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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준비물 안전상비약"...입영안내문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입영 장병들에게 배포하는 입영안내문에 ‘안전상비의약품’이 명시되면서 약사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안내문에는 편의점에서만 공급하는 제품들을 나열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공군·학군사관 입영 안내문에는 지참 가능 품목을 안내하고 있다. 그 중 의약품도 포함돼있는데 전문약은 진단서나 소견서, 처방전을 지참해야 반입이 가능하다. 약사들은 그 외 일반의약품 표기 내용을 문제 삼았다. 올해 안내된 학군사단 입영안내문에는 개인지참 상비약 1개를 허용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해열제는 타이레놀 500mg(8정), 감기약 판피린티(3정), 소화제 베아제(3정)과 닥터베아제(3정), 훼스탈골드와 플러스(6정)으로 적혀있다. 나열돼있는 제품들은 모두 편의점으로 공급되는 포장단위다. 약국에도 동일한 제품이 팔지만 해당 제품들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공군 입영안내문에서도 지참 가능한 의약품 상세 안내에 전문의약품과 ‘안전상비의약품’이 나란히 적혀있다. 이 안내문에는 포장단위까지 적혀있지 않지만 안전상비약이라고 기재해 문제가 되고 있다. 결국 입대 전 상비약을 지참하기 위해서는 편의점을 찾아가야 하냐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약사 커뮤니티로 문제의 입영안내문이 공유되기도 했다. 안내문을 공유한 익명 A약사는 “군입대 예정인 자녀의 상비약을 구입하러 오신 분이 훈련소에서 받은 입영통지문을 보여줬는데 전부 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목록이 적혀 있었다”며 신문고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약사단체에서도 입영안내문에 적힌 안전상비약 문구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올해 안규백 의원실과 간담회를 갖고 입대 지참약을 편의점 안전상비약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한 우려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입영 안내문에서는 해열진통제와 종합감기약, 소화제 등 효능군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는 개선 방향성도 제시했다. 다만, 아직 시정이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재차 개선 요청 의견을 전달한 상황이다. 권영희 회장은 “앞서 의원실에서도 개선 필요성을 공감한 바 있다. 아직 현장에선 개선 반영이 되지 않은 것 같아 다시 한 번 의견을 전달했다”면서 "특정제약사 제품명으로 기재된 것도 문제가 있다. 효능군으로 표기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함께 전달했다"고 말했다.2024-07-16 16:56:18정흥준 -
예스킨, '케이팜스' 새 이름으로 약국 시장 주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중심의 헬스케어 사업을 펼쳐온 예스킨(대표 류형준)이 이달 ‘케이팜스’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미래먹거리를 위해 사업을 확장한다는 포부를 갖고, 변화하는 약국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류형준 대표는 회원 약사들에게 직접 인사말을 전하며 법인명 변경을 안내했다. 류 대표는 “대한민국 약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지난 2008년 예스킨의 설립 이후 시간이 지나 약국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면서 “예스킨, 케이팜스는 과거에도 앞으로도 약국을 지키는 방패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약사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팜스는 과거에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 더 효과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약국에 공급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2024-07-16 16:52:43정흥준 -
덕성 약대 봉사동아리, 경기 양주서 농촌봉사활동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빛’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주시 천생연분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농활)과 건강 보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소속 약대생 20명은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마을회관에 머물며 감자 캐기, 잡초 제거, 페인트칠 돕기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약대생들은 또 전공을 살려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 활동도 펼쳤다. 농촌에서 흔히 발병하는 질병과 예방 법,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을 설명하고, 관절 건강을 위한 테이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또 준비해간 상비약과 파스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농활에 참가한 박혜진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업의 고충과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며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농활을 통해 동기들과 같이 땀 흘리며 친목도 다질 수 있었고 보건 활동을 통해 약대생으로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지은 ‘빛’ 동아리 회장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교수님들과 약품 구매에 도움을 주신 동문 약사님 덕분에 이번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농촌의 상황에 대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사례가 많아 약사들과 약대생들이 농촌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2024-07-16 15:46:56김지은 -
환자단체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혁 추진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단체가 정부에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혁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전공의 복귀율이 5% 미만으로, 대체인력 마련과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 복귀·사직 마감 시한이었던 15일까지 최종적으로 복귀한 전공의는 전체의 5% 미만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부가 사직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전면 철회하고, 올해 하반기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1년 내 같은 과·연차로는 복귀할 수 없다'는 기존 수련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전공의 복귀율을 높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며 "전공의 미복귀는 사실상 예측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환자단체는 "빅5 병원의 전공의 비율은 전체 의사의 37%"라며 "그만큼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환자 피해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빅5를 포함한 수련병원들은 미복귀 전공의를 대체할 의사인력을 확충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며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9월부터 시작될 상금종합병원 구조 전환은 3년간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제도화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환자를 최우선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바로잡고 상급종합병원이 본래 기능에 적합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공의의 노동에 의존하지 않고 전문의 등 숙련된 인력 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환자 안전과 환자권리 차원에서는 물론 전공의의 노동환경 개선에도 중요한 일"이라며 "환자단체연합은 전공의 복귀 여부와 무관하게 상급종합병원의 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바"라고 덧붙였다.2024-07-16 15:39:47강혜경 -
한의계 "한약 폄훼 좌시 못해"…형사고발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한약 폄훼'에 대해 좌시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 형사고발 등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6일 45대 집행부 산하 '클린-K특별위원회'(위원장 서만선 부회장)를 중심으로 최근 인터넷 카페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자행된 한약 폄훼에 대해 형사 고발과 방송심의신청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고발 사례를 보면 ▲맘카페를 통해 마치 산후한약이 간에 안 좋은 것처럼 허위 내용을 작성하고 본인들의 제품을 선전·판매 ▲유튜브 채널에서 '한약을 잘못 먹어 살이 쪘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약 희화화 ▲SNS를 통해 '아직도 비염 없애려고 한약 먹이세요?', '한의원에 신고 당할 각오로 만들었다'며 건기식 판매 ▲'어린이가 한약 다이어트 하면 큰일납니다'와 같이 한약을 폄훼하는 일련의 행동들이다. 특히 SNS에서 '한의사 제도를 존속시키는 정부에 화가 난다'며 악의적으로 한약을 폄훼하는 글을 올린 의사는 관할 보건소에 의료법 위반으로 민원이 접수, 해당 글은 즉각 삭제 조치 됐다. 서만선 클린-K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한의사 회원들과 국민들의 제보를 활성화하고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한의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불법의료행위와 악의적인 한약 폄훼가 근절될 때까지 회무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 위원장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 배너를 게시하고, 불법의료와 한의약 폄훼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한다고 덧붙였다.2024-07-16 15:22:01강혜경 -
약사단체 간호법 반대의견 왜 누락됐나?..."복지부 실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투약’이 명기된 여당 발 간호사법 제정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알려진 데 대해 반대 입장을 제출했으며, 보건복지부의 실수로 누락됐다고 해명했다. 약사회는 16일 국회 보건복지위 간호법 및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 검토 보고서에 약사회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대처해 복지부로부터 최종 검토보고서에는 반영될 것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16일 발표된 검토보고서에 약사회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은 복지부 간호정책과의 실수임을 분명히 했다. 약사회는 “해당 법안과 관련해 지난 7월 5일 복지부 간호정책과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의견 접수를 확인하는 메일을 받았다”며 “9일에는 약사회 담당 임원이 직접 동 법안에 대한 약사회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복지부 간호정책과와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 간호정책과에서 국회 송부 과정에서 의견서가 누락돼 법률안 검토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약사회는 이에 해당 담당 공무원의 실수를 확인받고 공식 검토 보고서에는 반영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약사회는 또 복지부 담당 부서로부터 최종 검토보고서에는 누락됐던 약사회 입장이 추가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약사회는 “이번 의견 누락에 대해 복지부 간호정책과 관계자는 ‘약사회 의견은 지난 7월 5일 접수됐고 기한 내 도착한 것이 맞다. 그러나 접수된 의견을 취합해 전문위원실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약사회 의견을 비롯한 몇몇 단체의 의견이 다소 늦게 전달됐다’는 답을 받았다”면서 “이에 전문위원실에 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의안정보 시스템에 올라갈 공식 검토보고서에는 약사회가 제출한 의견이 포함될 것이라는 약속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건의서를 통해 간호사법안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약사 직업 수행의 자유를 침범하고 있으며 법률 명확성의 원칙에도 위반된다는 점을 들어 문제 조항의 전면 삭제를 요구했다고도 밝혔다. 약사회는 “복지부 관계자 실수로 빚어진 사태로 인해 약사회가 약사의 고유 업무인 투약권에 대한 수호 의지가 없는 것으로 비춰진데 대해 유감”이라며 “향후 약사 직능을 훼손하는 어떠한 입법 시도에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제출된 여야 간호법 제정안에 간호협회는 찬성, 의사협회는 반대, 병원약사회는 수정 의견을 제출했다. 특히 여당 발의 간호법 제정안 내 PA간호사 업무에서 '투약'을 명기한 것을 놓고 약사사회 반발이 제기됐지만, 대한약사회 의견은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약사회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국회 검토보고서가 공개되기 전에 복지부를 통해 사전에 챙기기 못한 점과 복지부 외에 법안 발의자인 추경호 의원실 항의 방문을 통해 반대의견서를 제출했지만 전혀 반영되지 못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2024-07-16 15:17:02김지은 -
서울 강동구약, 직접 담근 김치·과일 도시락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도시락을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배달한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손영재, 위원장 강은주)는 14일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암사동 소재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깍두기와 과일이 담긴 도시락을 거동이 불편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가정에 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무료 급식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세환 센터장은 "7월부터는 주3회 제공하던 노인정 식사가 주5회로 늘어서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이 조금 줄었지만, 매일 끼니 해결을 위해 급식소를 방문하는 어르신이 여전히 100명을 넘어선다"며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그럼에도 한결같이 후원해주는 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경 회장은 "바쁜 와중에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애쓴 만큼 저희의 손길과 마음이 듬뿍 담긴 김치와 과일이 잘 전달돼 어르신들에게 삶의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는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2008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무료급식과 도시락 나눔, 저소득층 아동 무료 공부방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신민경 회장과 정태원·최명희 감사, 손영재·이조미 부회장, 강은주·이신형 위원장, 박정·진복성·이기명·박미화·김승희·윤여진 여약사위원과 자녀 등 14명이 참여했다.2024-07-16 15:05:10강혜경 -
은평구약, 마약범죄 예방 홍보 위한 약봉투 제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16일 서울서부경찰서(총경 김상형)와 마약 예방·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관내 약국과 주민대상& 160;홍보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마약범죄 예방 홍보 사업 일환으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범죄’와 ‘쾌락은 한순간, 중독은 한평생!’이란& 160;내용의 홍보 문구를 담은 약봉투 1만 매를 제작해 회원 약국들에 배포했다. 구약사회는 “지역 약국의 대국민 접근성과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교육하는 약사 직업의 전문성을 활용,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관내 경찰서와 마약범죄 예방에& 160;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2024-07-16 12:05:56김지은 -
"항암제 조제·주말근무 없어"...성심병원 정규직 약사 구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6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강동성심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명절수당과 하계휴가비, 정기 상여금, 장기근속 수당 등의 복리후생이 마련돼 있다. 온라인 원서접수를 받으며 마감은 채용 시까지다. 강남성심병원은 정규직 약사와 계약직 휴직대체 근무약사, 야간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정규직과 휴직대체 약사는 월 1~2회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맡게 된다. 야간은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근무다. 채용 시까지 원서 접수 가능하다. 한강성심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평일 8시간 근무이며, 주말 근무는 없다. 항암제 조제가 없다. 남성은 군필자 또는 면제자여야 하며 원서는 7월 21일까지 온라인 접수 받는다. 가톨릭국제성모병원은 주말약사를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원서접수는 오는 25일 자정 마감이다. 일산차병원은 주간과 이브닝 약사를 채용한다. 주간은 정규와 단기, 오전 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정규약사는 월 1~2회 당직이 있으며 대체휴가 사용 가능하다. 단기약사는 주 2~3회 근무하며 요일은 협의한다. 이브닝 약사는 3개월 계약하며 추후 연장 검토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11시까지다. 부산광역시의료원은 약사 1명을 모집한다. 종합병원 근무자를 우대한다. 취업지원대상자나 장애인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경희의료원은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1년 계약직 근무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다. 원서는 오는 19일 오전 9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대일산백병원은 주간과 주말약사를 모집한다. 주간은 1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하며, 주말 약사는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는 조건이다. 근무시간은 협의 가능하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8월 10일 오후 1시까지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종합병원 근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명절과 하계수당과 진료비 감면 등의 복리후생이 준비돼 있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삼육서울병원은 정규와 야간 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정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야간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다. 경력자를 우대한다. 지원은 채용 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4-07-16 11:34:05정흥준 -
"실내는 춥고 나가면 덥고"...감기약 '잘 나가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여름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비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감기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비인후과 인근 A약사는 "지난 주를 기점으로 몸살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가 늘어났다"며 "실내·외 온도 차가 급격하게 발생함에 따라 여름 감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B약사도 "7월 2, 3주차의 경우 6월 말, 7월 초 보다는 환자가 증가했다. 소아과의 경우에도 감기와 수족구 환자가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처방 건수가 증가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족구의 경우에도 5월부터 환자가 급증해 7월 첫 주에는 1년 전의 3배 가까운 규모로 환자가 증가했다. 일반약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엔데믹 이후 판매가 주춤했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7월 7일부터 13일 사이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등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후질병치료제 판매는 전 주 대비 7.5% 증가했으며 기침감기약과 해열진통제도 판매가 각각 4.4%, 4.2% 늘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량은 전 주 대비 무려 3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화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판매액도 6.7%, 4.7% 증가했다. A약사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증가하다 보니 약국에서도 키트를 주문했다. 문제는 키트 수급이 원활치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몰 등을 통해 종전과 같이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구입이 가능하지만, 대체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유효기간이 짧고 반품이 불가하다 보니 자칫 재고를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데일리팜이 일부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가검사키트를 확인해 본 결과 유효기간이 7월 28일, 10월 31일 등으로 짧은 제품이 다수를 차지했다. 감기 관련 품목의 수급이 대체로 원활해졌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는 품절 현상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C약사는 "수급 불균형을 겪던 코대원, 코데닝, 코데날, 시네츄라시럽 등은 정상적으로 수급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세파항생제와 패취류, 진해거담제 등에서는 여전히 품절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로목스, 코부테롤, 자디텐, 세토펜 등이 대표적이다. 후로목스의 경우 소아용후로목스세립, 후로목스정100·75mg에서 품절이 나타나고 있으며 코부테롤 등 패취류 1·2mg, 세토펜현탁액, 건조시럽, 325mg 등에서 수급이 원활치 않은 것으로 상황이다. 또 벤토린네뷸과 벤토린흡입액 등에서 품절이 빚어지고 있다.2024-07-16 11:02:5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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