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약품, 성수동에 4번째 물류센터 건립
- 최은택
- 2005-01-12 1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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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초순께 입주예정...지난해 790억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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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약품(대표 김성규)이 서울 성수동에 물류센터를 건립, 강남북에 걸쳐 탄탄한 배송망을 형성하게 됐다.
12일 송암약품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옛 한일양행 인근)에 대지 170평에 2층, 연면적 150평 규모의 건물을 최근 매입했으며, 다음달 초순께 입주키로 했다.
새 물류센터는 서울 제기동(2곳, 옛 송암약품 자리)과 의정부에 이은 4번째 배송기지로 영업부 직원 5~6명이 근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성규 사장은 "서울 강남지역과 강동, 경기 성남, 하남지역의 거래선에 원활히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새 물류센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배송시간 단축 등 거래약국에 대한 서비스가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송암약품은 지난해 전년대비 약 13% 성장한 790억(금감원 신고액기준) 규모의 매출을 올려, 1,000억 매출에 한걸음 가까워 졌다.
김 사장은 올해 매출목표와 관련해서는 "매출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면서 "무리한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면서, 직원 교육과 조직력 강화 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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