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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팜리뷰서 약국서 참고할 ‘당뇨병 진료지침’ 소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7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2023년도 제8판 당뇨병 진료지침 개정판의 주요 변경사항 등을 정리한 내용을 발표했다. 박혜원 약학정보원 학술위원(전북대학교병원 약제부)는 이번 글에서 “당뇨병은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혈당조절뿐만 아니라 혈압, 지질, 체중 등 전체적인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최근 젊은층에서 비만과 당뇨병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GLP-1수용체작용제와 SGLT2억제제의 다양한 효과들이 제시되면서 약물 선택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며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2021년 제7판 당뇨병 진료지침 이후 2023년 당뇨병 진료지침(제8판)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주요 변경 사항을 바탕으로 2023 당뇨병 진료지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번 팜리뷰에서 정리해 설명했다. 박 위원은 당뇨병 환자 동반질환을 파악한 후 추천되는 약제를 사용하고, 환자 혈당 상태에 따라 목표 혈당에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 초기부터 병용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부전, 만성신장 질환이 있으면, 당화혈색소 수치와 무관하게 SGLT2억제제를 우선 사용하고 금기 사항이나 부작용이 없는 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했다. 박 위원은 “당뇨병 합병증 진행 예방을 위해 상담 시 복약 순응도 평가와 함께 부작용 발생 여부, 발 관리 등 환자상태에 대한 상담도 필요하다”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에 꼭 저혈당 예방 수칙과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한 교육이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속 혈당 측정 장치, 인슐린펌프 등 당뇨와 관련돼 환자가 사용하는 기기에 대한 교육이 충분히 이뤄져야 스스로 혈당관리가 가능하다”며 “당뇨병은 자가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성질환인 만큼 약사 상담을 통해 약물요법,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철저한 관리 및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팜리뷰는 약정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8-28 10:36:14김지은 -
동성제약,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동성제약은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지난 27일 산후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이석범 대표, 전옥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이 개발한 제품을 활용한 산후조리 환경 개선 및 산모 건강관리와 관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산후조리원 대표원장들이 결성한 단체로 전국 100여 곳의 산후조리원이 소속돼 있다. 동성제약은 브랜드 ‘디에스바이오(DS-BIO)’를 통해 영유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이지드롭과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한 비타민D+K2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용품인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와우(WOW)’,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아토24’ 로션 등을 통해 산모 및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고 동성제약 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력과 연합회의 오랜 경험을 통해 산후조리원의 질을 높이고 산모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는 산후 케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2024-08-28 10:33:02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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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 '익수 공진단' 광고모델에 배우 황정민 발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익수제약이 자사 프리미엄브랜드 '익수공진단'과 ‘익수보감 오향’의 광고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익수제약은 배우 황정민만의 친숙하면서도 단단하고 신뢰감있는 이미지가 익수제약의 54년간의 역사로 쌓여진 내실과 부합, 배우 황정민을 모델로 선정했다. 익수제약은 일반의약품 중 가장 고가 제품인 '익수공진단'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함께 하이엔드 식품 '익수보감 오향'을 함께 광고하며 천연물 소재로의 한방 전문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익수 공진단은 금박의 환 제형인 '익수공진단(1환, 10환, 30환, 90환)'과 국내최초 액제화 특허를 받은 '익수공진단 현탁액'으로 발매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에서 ‘공진단의 약국시대’를 이야기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형 다변화, 포장 다각화를 통해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공진단을 집 근처 약국에서 부담을 줄여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공진단이란 제품을 들어는 보았지만 대포장단위를 선뜻 구매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소포장 1환 패키지를 신규로 출시하고 소비자가 1환, 1병부터 먹어보고 몸의 변화를 확인한 후 추가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익수보감 오향'은 익수제약이 새로운 브랜드화를 시도하고 있는 다섯가지(五) 주 원료의 최고가 식품 시리즈 첫번째 제품이다. 다섯가지향(침향, 곽향, 정향, 백리향, 회향)을 익수제약만의 특별한 배합기술로 배합해 향과 함께 맛까지 잡았다. 다섯가지 향의 조화라는 컨셉으로 '모든 기운을 조화롭게 해주는 침향', ‘내려간 기운을 올려주는 곽향’, ‘열이나는 기운을 차분하게 해주는 정향’, ‘활동적인 기운을 만들어주는 백리향’, ‘심신을 평온하게 해주는 회향’으로 각 원료마다의 특성을 강조하며 넥스트 침향환, 새로운 건강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익수보감 시리즈는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줄일 수 있도록 플라스틱 청병과 별도의 쇼핑백 사용 없이 친환경적인 종이 패키지로 디자인했다. 이는 글로벌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존의 무거운 한방 제품 이미지를 벗고 사회적 이슈를 고려한 스마트한 디자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익수제약은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익수공진단 TVCF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로운 한방을 익숙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실천하며 한발 더 가까이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2024-08-28 10:24:56이석준 -
병의원·약국 청구액 받는날 추석연휴라면...연휴 전에 준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추석 연휴기간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병의원과 약국의 요양급여비를 조기에 지급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을 논의했다. 먼저 추석 연휴기간 중에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요양급여비 약 6000억원을 추석 전인 9월 13일에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의료비에 대한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2조6000억원(총 201만명 대상, 잠정) 최대한 신속히 환급하고 하기로 했다. 또한 서민층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재난적 의료비 지원규모를 복권기금을 활용해 73억원 더 늘리기로 했다. 재난적 의료비는 소득 수준에 비해 과도한 의료비를 부담하는 가구에 비급여를 포함한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전공의 공백, 코로나19 재확산 등 특수 상황을 감안해 비상진료체계 가유지된다. 추석 기간 응급실 및 당직 병의원을 통한 비상진료체계 모니터링과 문 여는 병의원& 8231;약국 정보 대국민를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야간& 8231;주말 발열클리닉 및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응급실 진찰료 한시 가산 확대 적용해 경증환자를 분산시키기로 했다. 즉 기존 응급의료기관(408곳)에 적용되는 응급진찰료 수가를 연휴 전후 기간 한시적으로 응급의료기관 외 응급의료시설(약 112곳)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최상목 부총리는 "물가안정 기조를 안착시키고, 민생과 체감경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했다"며 "응급의료 등 연휴기간 국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2024-08-28 10:05:55강신국 -
강남구약, 노인복지관에 200만원 상당 영양제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양혜영, 위원장 권지영)는 지난 27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를 방문했다. 구약사회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약 2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또 시설 이용 어르신들에 대한 현황과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후 감사 인사와 환담을 나눴다. 한편, 강남시니어플라자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이다. 강남시니어의 새로운 노년 문화 창출과 노인 참여 통합의 사회적 지원 체계 구축, 고품격 차별화된 스마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평생교육 사업과 복지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2024-08-28 10:01:48정흥준 -
PA간호사 합법화, 복지위 의결…오늘 본회의 처리 전망[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늘(28일) 오전 9시 20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7일 저녁 제1법안소위가 의결한 간호법 제정안을 처리했다. 이로써 전공의 집단이탈로 발생한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위원회과 국민의힘히 절실히 바라고 있는 PA 간호사 법제화가 8부 능선을 넘게 됐다. 간호법 제정안은 같은 날 열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순차적으로 통과할 전망이다.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간호법 제정안 의결 후 간호법이 PA 간호사 법으로 쓰이는데만 치중돼선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이 점은 분명히 해두고 싶다. 현재 발생한 의료대란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간호사로 메우기 위해서 이 법을 통과시켰다고 인식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렇게 두지도 않겠다"며 "최선을 다해 의료공백을 메우고 더 나은 의료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여야 의원들은 간호법 제정안 관련 각자 아쉬움을 토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간사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이나 거부권을 쓰지 않았다면 진작 제정됐을 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거부권에 대한 사과나 간호법 처리에 대한 감사를 바라지 않는다. 적어도 정부여당이 스스로 했었던 21대 국회 행적을 한 번쯤 돌아봤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강선우 간사는 "지금의 의료대란은 명백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실패"라며 "자신들의 정책실패로 의료현장을 도미노 붕괴에 빠뜨렸고 결국 국민 건강과 생명마저 위험에 처하게 했다. 정부여당이 뒷북 간호법 제정에 나선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미애 간사는 "강선우 간사가 많은 부분을 지적했는데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재의요구 사유는 21대 국회와 현재 상황이 다른점도 사실이다. 의료공백 상황에서 묵묵히 헌신중인 간호사분들이 법적 보호를 받으며 안심하고 진료업무에 전념하도록 하는 게 간호법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였다"고 피력했다. 김미애 간사는 "의료현장 어려움 가중 상황에서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었고 간호법 처리를 지체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국민 생명과 건강을 담보할 수 있는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통과에 감사를 표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간호법 심의·의결에 깊이 감사하다. 늦게까지 심도있는 법안심사로 우수 간호인력 양성 간호서비스 질 제고가 가능해졌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간호법 제정으로 전공의 이탈로 진료공백 메우고있는 약 1만6000명의 진료지원 간호사들이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24-08-28 09:48:37이정환 -
LSK글로벌PS, LSK SMO 영업 양수도 계약은 회사와 무관[데일리팜=이탁순 기자] & 65279;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최근 타 SMO社의 영업 양도 계약과 관련된 오해에 대한 공식 입장을 28일 밝혔다. 최근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LSK SMO는 LSK Global PS와는 별개의 법인으로, 이번 LSK SMO의 영업 양수도 계약은 LSK Global PS와 무관한 사항이다. LSK Global PS는 LSK SMO의 경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으며, 현재 LSK Global PS가 보유하고 있는 LSK SMO의 소액 지분은 LSK SMO 요청에 따라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 65279; 한편, LSK Global PS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원스톱 풀서비스(One-stop Full Service) CRO로, 신약개발 컨설팅부터 1상~3상까지의 임상시험, 역학연구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쳐, 임상시험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약사 주도의 의약품 임상시험 외에도, 의료기기 및 디지털치료제 임상시험과 연구자 및 연구기관 주도의 학술적 의약학 연구에 대한 전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2024-08-28 09:32:01이탁순 -
의대증원에 간호법까지...의사단체, 대정부투쟁 선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증원에 이어 간호법 제정이 임박하자, 의사단체가 "의료를 살리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의료를 멈출 수밖에 없다"며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 등 의사단체들은 28일 국회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의료 붕괴를 자초한 졸속 의대 정원 추진에 이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 직역 간 혼란을 초래해 보건의료 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망국적인 간호법 제정에 여야 뿐만 아니라 정부가 합세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의료계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의 망국적인 의대 정원 증원 추진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일방적 강행, 간호법 제정을 통한 PA간호사 활성화 획책 등을 스스로 무너져 가는 정권의 말로"라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전문가 단체의 사명을 다하고자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협은 "정부는 간호사와 의료기사를 주축으로 한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자, 이를 임시방편으로 모면하고자 여당과 국회를 통해 간호법을 졸속으로 제정하고자 하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며 "보건의료노조 파업의 실질적 명분은 간호법의 빠른 통과와 전공의 인력이 빠진 노력에 대한 보상(총액대비 임금 6.4% 인상)에 불과함에도, 정부가 또 다시 보건의료노조 달래기에 나선다면, 14만 의사들의 불같은 저항과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위원장 강선우)가 27일 저녁 7시 간호법 제정안을 원포인트 심사해 의결했다. 이에 간호법 제정안은 28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024-08-28 09:05:40강신국 -
파마리서치, 약국 전용 건기식 론칭 RPM 좌담회 개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지난 24일 판교 사옥에서 수도권 약사 약 10명과 '리쥬비네이션 파머시 마케팅'(이하 'RPM','Rejuvenation Pharmacy Marketing')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좌담회는 출시 예정에 있는 ‘관절엔 콘액트플러스’의 마케팅 방향과 전략과 아울러 약국에서 판매되는 ‘리안 점안액’, ‘리쥬비넥스크림’ 등 일반의약품의 다양한 판매 전략을 모색했다. 관절엔 콘액트 플러스는 파마리서치의 독자적 기능성 원료인 ‘연어이리추출물(DOT™ 연어핵산 :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연자로 참석한 민재원 약사는 '연어이리추출물(DOT™연어핵산)'의 원료적 우수성에 대해 임상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김소연 약사는 ‘약국에서의 리안 점안액, 리쥬비넥스 크림 활용 방안' 주제로 임상적 근거를 중심으로 DOT& 9415;PDRN이 의약품이 갖는 경쟁력에 대해 발표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관절엔 콘액트플러스’가 시장에서 어떤 방향을 취해야 할 지 심도 있게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약국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PDRN 및 DOT®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리쥬비넥스크림 등이다.2024-08-28 08:58:02이석준 -
새 병용요법 속속 등장...진화하는 폐암치료와 숙제[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와 타그리소 간 맞대결이 병용요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렉라자+리브리반트를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했다. 이는 표적치료제+표적치료제 병용요법이 허가된 최초 사례다. 타그리소의 경우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을 통해 유효성을 확인해 올해 한국과 미국 등에서 허가됐다. 이에 병용요법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에 자리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1차 치료제 선택에선 부작용, 병원 방문 빈도, 삶의 질 등 환자의 종합적인 부분이 고려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렉라자+리브리반트,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생존기간 개선 유한양행과 파트너사 얀센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렉라자는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중 엑손 19, 엑손 21(L858R)을 타깃하는 3세대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다. 리브리반트는 엑손 20, MET 변이를 타깃하는 표적치료옵션이다. 양사는 MARIPOSA 임상3상 연구를 통해 렉라자+리브리반트의 FDA 허가 승인 획득에 성공했다. 허가 기반은 얀센이 지난해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23)에서 공개한 임상 결과였다. 임상 결과,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군의 PFS(중앙값)는 23.7개월, 렉라자 단독요법군의 PFS는 18.5개월로 타그리소 단독요법군이 기록한 16.6개월보다 길었다. 렉라자+리브라반트 병용요법군은 타그리소군보다 질병 진행과 사망위험을 30%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OS 분석에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군은 타그리소 단독요법군보다 유리한 경향을 나타냈다. PFS2 결과에서는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군이 타그리소 단독요법군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2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타그리소+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국내·미국서 허가 타그리소는 FLAURA2 임상 연구 결과 바탕으로 국내 허가를 얻어냈다.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 타그리소+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허가했다. 타그리소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3세대 TKI다. FLAURA2 임상 3상 연구에는 전신 치료 경험이 없고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변이 양성인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557명이 포함됐다. 연구는 타그리소 병용요법과 타그리소 단독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 타그리소+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은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38% 감소시켰다. 연구자 평가에 따른 PFS 중앙값은 25.5개월로, 타그리소 단독요법 16.7개월 대비 8.8개월 연장됐다. 독립적중앙맹검평가(BICR)에 따른 PFS 중앙값은 29.4개월로 타그리소 단독요법 19.9개월보다 길었다. 또 L858R 변이 환자에서도 타그리소+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이 24.7개월로 타그리소 단독요법 13.9개월보다 10.8개월 긴 결과를 보였다. 병용요법, 효과는 올라가지만 부작용 관리는 관건 렉라자와 타그리소 모두 병용요법을 통해 규제당국의 추가 허가를 얻어내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 경쟁이 가열됐다. 다만 치료제가 추가된 만큼 부작용 관리가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리브리반트의 경우 3주에 1번 투약해야 하는 정맥주사(IV) 제형이다. 기존 경구제인 렉라자에 IV 제형을 더하면 효과는 배가 되지만 투약 편의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얀센은 투여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주입 관련 부작용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피하주사(SC) 제형도 개발 중에 있다. 최근 공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 제형과 렉라자를 병용투여했을 때 리브리반트 정맥주사 제형+렉라자와 유사한 결과 값을 나타냈다. 중앙값 7개월 동안 환자를 추적한 결과, 렉라자+리브리반트 피하주사 제형은 렉라자+리브리반트 정맥주사 제형 대비 비열등성을 보였다. 한 대학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뇌전이, L858R 변이 등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했다.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 1차 치료제로 고려될 수 있다”면서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병용요법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병용요법이 단독요법 대비 부작용이 높을 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고령 환자에게 리브리반트 처방은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 제형은 신경 쓸 부분이 많다. 물론 현재 피하주사 제형도 개발되고 있지만 정맥주사의 제형의 경우 발진, 손발톱염증, 주입관련 이상반응이 잦게 발생한다”며 “치료에 있어서는 효과뿐만 아니라 부작용, 병원 방문 빈도, 삶의 질 등 환자의 종합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어떤 환자에게 조기 병용요법의 이득이 많을 것인지에 대해서 앞으로 활발한 논의가 전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타그리소+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사용 이후 치료제 부족 우려도 타그리소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1차 치료제로 사용할 경우 내성 환자에게 치료옵션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는 1세대, 2세대 TKI 사용 후 재조직검사를 통해 T790M 양성인 환자에게 3세대 TKI를, 음성인 환자에게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알림타+카보플라틴/시스플라틴)이 표준요법으로 사용됐다. 3세대 TKI 단독요법이 1차 치료제로 들어설 경우엔 2차 치료로 1세대와 2세대 치료제를 사용하지 못하고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이 주로 활용된다. 다만 타그리소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처럼 이들을 모두 1차에 사용하면 치료옵션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병용요법 내성 이후에는 도세탁셀이나 파클리탁셀 등 탁산 계열 약물, 항 PD-L1을 타깃하는 면역항암제 등만이 치료옵션으로 남게된다. 한 대학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EGFR-TKI를 실패한 이후 어차피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인 알림타+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을 활용한다. 이 치료제들을 3세대 TKI와 결합하면 당연히 치료 효과는 좋다"라며 "다만 치료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미리 다음 차수 치료요법을 당겨쓰면 TKI 내성 후 치료제가 부족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3세대 TKI가 1차 표준치료제로 자리한 만큼 향후 1~2세대 TKI의 역할은 지속 줄어들 것”이라며 “결국 3세대 TKI 단독요법과 병용요법의 경쟁체제로 흘러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2024-08-28 06:20:16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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