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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박, 비상계엄 사태 한목소리…"사법판단 필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최광훈 후보(기호1번, 70, 중앙대)와 권영희 후보(기호2번, 65, 숙명여대), 박영달 후보(기호3번, 64, 중앙대)가 한목소리를 냈다. 한밤 중 비상계엄 사태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전경림, 이하 건약)는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윤석열을 탄핵하고 즉각 체포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에 대한 긴급질의서 답변을 10일 공개했다. 최광훈 후보는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사태는 참으로 참단한 일로, 대한민국 근대사는 민주화의 역사였다.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라며 "이미 4일 입장문을 내 국회 대응으로 비상계엄이 해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회원 약사들을 향해 흔들림없이 본역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경찰과 검찰, 공수처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헌법이 정한 바에 따라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헌정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에 대해서는 단호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최광훈 후보의 의견은 단호하다"고 답변했다. 권영희 후보는 이번 사태를 국민 건강권과 보건의료 체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위협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약사회는 단순히 약사 직능을 대표하는 집단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 전문가 집단으로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에 책임이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을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포고령을 통해 국민과 보건의료인을 종속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권력의 본질을 드러냈다"며 "이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사명과 헌신을 부정하는 행위이자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위반"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회는 헙법에 따라 윤 대통령을 즉각 탄핵해야 한다. 탄핵은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약사로서, 대한약사회장 후보로서 탄핵을 국민 건강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역사적 싸움으로 규정하고, 약사사회는 국민과 함께 헌법과 법치주의를 수호하며 윤 대통령의 탄핵과 법적 심판을 통해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달 후보는 "비상계엄은 헌법에 대한 정면 도전이고 명백한 친위 구테타이자 국가내란"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지금의 국가 안위를 위해서는 단 한순간도 윤석열에게 국군통수권을 포함한 국정을 맡길 수 없다. 윤석열은 국가 내란의 수괴로서 탄핵은 물론 내란의 일당들과 함께 당장 체포구금해야 마땅하다"며 온건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제41대 대한약사회장 당선인 신분으로 타 보건의료단체장들과 함께 9만 약사를 대표해 입장을 성명서로 발표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2024-12-10 10:23:41강혜경 -
영향력 키우는 젬퍼리…모든 자궁내막암 적응증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모든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지난 10월 진행성 또는 재발성 dMMR/MSI-H 자궁내막암 1차 치료 적응증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통과와 맞물려 영향력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한국GSK의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든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젬퍼리는 불일치 복구 결함(dMMR)/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MSI-H)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의 1차 치료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허가의 근거는 3상 임상연구인 RUBY 연구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 494명을 대상으로 젬퍼리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대조군인 위약과 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요법과 비교 평가했다. 연구는 기존 백금기반 화학요법의 평균 생존기간이 3년 미만임을 고려해 3년 이상의 치료 기간을 포함하도록 설계됐다. 1차 평가변수는 고형암 반응평가기준(RECIST)에 따른 무진행 생존기간(PFS) 및 전체 생존기간(OS)이었다. 연구결과 젬퍼리 병용요법은 진행성·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군에서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을 31%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추적 관찰 기간 중앙값 37개월 동안 젬퍼리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군의 전체 생존기간(OS) 중앙값은 44.6개월로 대조군(28.2개월)보다 16.4개월 더 길었고, 사망 위험을 31% 감소시켰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지난 1차 중간분석과 일관됐으며, 새로운 안전성 정보는 관찰되지 않았다. 가장 흔한 치료 관련 부작용은 피로, 탈모, 오심 등이었으며,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등도였다. 이재관 고대구로 교수(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는 "자궁내막암은 초기 치료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큰 질환으로, 환자들에게는 효과적인 1차 치료 옵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RUBY 연구는 자궁내막암에서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장기간에 걸쳐 입증한 중요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젬퍼리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요법은 국내 자궁내막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면역항암제 중 유일하게 생존기간(OS) 개선 효과를 확인한 치료제"라며 "화학요법 치료 후 6개월 이후 재발한 환자군과 암육종 등의 고위험군 환자가 포함됐음에도 유의미한 임상적 가치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환자가 젬퍼리의 임상적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젬퍼리는 IgG4 인간화 단클론항체로 dMMR/MSI-H 암종에 지속적인 항종양 활성을 보이는 PD-1 억제제(Programmed Death receptor-1 Inhibitor)이다. 202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 백금기반 전신 화학요법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진행을 나타낸 재발성 또는 진행성 dMMR/MSI-H 자궁내막암 성인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허가받았으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다.2024-12-10 10:12:49황병우 -
동성제약, 지역사회 발전기여 '강동구청장 표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성제약(대표 나원균)이 지난 6일 개최된 성내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68주년을 맞이한 동성제약은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2016년 2월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후원물품 34,265건 총 4억157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 ▲어르신 치매예방 교육 ▲한 부모 여성 가정 지원 ▲발달장애 청소년/청년 웹툰 교육 지원 창작 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등 강동구 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더불어, 동성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염색 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 및 아나파테이핑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 계층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동성제약 나원균 대표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통한 수상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4-12-10 09:51:1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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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다문화장학재단, 2학기 장학금 수여 '총 2억'[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이 설립한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이 12월 6일 ‘2024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은 제약기업으로 책임과 역할을 실천해온 명인제약이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ESG경영 일환으로 지난해 35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후 올해 6월 현금 100억원을 추가해 총 45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이 됐다. 2024년도 2학기에는 서울시 교육청과의 교육협력 사업을 통해 선정된 고등학생 40명(22개 고등학교)과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30명(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멕시코, 잠비아 등 9개국, 27개 대학교) 총 70명 장학생에게 2억원의 장학금(고등학생/각 200만원, 대학생/각 400만원)을 전달했다. 2023년 2학기를 시작으로 이번이 3번째 학기 장학생이며 재단은 지금까지 총213 명의 다문화 장학생에게 4억6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행명 이사장은 “새들이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여러분도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그 어떤 위기에도 견딜 수 있는 자신만의 튼튼한 집을 지어가기를 바란다. 명인다문화장학재단은 언제나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조금이나마 살기 좋은 세상, 더 나아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 등 긍정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길 바라며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향후 장학금 지원규모를 점차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인제약은 CNS(중추신경계) 전문의약품의 선두주자이자 ‘이가탄’ ‘메이킨’ 등으로 잘 알려진 회사다. 메이킨 광고에 출연중인 김동준 배우는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했다.2024-12-10 09:49:13이석준 -
CG인바이츠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본계약 체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CG인바이츠(대표 정인철, 오수연)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위한 유전체와 전사체 데이터 생산 및 기초분석’ 사업 관련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본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통해 CG인바이츠는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에 나서게 된다. CG인바이츠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은 세계 최초로 자체 수행 중인 5만 명 규모의 '인바이츠 게놈 프로젝트'와 결합해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인에 특화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이 지원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발주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32년까지 총 100만명의 한국인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현재 확정된 사업규모는 2028년까지 총 6065억원 규모로 약 77만명의 한국인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게 된다. 미국의& 160;All of Us,& 160;영국의& 160;UK Biobank& 160;등 세계 각지에서 자국민의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생명공학,& 160;의료,& 160;신약개발 분야의 혁신적 발전과 대규모 헬스케어 프로젝트 기술을 확보한 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CG인바이츠 디지털유전체 사업BU장 고유석 부사장은 "이번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대량 게놈 프로세싱 역량을 초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밀의료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정인철 CG인바이츠 대표는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맞춤형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유전체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 치료제와 항암백신 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G인바이츠는 신약개발, 유전체 분석, 인공지능(AI), 바이오인포매틱스(BI) 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및 항암백신 기술을 확보하고 Beyond healthcare 전략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유전체 기반 신약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2024-12-10 09:38:07이석준 -
[대약] 박영달 "약사의 처방 중재 수가로 보상받게 할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 64, 중앙대)는 10일 환자 안전사고보고에서 병·의원 처방오류를 약사가 중재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이에 대한 현실적 보상은 전무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앞서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에서 병의원 처방오류를 약사가 중재한 사례에 대한 1000여건의 처방전을 수집해 일부 사례를 언론에 공개한 바도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외부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처방오류를 약사가 중재하는 사례는 현장에서 수도 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약사의 중재가 없다면 심각한 약물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약사의 이런 역할이 드러나지 않다본 국민의 약사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며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약사 기여에 대한 보상도 전무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우리나라는 약국 조제 수가를 5가지 항목에 대해서만 인정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경우 조제 기술료, 약학관리료, 특정보험의 약재료, 약재료 등 4가지 상대가치 항목에 약지도료에 해당하는 약학관리료에 11가지 조제 행위료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약사의 처방 중재 시 가산되는 경우도 포함돼 있다. 그는 “이런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약사회가 매년 인상되는 조제 수가에만 관심을 가졌을 뿐 약사의 고도화된 전문 서비스에 대한 상대가치를 인정받는 데 소홀했기 때문”이라며 “약사의 중재행위에 대한 역할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객관적 데이터가 필요한 만큼 소요 시간, 예방 효과, 시행 방법, 처방 변경 여부 등의 데이터가 수치화 된 자료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노는 “가루약 수가 가산, 소아심야조제수가 인상, 달빛어린이약국 야간조제관리수가 인상 등을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면서 “약사 중재 행위를 자료화해 국민과 정부에 드러내고 적절한 보상을 만들어 낼 것이다. 91일치 조제, 다상병 조제, 정제 분할 조제 등 불합리한 조제 수가를 개선해 약사의 노고가 정당한 대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024-12-10 09:35:38김지은 -
한화제약, 몸 튼튼 마음 튼튼 김장김치 나눔 실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연말 이웃사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층 고립가구 50명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로 온정을 나누며 사회적 고립감을 덜어드렸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제약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2024-12-10 09:31:03이석준 -
헤일리온,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 글로벌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가 기존 제품의 짠맛은 완화하고 허브 레시피를 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4년 만에 선보인 파로돈탁스의 신제품은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잇몸 건강과 구취를 한 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짠맛은 줄이고 허브향을 더해 상쾌함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포뮬라가 적용되어 짠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착향제의 허브 레시피는 국화꽃, 페퍼민트, 솔잎, 유칼립투스, 진저 등의 허브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개발되었다. 파로돈탁스 제품에는 플라그 세균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해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가 주성분으로 들어 있는데, 해당 성분은 짠 맛이 특징이다. 파로돈탁스 치약에는 해당 성분이 62%의 함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특유의 짠 맛 때문에 사용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이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을 통해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출시됐다. 또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이 치약에 기대하는 효능효과 가운데, 전 연령대에 걸쳐 1~3위 내의 순위를 기록 한 ‘구취 제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신제품 출시 전 실시한 소비자 대상 서베이를 통해서도 구취 개선 만족도 94%, 모닝 브레스 개선 만족도 90%를 달성 한 바 있다. 이은 파로돈탁스 마케팅 팀장은 "잇몸 출혈, 잇몸 붓기, 구취 등의 잇몸 질환 증상은 최근 고연령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고르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며 "잇몸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심한 경우 치아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잇몸 관리는 구강 건강 관리의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이므로 잇몸 전문 치약을 통해 케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잇몸 건강은 물론 구취 제거까지 모두 관리가 가능하고 특유의 짠맛으로 인해 잇몸 전문 치약 사용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보다 상쾌하고 향긋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2024-12-10 09:28:13황병우 -
경남 진해 진영읍 공공심야약국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년부터 경남 김해 진영에서도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는 진영읍 삼성약국이 2025년부터 야간시간(21~24시)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서부권인 장유 명인약국과 동부권인 외동 김해동현약국 2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나 휴일 등 의료 취약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덜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일 목적으로 365일 연중무휴 야간시간(21~24시) 운영된다. 지난 4월 최정헌 시의원이 시의회 5분 발언에서 의료취약지역인 진영지역에 공공심야약국 지정 필요성을 제기한 데 이어 6월 간부회의에서 홍태용 시장이 진영권역 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 이에 서부보건소는 김해시약사회(회장 문대영)와 긴밀히 협조해 진영지역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이끌어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예산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이에 따라 삼성약국(진영읍 진영로 209)이 새해 첫날부터 의료취약시간대에 의약품 조제·판매, 복약지도와 상담을 해 시민들의 불편을 던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진영지역 공공심야약국 지정으로 야간시간대 안전한 의약품 구입과 상담이 가능해졌다. 계속해서 진영지역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12-10 09:15:27강신국 -
안국약품·에이피트바이오, 항암제 공동연구개발 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은 지난 6일 과천신사옥에서 에이피트바이오와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에이피트바이오의 지분을 확보함과 동시에, 에이피트바이오가 가진 항체 라이브러리 및 다양한 모달리티의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혁신적인 항체 기반 신약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국약품 신성장추진본부 채희성 본부장은 “에이피트바이오와의 전략적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회사와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본부 김민수 본부장은 “이번 공동연구 계약을 통해 양사의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 바이오 기업들과 비임상 단계에서의 통합적 전략 협력을 이어가며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선주 에이피트바이오 대표는 “신약개발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매우 경색된 대외 환경 속에서 안국약품과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 계약을 맺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에이피트바이오의 자체 Fab 항체 라이브러리 및 단클론/이중항체 발굴/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도출된 다양한 모달리티의 파이프라인 개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립 65주년을 맞이한 안국약품은 피노바이오 등 여러 회사와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분야 비임상 시험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R&D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신사업 발굴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 할 예정이다.2024-12-10 09:14:2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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