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으로 검사하는 코로나 키트, 이르면 이번 주 약국 유통
- 강혜경
- 2022-05-09 15:47: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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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식약처 허가 받은 피씨엘 'PCL SELF TEST-COVID19 Ag'
- 2개입 1만3000원대…"영유아 부모나 학교·고령층 관심 많아"
- 약국 "정확성·가격 조건 맞고 온라인과 심한 경쟁 없으면 취급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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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을 앞두고 있는 제품은 지난달 29일 식약처 허가를 받은 피씨엘 'PCL SELF TEST-COVID19 Ag'로, 코를 찔러 검사하는 기존의 비강 방식이 아닌 본인의 타액을 이용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최근 신규 확진 자 수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는 있지만 타액을 이용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보니 영유아를 둔 부모나 학교, 고령층에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피씨엘 관계자는 "타액 키트 약국 유통이 이르면 이번 주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직거래를 할지, 도매업체와 연계를 통해 제품을 유통할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피씨엘 측은 물량이나 납품조건 등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관계자는 "판매 가격은 2개입 기준 1만3000원대가 예상된다. 사입 가격은 수량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크다"며 "현재 GS편의점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여러 업체들이 올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초 타액 키트이다 보니 관심이 많다. 어린이들 둔 부모나 맘카페, 학교 등에서도 구입 및 납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약국도 취급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약국 내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눈에 띄게 감소하기는 했지만 타액으로 확진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보니 취급에 메리트가 있다는 게 약국가의 반응이다.
경기지역 A약사는 "타액 키트의 경우 비강 방식에 거부감이 있는 영유아 등 수요가 일부 있을 것"이라면서 "취급에 대한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B약사도 "정확도와 사입 가격이 관건이다. 기존 자가검사키트는 사용방법이나 능숙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들이 있다 보니 얼마나 정확하게 확진 여부를 감지하는지가 중요할 것"이라며 "사입가와 판매가, 온라인과 심한 가격 경쟁 등이 없다면 취급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식약처는 피씨엘 타액 키트가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 제품을 허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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