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건물중 1층은 이비인후과롤 사용되었고 2층부터 5층까지는 정형외과와 입원실로 사용된었던 건물인데,  전부 폐업한지 1개월정도 지난 상태에서,  1층 이비인후과자리에는 커피전문점이 들어오고 1층 나머지 공간을 약국으로 개설하려고 합니다.  2층부터 4층까지 건물주가 병원을 운영할 예정이고, 5층은 다른 의원으로 임대할 예정입니다.  약국자리가 대로로 나 있지 않고, 건물내부에 들어가 있는 상태 입니다.  밖에서 보면 약국이 보이지 않고 병원건물로 보이는 상태입니다. 병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약국이 먼저 개설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병원이 오픈을 하고나서 약국개설이 가능한가요?  1층은 로비상태이고 병원으로 통하는 계단 및 엘리베이트가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병원내 약국으로 인식될수 있거나 통로를 같이쓰는경우 허가가 안난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럴가능성은 없는지, 1층에 다중 이용시설이 잇어도 대로로 문이 안나있는 경우 허가가 안난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상태인지 궁금합니다

1. 장차 의료기관이 개설되지 않는다면 약국 개설에 문제가 없을 것이나, 머지않아 의료기관이 개설될 것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약국이 의료기관의 구내인지 여부에 대하여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2. 커피전문점이 다중이용시설로 평가될 수 있고, 커피전문점 이용 고객들 또한 약국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라면, 전용통로가 아닌 것으로 보아 약국개설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3. 건물 전체가 하나의 의료기관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다중이용시설이 있더라도 개설등록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