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초기...‘레미케이드’ 효과
- 윤의경
- 2005-01-16 2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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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결과 104주간 효과지속, 신체기능·삶의질 유의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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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RA) 초기 환자라도 전조가 나쁘면 레미케이드(Remicade)를 사용한 조기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Arthritis and Rheumatism誌에 발표됐다.
인플릭시맵(infliximab)을 성분으로 하는 레미케이드는 TNF-α억제제로 분류되는 생물학적 제제이다.
영국 리즈 종합병원의 폴 에머리 박사와 연구진은 12개월 미만 동안 관절염 증상이 있어 메토트렉세이트를 사용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레미케이드 또는 위약을 12개월간 투여하여 비교했다.
MRI로 평가한 결과 레미케이드와 메토트렉세이트 투여군은 관해가 나타나 1년 시점에서 MRI 점수가 더 높고, 부식이 새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미케이드는 증상 통제 효과도 신속하여 치료 14주 이전에 효과를 보였고 그 효과가 104주간 지속됐으며 신체기능과 삶의 질도 유의적으로 개선시켰다.
또한 임상을 종료한지 12개월 후에도 약 70%의 환자에서 효과가 유지됐다.
레미케이드는 대개 경제적인 이유로 1차 선택약으로 권고되지 않는데 연구진은 큰 효과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기간 동안만이라도 레이케이드를 단기간 제한적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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