약사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최근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 행사에서 동문회가 특정 인사를 약사회장으로 지지하게다는 발언이 나온데 대해서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추후에는 선거 기간이 아니더라도 선관위 차원에서 중립의무단체의 일탈 행위에 대해 제제를 가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동문회는 중립의무단체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선관위원장으로서 최근 성균관대 동문회에서 있었던 일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일은 일정 부분 해프닝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선거 기간 전이라 해도 선관위가 회의를 거쳐 문제가 있다면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한다”고 강조했다.2024-06-24 18:03:39김지은 -
염색약 논란에 동성제약 "다이소 유통분 출하 중지 결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 판매하는 염모제와 동일한 제품을 약국보다 싼 가격에 다이소에 공급해 논란이 됐던 동성제약 측이 이를 시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대한약사회에 전달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동성제약 측이 세븐에이트 다이소 유통 관련 사태와 관련 사과와 함께 후속 조치 관련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동성제약은 다이소를 통해 유통됐던 세븐에이트 제품이 약국으로 유통하는 제품과 외형적 차이가 없어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고 더불어 다이소에서의 판매가가 약국 공급가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사회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약사회는 “이번 건과 관련해 동성제약 측에 민원 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약국 이외의 유통제품에 대한 차별화를 통해 오해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약사회는 앞으로도 약국에서 취급하는 제품이 혼란한 유통망으로 인해 소비자나 약국에서의 혼란이 없도록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24-06-24 17:48:52김지은 -
약대 자퇴가 불러온 편입 바람...올해 모집 150명 넘을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학대학 수능입학 전환 후 작년부터 편입(일반·학사) 모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올해는 정원 8% 수준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약대 휴학·자퇴생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다, 작년 편입 미선발 대학도 모집계획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대 편입 경쟁률은 일반과 학사모집 모두 약 80대1을 넘어섰기 때문에 올해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2024학년도 편입 선발 인원은 일반 121명, 학사 16명, 특별 7명으로 총 144명이었다. 입학정원이 1745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약 8% 수준이다. 편입생을 모집하는 약대는 총 28곳이었다. 올해도 서울대와 성균관대, 동국대 등이 2025학년도 편입 모집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구체적인 선발 인원은 연말 모집요강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작년 편입생 선발을 하지 않았던 약대들도 올해는 모집 계획을 세우고 있다. 수도권 A약대 교수는 “작년에는 편입 모집을 할 수 있는 인원이 적었다. 선발 인원은 적은 반면 새로운 모집 계획을 만들어내는데 부담이 있었다. 관망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우리 도 모집하기로 했다. 하반기 결산 숫자에 따라 모집 인원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대들도 자퇴에 따른 결원을 일회성으로 판단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작년 미선발 대학들도 올해는 모집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약대 학장들도 구성된 약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작년에는 처음 겪는 상황이라 편입 모집 인원이 많지 않은 대학들은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서 “다만 결원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 미선발 대학들도 모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작년보다는 편입 모집 인원이 조금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약교협 차원에서도 7~8월 중 자퇴, 편입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약교협은 대학들이 제각각으로 모집하고 있는 편입학 방법을 공통시험으로 통일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다만 아직은 검토 중으로 대학들은 당분간 각자 시험을 준비하게 된다. 약대 휴학·자퇴는 편입 충원뿐만 아니라 배출 약사 감소로 연결되기도 한다. 약대에서 발생하는 결원을 100% 충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대학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 기본재산)을 충족해야 하며, 대학 전체 편입 중 약대에 부여되는 인원이 몇 명이냐에 따라 편입 인원이 정해지게 된다. 또 대학들이 학내 조정으로 첨단 분야 학과 신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여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2024-06-24 17:45:26정흥준 -
대구시약, 팜페어·연수교육에 약사 1900여명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은 회원약사 1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 약사와 약국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강연과 부스 전시가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약사들이 직면한 현안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약국 경영의 실질적인 팁과 약사 직능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조용일 회장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우리 약사회에 미칠 영향을 염려하며 "약사 조직의 결속된 힘을 통해 외부로부터 직능을 수호해야 한다. 최근 발의된 간호사법 문제도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단결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대구지부와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많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특히 공공심야약국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최 회장은 "복지부가 한약사의 전문약 취급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식약처와의 협의도 곧 마무리 된다. 한약사들이 약사 역할을 침범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다양한 학술, 경영,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어 많은 약사회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 부스 전시장에서는 주요 의약품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약국용품 시연 코너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강연장에서는 ▲증상으로 알아보는 안과망막질환 ▲개인디지털 전환과 개인맞춤 약료 ▲당뇨비만 최신 진료 및 약물처방 가이드 ▲당뇨병환자의 골다공증 관리 등에 대한 강연과 특히 그랜드볼룸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약사회 사회공헌 사업'을 주제로 다제약물 관리사업,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마약중독 예방상담 약국 사업, 부작용 보고, 자살예방, 치매안심약국 사업 등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2024-06-24 17:37:17강신국 -
용산구약, 파지수거 노령여성 지원사업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정순, 위원장 이정현)가 제2차 회의를 열고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 노동근로자 지원사업과 소녀돌봄약국 운영사업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용산구내 참여약국 현황을 보고하고 여약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22일 한강유람선 내에서 진행됐으며 신정순 여약사담당 부회장을 포함해 12명이 참석했다.2024-06-24 17:32:12강혜경 -
충남도약 "여당 간호사법 당론철회, 발의중단 촉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도 여당이 당론으로 채택·발의한 간호사법 제정안 내 '투약' 명기에 대해 반발했다. 도약사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간호사법 제정안에 약사 고유 권한인 투약을 명기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즉각 여당은 당론을 철회하고 발의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안녕보다 정치적 득실에 앞선 의정 갈등은 급기야 의료계 집단휴진이라는 결과를 초래했고, 이로 인해 벌어진 의료 위기와 국민 보건 위협을 선량한 국민들이 오롯이 감내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의료현장에서 간호사 업무 분장 범위를 유연하게 대체하겠다는 정부와 여당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나 약사의 고유업무 영역인 투약을 명기한 것은 약사의 면허권을 침해, 약사법 위반을 넘어 또 다른 직능 갈등을 일으키기에 철회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대선 공약으로 간호사법을 발의했다가 거부권 행사를 통해 철회하는 등 어설픈 행태를 보인 바 있으며, 그런 정부의 입장에 호응한 여당이 갑작스럽게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겠다며 다듬어지지 않은 간호사법을 발의한 것은 황당한 일이라는 것. 도약사회는 "더욱이 그 내용에 약사 고유의 투약행위를 간호사 업무범위에 포함시키는 심각한 법률적 오류행위를 범하고 있는 것은 황당함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는 진료와 투약이라는 업무분장의 상식 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발상이며 나아가 법률이 정하고 있는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또 다른 직역 갈등의 불씨를 내포한 법안 발의"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률에 입각해 조율하고 숙의해 결정하는 과정은 입법과정의 근간이며 하물며 직능간의 면허범위에 관한 것은 그 민감성과 파급력을 고려할 때 더더욱 신중하고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여당의 섣부른 입법발의는 즉각 철회되고, 합리적인 법안으로 재발의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모적 문제를 책임감 없이 발의한 데 대해 정부 여당은 모든 약사 앞에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주문했다.2024-06-24 17:27:4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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