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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9개월' 근속 분회 사무국 직원은?…순금 5돈 포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평생 약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게 사무업무 등을 수행해 온 직원들이 표창을 받는다. 현역 중 가장 오래 근무한 직원은 서울 마포구약사회 이영금 국장으로 무려 37년9월 근속했다. 대한약사회는 18일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20년 이상 근속직원 30명에 대해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근속직원 9명과 20년 이상 근속직원 21명이 대상이다. 이영금 국장에 이어 서대문구약사회 양희순 국장(36년), 은평구약사회 강옥전 국장(33년6월), 부산시약사회 신창용 국장(33년3월), 강남구약사회 김성은 국장(32년9월), 동대문구약사회 전재준 국장(32년1월), 노원구약사회 임윤선 국장(32년), 구로구약사회 박일순 국장(31년3월), 종로구약사회 박성혜 국장(30년4월)이 30년 이상 근무했다. 20년 이상 근속자 가운데서는 경상남도약사회 박정희 국장이 29년6월로 가장 길다. 이어 울산시약사회 추호엽 국장(29년3월), 서울 중구약사회 권민철 국장(29년2월), 서울시약사회 유재경 국장(28년10월), 강원도약사회 박소영 국장(28년2월)·서울 용산구약사회 박종욱 국장(28년2월), 시흥시약사회 최은선 국장(27년5월), 강릉시약사회 김동건 국장(26년5월), 부산시약사회 이은정 부국장(25년9월), 서울 동대문구약사회 김원경 국장(25년3월)이다. 또 광주북구약사회 정경현 국장(24년4월), 고양시약사회 강현철 국장(23년4월), 서울시약사회 주정화 부장(23년), 도봉강북구약사회 김록희 국장(22년4월), 경기도약사회 권혁민 국장(22년), 의왕시약사회 최진이 국장(21년), 송파구약사회 정희정 국장(20년8월), 성북구약사회 김현정 국장(20년4월), 동작구약사회 오재신 국장(20년2월), 목포시약사회 최의랑 국장(20년1월), 구로구약사회 김수정 국장(20년)이 표창을 받는다. 약사회는 "회무 발전과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지부 및 분회 사무국 소속 직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특히 장기근속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할 필요가 있어 표창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3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표창패와 순금 5돈, 2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표창패와 순금 3돈이 수여된다.2021-03-19 10:44:23강혜경 -
의사 면허번호 오류도 약국이 소명?…"NIMS 업무부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 오류로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약국들이 지역 내 과반수를 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의 업무부담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약국의 입력 오류 뿐만 아니라 병의원의 오류까지도 약국이 소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피로도가 가중되는 셈이다. 최근 A약사는 '의사 면허번호 기재 오류'로 인한 소명을 요청받았다. 2년 전 처방전에 기재된 의사 면허번호가 다르니 처방을 재확인 하라는 것이 요지였다. 마약류관리센터는 의사의 면허번호가 잘못됐다며 재처방을 받으라고 안내하며 유예기간 내 처방전인 만큼 행정처분은 없다고 답변한 것. 약사는 "원무과에서 실수를 한 걸로 추정되는데 의사 면허번호 기재 오류에 왜 약사가 행정처분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유예기간과 무관하게 이같은 일로 행정처분을 운운하는 데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병원에서 잘못 적어 보낸 걸 약국에서 어떻게 확인하겠느냐"며 "애초에 DUR을 통해 청구 때라도 면허번호 오류를 걸렀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A약사와 마찬가지로 '행정처분'에 대한 부담이 압박으로 작용한다는 목소리가 다른 약국들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의약품안전관리원이 약국 등에 보낸 공문을 보면, 4월부터는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와 같은 환자식별번호가 검증규칙에 맞지 않을 경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이 불가하다는 내용이 골자다. 안전원은 "규칙에 적합하지 않은 환자식별번호의 조제보고가 원천 차단돼 약국에서 환자식별번호 일부 또는 전부가 누락된 처방전을 조제한 경우, 해당 조제 건은 NIMS에 정상적으로 보고하지 못해 행정처분을 부과받을 수 있다"며 마약류 조제 환자의 수진자 자격조회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환자식별번호 일부 또는 전부 누력처방전의 경우 처방의료기관이나 환자 본인에게 확인해 정확한 정보로 보고해야 하며, 환자식별번호가 확인되지 않거나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조제가 불가능함을 환자에게 명확히 고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A약사는 "며칠 전 서버 오류로 향정약이 사라져 전화를 붙잡고 30분 넘게 씨름을 하기도 했다"며 "약국들이야 말로 실시간 보고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B약사도 "개국 약사들이 일부러 잘못 보고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며 "현재와 같은 시스템 하에서는 약국이 행정처분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끊임없이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약사도 NIMS 시스템의 재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약사회는 '단순오류와 실수는 행정처분 대상에서 제외하고 일반관리품목의 일련번호·제조번호는 보고항목에서 제외시키는 등의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공문을 대한약사회에 발송했다. 식약처는 약사회와 꾸려진 소통협의체를 통해 개선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약사회에 구체적인 사례요청을 했고 내부적으로도 내용을 검토 중에 있다"며 "필요하다면 앞으로 약사회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답했다.2021-03-19 09:41:35강혜경 -
병원협회, 정기이사회 열고 올해 예산 682억원 승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산 682억원을 승인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18일 비대면 회상회의로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682억원의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예산안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원사업,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간호인력 취업지원사업, 환자안전교육 수입 등 정부 수탁사업 관련 예산 569억6700여만원이 포함된 수치로, 순예산은 112억9400만원이다. 병원협회는 '비전 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가 함께합니다'를 사업목표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병원 안전확보 및 경영지원 총력 ▲간호인력 등 보건의료인력 수급 개선 ▲의료전달체계 개편 적극 대응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수가관련 적극 대응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의 질 향상 ▲교육추진 및 병원몰 운영 등 대회원 서비스 개선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2021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또 2018년 5월부터 2년간 제39대 회장을 지낸 임영진 전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안도 의결했다. 아울러 서유성 부회장 겸 법제위원장 등 9명의 임원보선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및 삼천포서울병원 등 2개 병원의 신규입회도 승인됐다. 정기이사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오는 4월 9일 개최되는 제62차 정기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2021-03-19 09:25:17강혜경 -
삼육약대 동문회, 대외협력단 회의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대외협력단(회장 김보현, 단장 손효환)이 동문들의 사회기여 활동을 지지하고 이를 약업계 등에 알리기로 결의했다. 삼육약대 동문회는 지난 16일 광진구약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다양한 약업계 현안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약업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부문에서 보다 잘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약사회무에 봉사하는 동문들을 지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2021-03-19 09:09:49강혜경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초도이사회 열고 사업 계획 점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권영희)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 등을 점검했다.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지난 13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최종이사회 회의록 접수와 중요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 총회 결산보고 등을 진행했다. 또 2021년도 사업계획(안) 심의건과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건, 기금 마련을 위한 공동구매 건 등을 통과시켰다. 동문회는 8월의 크리스마스 대상 선정을 노수진 학술교육이사에게 위임하기로 하고, 라파엘클리닉 봉사 일정 등도 확정했다. 또한 약사사회 전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정부 약국 체온계 지원사업과 한약사 관련 문제점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동문회는 또 박정인 자문위원의 88세를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도 열었다. 박정인 자문위원은 88세까지 약사로서 소명을 다해 후배들에게 존경과 귀감이 됐다는 것. 동문회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는 진정성 있는 논의와 동문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동문의 변함없는 발전을 결의했다"고 말했다.2021-03-19 09:03:06강혜경 -
고양시약, 북한이탈주민 조기 정착에 앞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7일 경기서북부하나센터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주방용품 40세트를 기탁했다. 행사는 경기서북부 권역에 신규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정착에 필요한 생활물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감을 경감하고 남한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조기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진 회장은 "약사회 사회공헌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3년전부터 성금전달을 하던 인연으로 탈북인 지원센터인 하나센터를 지원하게 됐다"며 "탈북민들의 조기정착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업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효덕 경기서북부하나센터장은 "전달해준 생활용품은 초기 전입자들을 엄선해 투명하게 전달했다"며 "어려운 새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김은진 회장, 이경희 부회장, 한효덕 센터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1-03-19 00:07:08강신국 -
치협, 불법 의료광고 혐의 5개 치과의원 고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16일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협회대상 학술상 및 신인학술상 수상자 선정, 불법 의료광고 근절 추진사항, 분과학회 인준 심의, 2022년도 수가협상 준비위원회 구성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치협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경표 교수와 이병민 대학원생을 제47회 협회대상 학술상과 제4회 신인학술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아울러 치협은 31대 집행부의 중점 추진현안인 불법 의료광고 근절을 위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내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의료광고를 자행한 5개 치과 의료기관에 대해 2차 추가 고발에 나선다. 고발조치 및 대상 선정 기준에 따라 서울 강남구 소재 4기관, 경기도 성남시 소재 1기관 등 5기관에 대한 제보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4월초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접수하기로 했다. 한편 치협은 지난해 11월 16일 상습적으로 불법 의료광고를 진행했던 10개 의료기관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 조치한 바 있다. 또한 치협은 매년 5월 진행되는 수가협상의 사전 준비와 근거 자료분석을 추진해 나갈 2022년도 수가협상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수가협상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마경화 상근부회장이 맡고 간사에는 권태훈·김성훈 보험이사가, 박경희·김수진 前 보험이사, 최대영 前 서울지부 부회장, 강호덕 서울지부 보험이사, 김영훈 경기지부 부회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상훈 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각 위원회에서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집행부 공약과 수임사항을 중심으로 위원회별 추진사업에 대한 회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21-03-18 23:54:40강신국 -
진주시, '해열진통제 구매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남 진주시가 해열진통제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발열이나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음에도 진단검사를 받지 않고 병의원만 방문하거나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해열진통제를 구입해 복용하는 이들이 다수라는 게 시의 판단이다. 진주시는 18일 '해열진통제 구매자 검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약국과 병의원 593개소, 편의점 280개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17일 약국 구매자 15명, 병의원 처방 환자 20명, 편의점 구매자 89명 등 124명의 명단을 확보해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진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시는 의심 증상이 있는 분들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약국과 병의원, 편의점 등의 협조를 얻어 선제검사를 안내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해열진통제를 구매·복용하기에 앞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목욕장업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목욕장업 시설 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한편 진주시의 신규 확진자는 18일 기준 2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664명 중 완치자는 401명이고 26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969명이 자가격리됐다.2021-03-18 20:06:10강혜경 -
노원구약, 소분 건기식 대응 방안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는 17일 제1차 회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소분 건기식 사업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약사 문제와 관내 초대형약국 입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 안건은 ▲2021년도 초도이사회개최 4월 7일(zoom) ▲상반기 연수교육 온라인 진행 ▲여약사위원회의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당분간 보류 ▲유효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는 물량과 수거약국 사전 조사 후 4월 6일부터 9일까지 폐기 등이었다.2021-03-18 17:12:05정흥준 -
노원구약, 노인복지시설에 틀니세정제 5천여개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진혜, 위원장 박유경)는 17일 노인 복지시설 3곳에 틀니세정제 5450개를 지원했다. 노원구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1600개,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에 1600개, 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 2250개가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기증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기증 받은 사회복지사들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해마다 늘고 있는 독거 노인 분들을 위해 힘써주는 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류병권 구약사회장은 "상임이사들이 지역 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거래 제약사에게 협조를 부탁해 이뤄지는 기증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작은 정성이라도 기쁘게 받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2021-03-18 17:02:2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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