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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생동시험 철퇴..."좌시하지 않겠다"생동시험 조작 파문으로 적지않은 충격에 휩싸인 식약청도 제도 시행후 6년간의 시행착오를 만회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분주하다. 특히 조작 조사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시험결과를 첨삭하는 사례들을 다수 확보한 이상, 생동시험에 사람의 의지대로 결과가 도출되는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 “생동시험 결과 손대는 자, 가만두지 않겠다” 식약청은 이번 조작 파문 이후 생동조작에 대한 법적 패널티 기준 마련과, 생동시험의 윤리적 측면 보강과 질 보증을 체계화한다는 두 가지 큰 줄기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에 제도적 모순이 가장 많이 드러났던 위탁생동 제도를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고, 공동생동 제도도 2품목 정도로 제한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아울러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생동기관 지정제’를 전격 도입하는 등 질 보증 장치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식약청 문병우 의약품본부장은 “조작 파문 이후 생동시험, GLP, GCP 등에 이르기까지 임상시험에 대한 관행이 개선되는 계기가 됐다”며 “임상결과에 대한 조작이나 인위적인 첨삭은 없어져야 하며 식약청도 이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또 기존 생동시험에 대한 기준이 시험에 대한 기준이었다면, 추후 관리기준을 강화해 조작 등의 폐해를 미연에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생동시험도 GCP, GLP 등 임상시험기관의 잣대에서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는 사안으로 분류, 물샐틀 없이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청 관계자는 “기존 생동시험은 약대교수와 CRO를 통해 진행되는 과정이었지만 앞으로는 이에 대한 관리기준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공론화해서 생동시험의 질 보증을 시스템화 해나가자는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동시험도 임상시험 기준과 동일하게 관리 식약청은 이에 생동조작 파문 이후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피험자의 안전과 복지 등 윤리 측면과, 시험결과의 신뢰성 강화를 위한 '질 보증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생동성 시험기관 지정 요건 중 인력과 장비 등의 세부 요건에 대해서도 조만간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확보할 방침이다. 생동성시험 연구윤리 준수와 관련해 식약청은 생동시험 의뢰자인 제약사와 시험기관 모두에게 적절한 기준을 마련하고 책임을 강화시킬 복안을 내비쳤다. 청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진행할 때는 수도 없이 병원을 찾아다니면서 생동시험에는 무관심한 전례를 들 수 있다”며 “제약사들도 생동시험이 SOP와 관련 규정에 따라 잘 진행되는지를 점검하는 등 치밀한 모니터링 과정을 정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관들에게 시험결과를 빨리, 그리고 동등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심했다”며 “결과를 빨리달라는 요구보다는 중간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질적 측면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 시도되는 ‘생동기관 지정제’ 특히 식약청은 생동시험기관 지정요건에 연구윤리 준수를 위한 장치를 보강하기로 하고 미국, 일본 등에서도 전례가 없는 ‘생동시험기관 지정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식약청이 고려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상설 IRB, 인력, 관련 업무 SOP 작성과 준수 등을 명시해 시험 담당자에 대한 명확한 관리체계를 갖추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는 인력 요건에서도 시험책임자로서의 경험과 학식을 갖춘 사람, 관리약사, 신뢰성 보증업무 담당자, 자료보관 책임자 등으로 명확히 선을 그었다. 청 관계자는 “생동기관 지정제나 GCP기관 지정제 등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제도로 문제가 된 사항들을 모두 공론화해 정비하겠다”면서 “오히려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과정인만큼 제네릭의 중요도가 커지는 만큼 외국에서 우리 제도를 밴치마킹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중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어 “제약사들의 의식도 많이 변했다”고 운을 땐 뒤 “임상시험 프로토콜은 잘 하면서 생동시험은 쉽게 생각해왔지만 앞으로는 시험기관과 제약사가 윈윈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위탁폐지, 공동생동 축소도 유념해야 식약청은 이와 함께 피험자의 중복참여 방지를 위한 데이타베이스 구축, 결과보고서 제출시 컴퓨터 원본자료 사본 첨부 의무화, 분석기기에 자료 임의수정 방지 프로그램 설치 등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생동성시험을 직접 실시한 경우에만 생동성을 인정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위탁제조 계약만으로 손쉽게 생동성 인정을 받은 동일성분 의약품이 과다하게 허가돼 시장 교란의 한 원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위탁 제조품목에 대한 생동성 인정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제약사 한 관계자는 “위탁, 공동생동은 품목수 확대를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이제는 품목수가 4천개까지 확대된 이상 제도 취지를 감안해 축소, 폐지한데 동감한다”고 전했다. 식약청 관계자도 “생동조작 파문을 겪으면서 달라진 또 하나의 모습은 제약사나 시험기관 등 이해 관계자들과 꾸준히 대화를 통해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을 정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2007-01-10 07:51:53정시욱 -
레보텐션 등 873품목 저가약 대체권고심평원이 저가의약품으로 대체처방을 권고하고 있는 고가 의약품 목록에 ‘레보텐션정’과 ‘코자플러스정’ 등 39품목이 새로 추가됐다. 또 지난해 4분기까지 목록에 올랐던 ‘리비알’ 등 고가 의약품 28품목은 목록에서 제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이 같은 내용의 2007년 1분기 약제평가 대상 고가약 분류현황을 9일 공개했다. 분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고가약 평가대상 약제는 총 695성분 9,071품목으로, 이중 873품목이 고가 의약품으로 분류됐다. 전체 경구·외용제 2,781성분 1만2,508품목 대비 성분은 25%, 품목수는 7% 비율. 고가약 목록에 새로 진입한 품목은 ‘레보텐션정2.5mg’, ‘레보테놀정25mg’, ‘오젠정’, ‘부채표아나프리첩부제’, ‘아드반탄연고’, ‘코디핀정’, ‘케토크린카타플라스마’, ‘코자플러스정’, ‘코자플러스에프정’, ‘대웅푸루나졸정150mg’ 등 39품목이다. 반면 ‘리비알정’, ‘넥스칸캡슐’, ‘단젠정’, ‘레더코트정’, ‘레메론정’, ‘세픽스캅셀’, ‘영풍니페디핀정10mg’ 등 28품목은 제외됐다. 한편 고가약제는 동일성분·제형·함량으로 등재된 품목이 3품목 이상이고 성분내 약품간 가격차가 있는 약품 중 최고가약을 선정한다. 단, 동일성분내 최고가가 50원 미만이거나 퇴장방지약은 제외시키고, 분류기준은 지난해 12월 15일 시점의 급여목록이 적용됐다.2007-01-10 07:46:43최은택 -
장롱면허, 약사 44%-의사 23%-한의사 16%약사의 장롱면허 비율이 의사의 2배, 한의사의 3배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9일 발간한 ‘2006 건강보험통계’를 데일리팜이 별도로 분석한 결과 약사의 면허사용률이 55.8%에 그쳐, 나머지 44% 이상은 장롱면허인 것으로 조사됐다. 약사의 경우 2005년말 면허자수는 총 5만4,829명이었지만, 현직에서 활동중인 약사는 겨우 3만600명에 불과한 것. 약사는 보건기관을 제외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2,736명이, 의원급에서는 57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 약국을 운영하거나 근무약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한의사는 면허자수 총 1만5,271명 가운데 병원 및 의원에서 활동중인 수는 모두 1만2,808명(면허사용률 83.9%)으로 장롱면허 비율은 겨우 16%에 그쳤으며, 약사의 2.8배에 달했다. 보건소를 제외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1,203명이, 의원급에서는 1만712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사의 경우도 면허자수는 8만5,369명 가운데 6만5,534명이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어 면허활용률이 76.8%로 나타났다. 반면 장롱면허 비율은 23%로 약사의 1.9배에 이르렀다. 병원급 이상에서는 총 3만3,508명이, 의원급에서는 2만9,903명이 현업을 유지하고 있었다. 치과의사의 면허자수는 총 2만1,581명으로, 이 가운데 현직에서 활동중인 치과의사는 1만7,771명으로 면허사용률은 82.3%로 두 번째로 높게 조사됐다. 장롱면허 비율도 한의사 다음으로 17%에 불과해 약사의 2.6배꼴이었다. 치과의사는 병원급 이상에서는 2,387명이, 의원급에서는 1만4,395명이 각각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간호사는 총 21만3,444명의 면허자 가운데 8만9,796명만이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어, 면허사용률(42.0%)이 장롱면허 비율(58%)이 낮게 나타나는 기이한 특성을 보였다.2007-01-10 07:27: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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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펙스 등 3대품목 주력, 20% 성장""3대 핵심품목 성장에 집중하겠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어경선 영업이사는 올해 영업전략 포인트에 대해 미카르디스, 미라펙스, 스피리바 등 핵심품목의 실적 성장을 꼽았다. 회사 전체 매출이 매년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는 전문의약품 실적 급상승으로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돌파해 고무된 상황. 올해는 매출 20% 성장이라는 높은 실적 목표치도 정했다. 그러나 지난 2005년 스피리바 출시이후 이렇다할 신제품 출시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목표로 삼은 두자리수 성장률은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수치다. 이에 대해 베링거인겔하임 어경선 영업담당 이사는 "3대 핵심품목의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키닥터(Key Doctor)에 대한 집중적인 공략이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20% 성장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어 이사는 지금까지 다소 산발적이었던 제품 영업을 올해는 주력품목에 집중해 성장을 견인한다는 각오다. 또 사원 개개인의 디테일 능력을 극대화해 향후 제약업계 상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 계획이다. 그는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2~3년내 상위권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며 "영업조직의 양적인 증가보다 질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어 이사와의 일문일답. ◆2006년 영업활동과 성과에 대해 평가한다면. 1차적으로 한국진출 30년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다. 전문의약품 분야만 따로 떼어 놓아도 700억원 수준에 올랐다. 모빅에 대한 제네릭의 시장 침투가 있었지만 적극적인 방어전략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시켰다. 또 미라펙스가 전년에 비해 100% 성장했고 미카르디스와 스피리바도 두자리수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미라펙스는 파킨슨병에 대한 관심 못지 않게 RLS에 대한 적응증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성장 동력이 큰 편이어서 올해도 기대를 걸고 있다. 성장동력이 높은 제품에 기대 컸던 만큼 성과도 높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영업사원 개개인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올해도 고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20% 이상 성장했다. 비결이 있는가. 퇴임한 옥우석 부사장이 개발한 영업전략 PPP(Physician Partnership Program)가 주효했다고 본다. PPP는 고객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상호 이익을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는 상호간의 이익에 집중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니드를 곧바로 파악할 수 있고 면담시간을 줄이는 베링거인겔하임만의 독특한 방식이다. 우리는 의사의 타입을 성향별로 분류하고 상황에 맞게 약을 처방하도록 영업사원을 교육한다. 이와 동시에 충분한 학술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영업방식을 정착시켰기 때문에 처방 실적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베링거 영업사원의 제품 및 의학정보 전달 능력은 다국적사 중에서도 중상위 수준에 도달했다는 사실이 분석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능력이 뛰어난 영업사원들이 출퇴근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능력을 발휘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능률을 높이는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생각한다. ◆2005년 스피리바 출시 이후 신제품이 뜸했다. 신제품 없이 2007년 실적목표인 20% 성장을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외부에서 보면 지난해와 올해까지 신제품이 없어 성장성이 정체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존 제품의 성장력이 높기 때문에 20%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핵심 품목이 키워드다. 일단 미카르디스, 미라펙스, 스피리바 등 핵심 품목에 대한 병원 및 클리닉 영업사원의 디테일 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한명의 영업사원이 다양한 제품에 대한 디테일을 담당했다면 올해부터는 각각의 제품만 담당하는 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ARB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성장으로 미카르디스의 마켓쉐어가 큰 폭으로 늘 수 밖에 없고 스피리바도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시장의 성장으로 올해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특화된 영업전략을 세부적으로 설명해달라. 이미 대다수 의료기관에 핵심제품의 랜딩은 마무리됐다. 중요한 것은 헤비유저, 즉 핵심고객 발굴이다. 주요 전략제품에 집중하고 핵심고객을 발굴하는 부분이 중요한 시기가 왔다. 지금까지는 영업사원의 콜이 다소 분산됐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핵심 키닥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영업사원들의 필드타임을 늘려 실적을 올리겠다. 재택근무를 활성화시켜 영업사원의 필드타임을 늘리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또 임상자료를 매출과 연계시키는 방법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개인 미팅을 통해 제품홍보를 진행하고 되도록이면 학회행사보다 회사자체 프로그램 이벤트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언티픽(Scientific) 이벤트를 통해 의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처방과 연결시키는 메디컬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형품목인 골다공증치료제 모빅이 경쟁심화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데 방어전략이 있다면. 모빅은 제네릭이 많이 출시된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이 갖고 있는 제품의 안전성과 특화된 효과가 고객들에게 부각되고 있다. 방어전략이라고 한다면 오리지널이 갖고 있는 효과를 차별화시키는 부분이다. 우리의 강점인 임상자료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영업사원을 통해 제품의 이점을 집중적으로 알리겠다. 모빅의 점유율을 방어하는 것이 올해 최고의 목표 중 하나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오리지널 제품은 특허 만료후에 점유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모빅은 지난해까지 실적을 일정부분 유지해 가능성이 높다. ◆베링거는 영업조직에 자율성을 강조한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다. 반대로 생각하면 영업조직이 다소 느슨하다는 지적도 있을 것 같은데. 베링거는 일부 로컬회사처럼 강압적인 조직문화를 강조하지 않는다. 군기를 잡고 권위를 강조하는 군사문화는 제약영업에 맞지 않다. 오히려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굉장한 강점이다. 영업조직이 느슨하다는 것은 맞지 않다. 우리 영업사원은 일반 해피콜보다 디테일을 통해서 제품효능 전달 효율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느슨하다면 실적이 낮아야 되는데 결과는 좋지 않은가. 올해 더 신경을 쓸 부분은 세일즈 매니저들이 영업사원과 1:1대화에 집중하는 방안이다. 1:1 코칭을 통해 영업사원들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듣고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 올해는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식이 타율에 의한 것보다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업조직 구성을 중요한 목표로 삼겠다. ◆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은 중위권 회사로 분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상위권 도약 가능성과 개인적인 희망을 전한다면. 베링거에 입사하면서 국내 제약업계에서 질적인 면에서 선두권에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매출 극대화가 가능한 장점이 매우 크다. 세일즈 볼륨 측면에서 상위권 도약은 2~3년 이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추가로 신제품이 나오게 되면 성장동력이 크게 배가될 것이다. 영업사원 총 수가 90명 수준이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품군의 성장력과 영업사원의 능력이 어느 회사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레벨업을 할지와 구체적으로 단기간에 세일즈 볼륨을 높이는 방안은 계속 고민중이다. 대대적인 인력확대 계획보다 영업조직의 질적 성장을 먼저 가져가는 방식을 꾸준히 고민하겠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좋은 회사다. 개인적으로 기업문화가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돼 기쁘고 올해가 상위권 성장을 위해 개인적으로 기여하는 해로 만드는 것이 바램이다. 영업조직을 다국적사 상위권으로 올리고 이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2007-01-10 06:39:00정현용 -
공단이 '현금지급기'로 전락?▶심평원이 조사연구실을 승격시켜 독자적인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자 이례적으로 공단노조가 반발... ▶노조는 특히 심평원이 본래의 역할과 기능을 넘어서 업무를 무한정 확대하면서 공단이 자칫 ‘현금지급기’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 ▶건강보험연구센터 이외에 연구기구를 별도로 설치하는 것은 노조 말마따니 중복투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공단노조가 심평원 직제 문제까지 훈수를 두는 것은 ‘견강부회’가 아닐 런지... ▶복지부가 직제승인 과정에서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궁금.2007-01-10 06:30: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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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논란 끝이 안 보인다10일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자 당선무효 이의신청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 경기도약 선거관리위원회는 박기배 당선자, 이진희 후보, 이광 약사를 모두 청문회에 출석시킬 계획이다. 부정선거 논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이광 약사의 답변이다. 하지만 청문회에 이광 약사의 출석을 현재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박기배 당선는 투표지 훼손은 나와 무관하다고 이미 입장을 표명했고 이진희 후보는 사건정황과 증거자료를 보면 부정선거가 분명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청문회에서도 같은 입장을 밝힐 것이 뻔하다. 경기도약 선관위와 박기배, 이진희 씨는 물론 경기도 약사회원까지 이광 약사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약 선관위도 사상 초유의 사태에 이의신청 답변 기한은 15일 이내라는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청문회를 준비했다. 현재 약사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이번 사태가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의 사태해결이다. 즉 대승적 차원이나 대화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도 전에 사태가 유야무야 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는 것이다. 경기 안양의 한 개국약사는 "지성인이라고 자부하는 약사들이 이같은 문제 해결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약사이기를 포기한 것 아니냐"며 "명쾌하고 확실한 결론을 도출해 부정과 거짓은 모두 털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약 선관위의 명쾌한 사태해결과 이광 약사의 조속한 입장 표명을 기대해 본다.2007-01-10 06:24: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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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유망 항혈소판약 개발한다쉐링-푸라우가 개발 중인 항혈소판신약이 아스피린, 플라빅스 등 기존 항혈소판약과는 달리 출혈위험은 없으면서 심혈관계 위험을 낮출 잠재성이 나타나 주목된다. 하루 한번 복용하는 이 항혈소판신약은 현재 2상 임상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2건의 3상 임상을 시작한다는 계획. 쉐링-푸라우는 아스피린이나 플라빅스와는 달리 트롬빈(thrombin) 수용체를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이번 신약에 대해 아스피린이나 플라빅스보다 심혈관계 위험을 15% 더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신약의 2상 임상은 아스피린과 플라빅스와 병용했을 때 출혈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수개월 후에 최종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쉐링-푸라우의 프레드 핫산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항혈소판약이 최종임상에서 성공한다면 메가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01-10 05:03: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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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구강정 '펜토라' 신경성 통증도 효과세팔론(Cephalon)은 암환자를 위한 진통제 '펜토라(Fentora)'가 신경성 통증에도 효과적이라는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세팔론이 마약성 진통제에 내약성이 있는 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3상 임상결과에 의하면 펜토라는 만성신경성 통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팔론은 펜토라를 신경성 통증과 요통 같은 만성 통증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기 위해 향후 FDA에 추가 신약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펜토라는 최근 승인된 펜타닐 구강정(fentanyl buccal tablet)으로 또 다른 제형의 펜타닐 제품인 '액틱(Actiq)'의 후속약으로 개발됐다.2007-01-10 04:46:4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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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에 우유 넣어 마시면 효과 상쇄된다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면 홍차의 심혈관계 예방효과가 상쇄된다는 연구결과가 European Heart Journal에 실렸다. 독일 베를린대학의 차리테 병원의 연구진은 16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경우와 우유를 넣지 않고 마시는 경우에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임상대상자는 홍차를 마시기 2시간 전후로 상박 동맥기능을 초음파로 측정한 결과 그냥 홍차만 마시는 경우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경우보다 혈류가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치류 실험에서도 홍차는 혈관확장을 일으키는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했으나 홍차에 우유를 넣는 경우에는 이런 효과가 차단된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진은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casein)이 심질환을 예방하는 홍차의 성분인 카테친(catechin) 화합물을 감소시킨다면서 우유가 홍차에 들어있는 성분의 생물학적 활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홍차의 항암효과도 우유로 영향받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2007-01-10 03:27: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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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김병진 3선, 서대문구-김천식 재선[강신국기자] = 김병진 후보가 한동주 후보를 7표차로 따돌리고 힘겹게 7대 양천구약사회장에 당선됐다. 양천구약사회는 9일 저녁 9시부터 구약사회관에서 19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경선을 치렀다. 선거 결과를 보면 기호 1번 김병진 후보(서울대)가 총 투표수 205표 중 103표를 획득했고 2번 한동주 후보(이대)는 96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6표. 회장에 당선된 김병진 후보는 지역에 동문회원이 채 10명도 안 되는 상황에서 3선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 회원약국을 4~5차례 이상 방문하며 펼친 릴레이 유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반면 한동주 후보는 여약사라는 장점을 내세우며 김병진 후보의 3선을 저지하려 했지만 단 7표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김병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회원들이 약국 경영을 좀 더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양천구약사회를 최고의 약사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반회활성화, 근무약사 인력풀, 연수교육 다각화, 재고약 반품 등 7대 선거공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송석진 총회의장과 차도련·이진희 부의장을 유임시켰고 신향숙·이강찬 약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1억 500여만원의 2007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은 새 집행부가 구성되는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양미연(백두산약국) *양천구약사회장 표창 노현주(온누리보미진약국)·기회강(행복한약국)·이진순(경남약국)·서강빈(서강약국) *양천구약사회장 감사패 김창헌(삼진제약)·구성욱(태평약제약) [한승우 기자] = 서대문구약사회 제21대 회장에 김천식 전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자세한 개표수 결과는 총회의장의 건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총 투표수는 101명이었다. 서대문구약사회는 9일 오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강당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출 경선을 진행했다. 재선에 성공한 김천식 회장은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카드수수료 인하, 불용재고약 해결 등 약국 경영화 활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선거 공약을 통해 “올해 회장 임기를 마지막으로 하겠다”면서 “다음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고 후배들에게 양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마했던 임용남 후보에 대해서는 “한때는 경쟁자였지만 지금은 같은 약사회내의 동지”라고 소개한 뒤 “임 후보의 마케팅 능력을 높이 산다"면서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회장, 상임이사 선출의 건은 회원동의를 거쳐 김 회장에게 위임됐다. 신임 총회의장은 현 정명진 의장이 재추대 됐고, 부의장도 백옥분·김옥수 약사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감사 역시 회원 동의를 거쳐 한석원, 송정순씨로 유임됐다. 올해 세입 변동사항은 회비가 구약사회 직원 4대 보험 신청을 이유로 1만원이 인상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을 비롯해 서대문구청 이혜동 부청장, 지오영 조선혜 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추동진(한미약국)·김숙완(완약국) *서대문경찰서장 감사패 하숙량(거성약국)·김명수(대유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패 홍정덕(백창약국)·서동석(소생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패 전록수(새소망약국)·이은경(새봄약국)·최혜경(홍인약국)·이원우(보천약국)·김현정(올리브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감사패 김용훈(경방신약)·임성현(광동제약)2007-01-10 00:17:24강신국·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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