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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덕분에…중앙대 약대에 들어선 '박종혁 팀플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모교 발전을 위한 선배 약사의 기부가 약대 후배들을 위한 공간 탄생으로 이어졌다. 중앙대 약학대학은 오늘(22일) 박종혁 변리사의 1억원 기부로 만들어진 팀플룸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변리사는 지난해 12월 중앙대 약대 7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 변리사는 중앙대 약대에서 학·석·박 학위를 모두 취득했으며 현재 박종혁 특허 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로서 제약 분야 심판 소송을 주로 맡고 있다. 박 변리사의 기부로 만들어진 팀플룸은 학생들이 공부와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약대 교육 환경 개선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현판식에서 박 변리사는 “일을 하면서 평소 교수님, 동문 연구원들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만큼 감사한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리사로서 활동 중인 그는 후배들을 향해 “특허 제도는 균형을 잡는 강력하고도 최종적인 수단인 만큼 특허 심판, 소송 등을 통해 이를 구현시켜 갈 수 있다”며 “약사 출신 변리사는 약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는 것 이외에도 국내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더불어 특허제도가 국내 제약현실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소명의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5-22 15:41:59김지은 -
동성제약 아시아 최대 '2024 중국 뷰티 박람회' 참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중국 뷰티 박람회(CBE)'에 참가한다.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CB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스킨케어, 헤어케어, OEM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 전시를 진행한다. 40여 개국, 3200여개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다. 동성제약은 2024 CBE 한국관에서 '동성제약관' 대형 부스를 운영한다. 동성제약의 기업 이념 및 연혁, 핵심 브랜드 기능성 스킨케어 '랑스(Rannce)'와 바디케어 '유그린에프(YouGreen F)',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 등 자사 주요 브랜드와 제품을 중국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더모 기능성 스킨케어인 랑스는 2013년 중국에 진출한 1세대 미백 크림이다. 코로나 이전에 연간 단일 크림 제품 100만 개 매출을 달성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최근에도 중국 최대 SNS 플랫폼 도우인에서 미백 TOP10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푸딩 염색약 이지엔은 셀프 염색약으로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푸딩 제형을 필두로 중국 왓슨스 전 매장에 입점되는 등 중국 7000여 개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그 외에도 발 각질 케어 연고 '유그린에프'는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한국 여행 시, 구매해야 하는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사용감을 대폭 개선한 '유그린에프 2.0 크림'으로 리뉴얼 한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해 대규모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 이후 첫 중국 대형 박람회 참가로 해당 행사를 발판 삼아 일시적으로 주춤했던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담당자는 "현재, 동성제약은 의약품, 건기식, 화장품, 염색약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중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 침투율을 늘리고, 당사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4-05-22 15:37:15이석준 -
CDISC DAY IN SEOUL 6월 11일 개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미국 CDISC와 한국 K3C(Korean CDISC Coordinating Committee)가 오는 6월 11일 서울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CDISC DAY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상데이터 표준에 대한 최신 진행 상황, 구현 경험, 전략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다. 미국 CDISC 본사 회장 Chris Decker와 부회장 Sheila Leaman은 6월 10일 방문해 공동 주최 K3C와 사전 미팅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DISC DAY 행사 당일에는 Chris Decker 신임 회장의 환영사와 CDISC 현황 업데이트 발표로 행사가 시작된다. CDISC 회장단과 FDA 관계자 등으로부터 CDISC STANDARDS, CDISC SEND, Real World Data 등이 발표된다. CDISC(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 Consortium)는 국제 임상 데이터 표준화 컨소시엄으로 미국 FDA와 같이 신약 승인과 관련된 국제 규제 기관에 임상 및 비임상 시험 데이터를 제출할 때 적용되는 국제 표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같은 규제 기관은 임상시험 환경의 변화에 따른 규제 선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른 데이터 표준화 적용 의무화로 인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2024년 11월 개최될 'CDISC Korea Interchange'에 앞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CDISC 인터체인지'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도 '2024 Korea 인터체인지'가 계획 중이다. 2024 CDISC 인터체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DIS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CDISC DAY IN SEOUL은 CDISC K3C가 주최하고 CDISC K3C와 한국임상데이터표준협회가 주관한다.2024-05-22 15:26:48이석준 -
병환있는 약사들 포섭...면허 빌려 약국운영한 업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를 차리고 고령 약사들의 면허를 돌려가며 약국을 운영해 온 업주와 약사들이 법정에서 줄줄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최근 건기식 업체 사장인 A씨에 대해 약사법 위반,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B약사에 대해 같은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사건과 연루된 C약사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징역 2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D약사에는 무죄가 선고됐다. A씨는 경기도 안양의 한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회사를 차려 운영하는 사람으로, 지난 2018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이 약국에서 B약사의 면허를 빌려 실질적으로 약국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B약사는 A씨에 고용돼 매월 70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약국에서 근무했으며, 이 둘은 불법 면허대여 약국을 운영하는 기간 동안 총 145회에 걸쳐 의료, 요양급여비용 명목으로 75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A씨는 같은 약국 장소에서 면허를 대여할 약사로 바꿔 약국을 계속 운영하기로 결심하고 이후 C약사와 접촉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월 C약사 면허로 약국을 개설했으며 이 과정에서 A씨는 C약사에게 매월 500만원을 지급하고, C약사는 A씨에게 고용돼 약국에서 근무했다. 이들의 인연은 오래가지 않았다. 4개월 여만에 A씨는 C약사의 면대약국 공모를 정리하고 D약사를 만나 면허를 대여해 약국을 운영한 것으로 기소됐지만, 재판부는 D약사와 A씨 간의 면허대여 약국 운영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재판 과정 중 A씨의 면대약국 운영에 연루된 약사들은 모두 고령이었으며, 심각한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약사의 경우 혈관성 치매와 신장병 3기를, C약사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피고 A는 고령의 약사들을 고용해 그들 명의로 약국 개설신고를 한 후 실질적으로 약국을 운영했고, B약사와 공모해 공단으로부터 7500여만원의 급여를 편취했다”며 “비약사의 약국 개설은 의약품 오남용 및 국민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는 한편, 건전한 의약품 유통체계, 판매질서를 확립하려는 약사법 입법 목적을 침해하는 동시에 건강보험기금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킨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A는 동종범행 1회 벌금형 처벌을, B약사는 동종범행으로 2회 벌금형을, C약사는 동종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며 “그럼에도 피고들이 모두 고령이고 여러 병을 앓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고 설명했다.2024-05-22 15:18:07김지은 -
원자력의학원 약사 6명 채용...중앙보훈병원도 3명 모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2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행복마을요양병원은 약사 1명을 모집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5년 이상 경력을 갖춘 약사라면 신청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채용 시까지 가능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주간과 주말 약사를 채용한다. 주간은 정규직, 주말은 계약직 채용이다. 주간은 1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주말약사 급여는 시간당 4만원이다. 원서는 6월 9일 오후 1시까지지만 지원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주간과 야간, 휴일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주간 1명, 야간 3명, 휴일 2명으로 총 채용 인원은 6명이다. 주간은 육아휴직 대체로 2027년 2월까지 근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채용 시까지 가능하다. 강동성심병원은 정규직과 야간, 주말 약사를 채용한다. 야간은 하루 55만원을 지급하며, 주말 오전 시간제 약사는 일 15만원을 지급한다. 하계휴가비와 정기상여금 등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채용 마감까지 원서 접수할 수 있다. 일산차병원은 주간과 야간 약사를 모집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평가를 통해 재계약 또는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채용 시까지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정규직과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계약직은 파트와 주말, 야간 약사다. 주말은 토요일 오전 또는 종일 근무이며 하루 최대 35만원까지 지급한다. 야간은 회당 60만원을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채용 시까지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은 약사 3명을 모집한다. 1년 계약직이며 경력과 관계없이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이메일 접수를 받으며 원서는 이달 30일까지만 접수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은 약사 1명을 채용한다. 현재 약사 2명, 약무보조 1명, 행정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근무 시 별도 수당을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주말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하며, 시급 3만7490원을 지급한다. 4대 보험 가입과 명절수당 등의 복리후생이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4-05-22 15:18:00정흥준 -
더팜, 액상형 단일 비타민D '썬디드롭스' 리뉴얼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에프앤디넷의 약국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이 30초에 1개씩 판매되는 액상형 단일 비타민 D ‘썬디 드롭스 400 IU·1000 IU’를 리뉴얼 출시했다. 썬디 드롭스는 10년 동안 더팜 브랜드 내 최다 판매 1위 기록을 세운 스테디셀러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를 하루 한 방울로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어린이를 비롯해 청소년, 임산부, 일반 성인까지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필요량에 따라 400 IU 또는 1000 IU로 선택할 수 있다. 썬디 드롭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조사부터 원료까지 업그레이드됐다. 주원료인 비타민 D3는 100여 년 이상의 비타민 생산 역사를 보유한 스위스 DSM社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원료만이 얻을 수 있는 Quali-D 인증 비타민 D3로 변경했다. 또 부원료로 함유된 식물성 MCT 오일은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원료로 품질을 강화했다. 땅콩, 견과류, 우유 등 9가지 알러지 유발 물질과 이산화규소, 합성 향료, 착색료 등의 6가지 첨가물을 배제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직 비타민 D3와 식물성 유기농 MCT 오일만으로 구성된 제품이라 아이,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유로드로퍼 방식을 채택해 정량 섭취와 산화, 오염 방지에 탁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더팜 관계자는 “10여 년간 보내주신 관심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섭취가 가능하도록 원료의 품질 업그레이드에 힘썼다”며, “비타민 D는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전 생애에 걸쳐 필수로 꼽히는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썬디 드롭스가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팜 썬디 드롭스 400 IU·1000 IU’는 전국 3000여 개 약국 내 건기식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2024-05-22 14:43:06정흥준 -
병원약사회, 오는 29일 미래약사 주제로 중간관리자 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소노캄 여수에서 ‘미래병원약사 역할 변화를 위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약제부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작년 제주에 이어 올해는 여수에서 대면으로 개최한다. 첫째 날인 29일에는 김정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원희목 특임교수의 ‘약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과 PXlab 이영혜 대표의 ‘유능한 관리자를 위한 강점기반 리더십’ 강의가 준비돼있다. 둘째 날인 30일 오전에는 FAPA 60주년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조윤숙 부회장이 ‘FAPA 60주년 한국 개최와 미래약사의 방향 모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 총회를 앞두고 행사 추진 경과와 미래 약사들의 역할 변화에 따른 인문약학 교육의 의미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또 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 황혜정 일반조제UM의 ‘주사약 자동분배시스템(ADS) 도입 사례 : 도입과정과 도입 후 업무분석 및 평가’와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김승은 약사가 ‘항암주사제 조제로봇 도입에 따른 인력 대비 조제량 변화 분석’ 강의를 준비해 자동조제시스템의 현장 경험과 효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약사회 중점추진사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남후희 약무정책과장이 ‘약무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오전 강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병원약사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이슈와 현안 관련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토의 시간을 마련했다. 리더십, 전문약사, 미래약사, 조제자동화, 의약품 품절, 인력 등의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황은정 약제부장이 ‘국내 산제제형 현황 및 산제조제로봇 경험 공유’ 강의를 준비했다. 또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전명훈 약무/약물정보파트장의 ‘Fundamentals of the Pharmaceutical Supply Chain Management’, 서인영 편집이사의 ‘연구윤리와 병원약사회지 투고논문’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김정태 회장은 “춘·추계 학술대회가 주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반면 관리자와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은 지방에서 2박 3일간 열리기 때문에 현안뿐만 아니라 약사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힐링을 겸하는 교육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업무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술적인 주제와 더불어 리더십이나 인문학,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특별한 강의들도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토론의 시간을 통해 각 병원 중간관리자들 간 당면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으로써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가는 가교 역할이 돼주는 것도 역량강화교육만의 장점이다. 미래병원약사 역할 변화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4-05-22 14:26:55정흥준 -
금고형 집행유예도 의약사 면허취소...관련법 일괄정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사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가 취소되는데, 금고형 집행유예가 나왔다면 어떻게 될까? 헌법재판소까지 간 이슈였는데, 정부가 금고형 집행유예도 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관련 법 정비에 나섰다. 정부는 최근 집행유예 선고에 관한 결격사유 명확화를 위한 약사법, 의료법 등 19개 법률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31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의료법, 약사법 등 결격사유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경우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만 규정하고 있는 법령 중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경우'로 구분해 규정했다. 아울러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의 결격요건 중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경우'를 '집행이 면제된 경우'로 명확하게 조문을 정비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0년 의료법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규정이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 이외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경우'에도 적용되는지 여부가 불분명해 명확성원칙에 반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면서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경우에도 형의 선고는 있으므로 적용되는 것이 명확하지만 국민들이 더 알기 쉽도록 입법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시했다.2024-05-22 13:07:14강신국 -
유나이티드, 이번엔 오메가3+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출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로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아트맥이 아토르바스타틴이 결합됐다면, 6월 등재 예정인 로수맥콤비젤은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복합제다. 기존 로수메가연질캡슐 등이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유나이티드의 등장이 판도에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로수맥콤비젤연질캡슐이 6월 1일 동일제제 최고가인 611원에 급여 등재된다. 이 제품은 로수바스타틴 5mg,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를90 1000mg이 함유된 복합제로, 관상동맥심질환(CHD) 고위험이 있는 성인 환자에서 로수바스타틴 단일치료요법 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적절히 조절되지만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IIb) 이상지질혈증의 치료에 사용된다. 이 약은 로수메가연질캡슐을 대조약으로 해서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했다. 같은날 대웅바이오도 동일제제인 '크라티지연질캡슐'을 같은 가격에 등재한다. 현재 동일제제 제품은 건일제약, 한국프라임제약, 한국휴텍스제약, 제일약품, 경동제약, 씨엠지제약, 유유제약, 보령, 건일바이오팜주식회사, 하나제약 등 10개사가 급여 등재돼 있다. 이 가운데 오리지널 로수메가연질캡슐은 작년 유비스트 기준 85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유나이티드의 신제품이 주목받는 데는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 시장에서 가장 큰 성공을 했기 때문이다. 아토르바스타틴과 오메가3가 결합된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은 작년 한해만 297억원의 처방액을 올리며 명실공히 블록버스터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발매 3년차만에 이룬 성과다. 건일 로수메가가 2017년 11월, 유나이티드 아트맥콤비젤이 2021년 4월 출시했는데, 유나이티드는 후발주자이지만 단시간 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이번에 로수바스타틴+오메가3 시장까지 나서면서 영역을 더욱 확대하면서 기존 경쟁구도에 변화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유나이티드는 지난달에는 로수바스타틴 10mg과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 1000mg이 결합된 '로수맥콤비젤연질캡슐10/1000mg'도 허가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2024-05-22 12:45:46이탁순 -
의약품 사전 GMP 실사 우선평가 대상에 원료약 포함[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제조소 사전 GMP 실태조사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우선 GMP 평가' 대상을 원료의약품까지 확대한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의약품 등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운영지침'을 개정하고 우선 GMP 평가 대상을 기존 '약사법 제35조의4에 따른 우선심사 대상 지정 의약품'에서 '우선심사 대상 제조에 사용하는 원료의약품'까지 포함한다고 밝혔다. 우선 GMP 평가 제도는 지난해 7월 지침 개정과 함께 시행되고 있다. '약사법 제35조의4(우선심사 대상 지정)'에 해당하는 의약품 제조소는 식약처에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할 수 있다.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되면 우선 사전 GMP 평가가 가능해진다. 우선심사 대상은 ▲심각한 중증질환 또는 희귀질환관리법 제2조제1호에 따른 희귀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으로서 총리령으로 정하는 의약품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3호에 따른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한 신약 중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정 요청이 있는 의약품 등이다. 여기에 해당 의약품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원료의약품 GMP 실사도 우선적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우선 GMP 평가는 기존 평가 중인 품목보다 먼저 평가 실시가 가능하며, 선임 등급 이상 GMP 조사관을 평가자로 배정해 처리하게 된다. 품목별 사전 GMP 평가는 최초 평가 대상인 제조소 및 실사 생략기간이 경과한 제조소, 약사법제2조제8호에 따른 신약 제조소, 기타 실사가 필요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가 진행된다. 실태 조사팀은 GMP 조사관 등급별로 인원 2∼3인이 1조로 움직이며, 무균제제 및 비무균제제는 실태조사 생략기간이 3~5년으로 정해져있다.2024-05-22 12:39: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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