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처럼 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상식적인 일에 상식이 안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만 아니면 됩니다. 일반 약사라면 누구라도 됩니다. 약사회 감사도 거부하고 홀로 살림하는 아방궁만 안만들면 됩니다.

어떤 의도로 누가 정관개정을 시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정관을 가지고는 약정원을 둘러싼 갈등은 끝없이 계속되겠구만 약사회장이 이사 전부 뽑고 원장뽑고 그 이사들이 감사뽑으면 약정원은 결국 약사회장에게 완전히 종속이 된 승자독식의 전리품으로 남겠구만 조찬휘 회장이 진작에 정관을 바로 잡았어야지 선거 모두 지고나서 정관바꾼다 하니 어렵지요 새집행부가 정관을 바로 잡을리가 만무하죠

전 원장이 이사 추천을 한다는 것이 코미디에서 소재로도 못쓸 해괴한 발상인데, 그것을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그만 둘 원장 똘만이들 이신가? 이사 추천 못 받게 되어서 가슴들이 많이 아프시겠네. 유종의 미는 그럴때 쓰는 것이 아니여~~! 차라리 용두사미라고 해야 하나? 그것도 아니고, 하여튼 안뒤야!!

모양은 사납지만 새집행부가 들어서기 전에 정관을 개편해야 합니다. 이전 정관에 따라 약사회장이 약정원 이사진을 전부 구성하고 원장을 뽑고 나면 정관개편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조찬휘 회장이 새 집행부 눈치를 보느라 정관개편을 반대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관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한두해 나온 것도 아닌데 유종의 미를 제대로 거두었어야 합니다. 정관개편내용 보니까 누구 의도대로 원장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괜한 헛발질을 해가지고 정관개정 무산시킨 조찬휘회장은 빛이 나고 양원장만 또 도마위에 오르게 만든 것 같네요 정치가 뭔지 끌끌~

또 뭔 짓을 꾸미려구~~~~

차기집행부에 인수인계를 잘할 생각을 해야지. 임기말에 정관바꿔 자기사람 심어서 투표로 약정원장 한번 더하게????

약정원의 문제는 비상식적인 정관에 있습니다. 약사회장이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를 전부 구성하면서 감사권 집행권 의결권을 모두 틀어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대통령이 청문절차도 없이 장관을 뽑고 국회의원을 모두 뽑고 국정감사를 직접 수행하는 거나 다를 바 없습니다. 이사구성을 민주적으로 개편해야 합니다. 괜한 오해 살까봐 양원장과 조차니회장이 정관개정을 무산 시킨 것 같은데 차기 집행부가 민주적으로 개편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불법선거 관련 조사를 통해 잘못된 선거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는 데 총력을 다 하고 있어 이러한 불필요한 오해를 최소화하고 싶을 뿐" 대약 불법선거 조사단을 양원장이 진두 지휘 하시나요? 하여튼 웃기는 사람들입니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더니, 불량 식품들이 판을 치고 사는 약사회가 되었으니...............

A/S 전화 좀 받게 해라~~~ 속터진다!!! 뭔놈의 A/S 한번 받으려면 하루 종일 전화해야 하냐?~ 지 회비 내놓고~~~ 약사들은 참 착해... 제발 욕심많은 양원장 좀 갈자~~~

실익없고 말썽일으키는 일등주자 밑에 그간 마이 애썼다.조용히 건의하면 되지 차기집행부에 떠넘기면되지. 뭐하러 회의에 논의를 해서 쓸데없는 오해를 일으키니 참 전략없는 사람들이네요.우리가 봐도 양원장죽이기 나선사람들 같다.

그렇게 논의조차 못하게 저지한것 우리는 압니다.양원장이 의제에 넣지말라고 펄펄 뛰었는데 기타안건으로 말을 시작시킨 조찬휘회장 의사진행방식이 문제지요.이런일로 양원장을 구렁텅이에. 또 빠뜨리네요.에구 불쌍한 이용만 당하는 양원장.구설과 억측을 일으키는 우물쭈물 조회장땜시 또 당하네.ㅉㅉ

정관개정 논의가 실권 가진 사람이 모르고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약정원 근처에 사는 강아지도 알것 같은데, 임기말에 과욕을 부려서 생긴 해프닝이 분명하네요. 아예 양원장 약정원으로 개칭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강하게 저지 운운하는 멘트가 더 웃겨 보이고 확대 해석이 아니라 축소 해석을 해도 속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