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체온계 최종 확정...곧 약국 신청접수 개시
- 정흥준
- 2021-05-12 1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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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씨엠랩·ADT캡스 실사 마쳐...오늘 계약서 작성
- 세부 조율로 신청 지연 가능...약사회, 주문사이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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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에 지급되는 비대면 체온계 업체가 최종 확정돼 오늘(12일) 계약서를 작성하고, 빠르면 내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다만 계약서 작성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어 신청 예정일은 하루에서 이틀 지연될 수 있다.
기기선정위원회는 어제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된 씨엠랩(써모캅스)과 ADT캡스에 대해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업체 실사 결과 결격사항이 없어 2곳이 최종 선정됐고 오늘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AS기간 등 세부조율이 남은 사항이 있어 신청 시작은 예정일인 13일보다 늦춰질 수 있다. 오늘 중으로 주문 시작일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오늘 계약 완료 후에 확정 일자를 회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회원 주문을 받기 위한 홈페이지 준비는 이미 마쳤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약국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 주문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곧 오픈한다. 약사회 홈페이지에 연동할 계획이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제품별 상세 설명도 안내한다.
개별 약국에서는 사이트를 통해 씨엠랩과 ADT캡스 제품 중 선택할 수 있고, 스탠드형과 탁자형도 고를 수 있다.
체온계 배송은 신청하는 약국들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 초기에 약사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체들이 초도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공급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초도물량 확보가 돼있고 제품 부속품 등의 수량도 여유가 있다. 업체들의 일 생산량도 1천대 이상이기 때문에 주문물량 소화는 충분할 것"이라며 "스탠드랑 탁자형의 수요에 따라 배송일정이 하루이틀 늦어지는 경우가 있겠지만 공급에 무리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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