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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AI 주제 온라인 컨퍼런스에 약사 1200명 참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0일 진행한 ‘약사의 미래: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혁신’ 온라인 컨퍼런스에 약사 12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 미래를 준비하다: 작은 변화가 만드는 큰 혁신(변형균 퓨처웨이브 대표) ▲생성형 AI (ChatGPT) 기본기와 일상에서의 활용(정경인 학술이사) ▲약국 실무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김병주 정보통신부위원장) 3개 강의와 각 강의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일을 뒤로하고 생성형 AI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번 강의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강의가 약사직능의 전문성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최미영 부회장은 “약국에서 기초적이고 반복적인 업무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생성형 AI가 약사직능을 보완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약사회는 앞으로도 회원 약사들이 생성형 AI 분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약사직능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학습 기회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4-10-22 11:50:26김지은 -
병원약학교육연구원, 2년 집필한 '중환자약물사용' 출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 병원약학분과협의회(협의회장 최경숙)는 중환자약료 분과 위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집필진이 2년간 준비한 ‘중환자 약물 사용’을 발간했다. ‘중환자 약물 사용’은 중환자 전문약사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약물요법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환자약료 분과위원회(위원장 손유민)에서 주도적으로 집필했다. 중환자 약물과 관련된 13개 분야, 13개 부록으로 구성됐다. 263페이지 분량의 지침서로 탄생했으며 병원약학교육연구원 홈페이지(www.kshp-erc.or.kr)에서 구입 가능하다. 중환자약료분과는 중환자실이라는 특정한 곳에서 환자들에게 투여되는 다양한 의약품을 관리하고 다학제 팀 일원으로 의료진과 함께 치료에 참여하는 약사로 구성된 분과다. 지난 13년간 시행된 한국병원약사회 차원의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100명 이상의 중환자 전문약사가 배출됐고, 지난해 치러진 첫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도 40여 명의 중환자 전문약사가 배출된 바 있다. 이번 책자는 중환자 약동학에서부터 항균제 치료, 스트레스성 궤양 예방, 급성 신장 손상과 신대체요법, 수액요법과 영양, 독성학 등 중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전반적인 약물요법을 담았다.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항생제에서부터 주사용·경구용 항응고제, 심박수 조절 약물 등 약물의 투여 방법, 최대 용량, 작용 발현 시간, 신기능-간기능 장애에 따른 용량 조절 등 구체적인 내용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 부록으로 실었다. 김정태 이사장은 추천사를 통해 “중환자약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들이 수록돼 있다. 중환자 다학제 팀의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거나 업무를 준비하는 임상약사뿐 아니라 관련 보건의료인들에게도 실용적이고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병원약학분과협의회는 병원약사 업무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병원약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문약사 역할 및 가이드’ 초판과 개정판을 발간했다. ‘의료전문가를 위한 동효의약품 핵심 정보’ 초판과 개정증보판, 영양약료분과에서 발간한 ‘임상영양 길라잡이’ 초판 및 개정증보판 발간, ‘전문약사 백서’ 집필, ‘중환자 약물 사용’까지 다양한 업무에 필요한 책자를 발간해오고 있다. .2024-10-22 11:36:52정흥준 -
의협 "의료사고 환자측 변호사 징계해달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근거 없는 남용적 소송을 일삼고 있다면 담당 변호사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의료분쟁 사건과 관련해 의사회원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심지어 회원이 소속한 협회라는 이유로 의협에까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등 남용적 소송 행태를 지속하고 있는 환자 측 변호사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징계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골절을 치료받은 환자가, 약 6개월이 지난 후 영구 장애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피해를 주장한 사건인데 의학적으로 골 유합이 완료되는 6주간 진료를 받았고, 마지막 엑스레이 소견에서도 문제가 없어 분쟁의 여지가 없음에도 원고 측은 치료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며 3년이 지난 2024년 8월경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의협은 "담당 변호사는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26개월에 걸쳐 진료의사를 대상으로 변호사 스스로를 원고로 해 억지에 가까운 소송을 항소심까지 제기했다"며 "해당 변호사는 소송을 통해, 환자의 위임장 없이 진료기록의 발급을 요구하거나 진료기록의 발급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제공받지 못한 것을 인격권, 변호사의 대리권, 변론권 침해라 억지주장을 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항소심을 포함해 모두 원고패 결정됐지만 이 과정에서 변호사는 상대방에게 평생장애를 입힌 중범죄자라는 협박성 막말까지 하는 등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진료 방해 피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해당 사건의 소송 당사자가 의협 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연대책임을 물어 협회에 금전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까지 제기했다"고 비난했다. 의협은 "변호사는 의뢰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시에 법률 질서를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지만, 해당 변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부당하게 법률 체계를 오용하고 있다"며 "해당 변호사의 이러한 행위는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윤리장전과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징계규칙에 위반되는 만큼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엄격한 조사를 통해 적절한 징계 조치를 취해달라"고 강조했다.2024-10-22 11:35:09강신국 -
간협, 간호법 제정 기념 국회서 사진전...61편 전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 제정을 기념하는 간호사진전이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21∼23일 열린다. 간호사진전은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마무리하고, 간호법 제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지켜온 백년헌신에 대해 간호사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간호사진전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주최했으며,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 소속 의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간호사진전은 ▲한국 간호 문을 열다: 여성 차별을 뛰어넘어 전문직으로 ▲간호백년 위대한 여정: 국민건강 향해 내닫다 ▲천사에서 전사로: 국난 극복과 함께하다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국민건강 간호사가 지키겠습니다 ▲K-널싱: 글로벌 간호 이끌다 등 5개 테마로 총 61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아울러 한국 최초의 간호교육기관 및 첫 졸업생, 대한간호협회의 전신 조선간호부회 창립 등 태동기의 진귀한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난 극복에 앞장선 간호사들의 면면을 담은 사진들과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의 고귀한 이름을 기억하는 조형물이 전시됐다. 국민건강을 위해 달려온 대한간호협회의 다양한 활동과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상도 볼 수 있다. 간협은 "간호법은 여야가 합치를 통해 이뤄낸 민생법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간호법은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돌봄의 공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간호사들은 지난 100년 그래왔듯이 언제나 국민 곁에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간호하겠다"고 밝혔다.2024-10-22 11:28:45강신국 -
"제약사도 관심 갖는 의료용식품...법안 마련이 변곡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환자 대상 영양조제식품으로 정부가 육성하고 있는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이 내년 법안 마련에 따라 변곡점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 감독 하에 맞춤형 시장으로 발전하며 급여 적용이 되고, 국내 제약사들도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메디푸드, 케어푸드, 의료용식품 등 표현이 제각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정부의 공식 명칭은 ‘특수의료용도식품’이다. 지난 2019년 정부가 선정한 5대 유망식품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크게는 경구용(일반환자용)과 경관용(중환자용) 제품으로 구분되고, 식약처 분류에서는 표준형 영양조제식품과 맞춤형 영양조제식품,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으로 나누고 있다. 22일 정세영 단국대 약학대학 교수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의료용식품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정세영 교수는 “미국과 EU가 먼저 시작했다. 미국은 의사의 감독 하에 섭취하거나 투여하도록 하고 있고, EU는 의약사 감독 하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또 미국은 맞춤형에 집중돼 있고, 일본은 표준형과 맞춤형이 비슷한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은 표준형에 집중돼있다. 한국은 중국과 비슷한 수준에 있다”고 시장 현황을 설명했다. 정 교수는 “해외에서는 개발도 활발하다. 애보트는 면역과 영양 중심, 화상이나 상처치유, 당뇨, COPD 등 다양한 환자를 타깃으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5.1%로 성장하면서 작년 기준 약 31조 규모로 시장이 형성돼있다. 한국도 정부 방향성 제시에 따라 지난 2020년을 기점으로 연 40~50씩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한국은 아직 뉴케어 등으로 대표되는 표준형 영양조제식품에 그치고 있어 향후에는 미국과 EU처럼 맞춤형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교수는 “재작년 얘기됐던 법안은 의학계에서 거부감이 있었다. 의학계와 국회의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 올해 공청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법안이 심의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안이 통과되면 시행령, 시행규칙 등 구체적인 내용들이 정해지고 급여 적용에 대한 기준도 마련된다. 이후 시장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국내 제약사 중에는 한독과 종근당건강 등이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법안이 통과되면 시장에 뛰어드는 제약사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 정 교수는 “10대 제약사는 모두 관심 있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법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식품회사들이 더 집중하고 있다”면서 “법안 마련이 중요하다. 의사, 약사, 영양사가 감독할 수 있는 시장이 마련되고 산업이 이를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21대 국회에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료용식품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했지만 법안심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2024-10-22 11:21:08정흥준 -
전북도약, 약사힐링가맥 행사로 이웃사랑 전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최근 도약사회관에서 사회공헌사업 기금 조성을 위한 힐링가맥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북여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고 대한약사회 임원과 지부장, 부지부장까지 참여해 전국적인 약사회원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됐다. 전국약사문인회 회장인 소현숙 약사의 시낭송과 전북약사회 칸타빌레의 합창으로 행사가 시작됐고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의 축하인사에 뒤이어 팀 대항 약주마블 게임으로 금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가 더해졌다. 이어 JBpharm 밴드 NS-AID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약사힐링가맥을 주관한 박해란 전북여약사회장은 "이번 행사에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고 후원해줘 정말 감사하다. 전북약사회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하려는 변함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늘 함께 하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전북약사회의 사회공헌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2024-10-22 11:18:22강신국 -
온누리상품권 등록완화 병원·약국 2733곳...가맹률 저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가맹 업종 기준을 완화했지만, 대상 영업장 중 신규 가맹률은 8%(364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병원·약국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포함됐으나 전통시장 또는 골목형 상점가 내에 있는 영업장만 해당돼 이용자가 가맹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산자위 간사, 목포시)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등록 완화 대상 영업장은 전국 총 4544곳으로 추정된다. 업종별로는 ▲학원 914곳 ▲병·의원 및 약국 2733곳 ▲동물병원 49곳 ▲노래방 848곳이다. 올해 8월 기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수는 총 12만 5000여 곳이다. 업종 기준이 완화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 달간 신규 가맹점은 총 364곳으로 ▲학원 85곳 ▲병·의원 및 약국 229곳 ▲동물병원 7곳 ▲노래방 41곳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맹률은 8%에 불과했다. 한 달간 신규 가맹점에서 쓰인 결제액은 총 2억 7700만원으로 병·의원 및 약국이 1억 9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이 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3조 563억원으로 국민이 한 달에 쓰는 결제 규모는 2547억원 정도다. 등록완화 업종에서 결제된 금액 역시 미미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는 병·의원 및 학원 등은 반드시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내에 위치해야한다. 그러나 일반 국민이 법에서 규정하는 상점가를 판단하기 어렵고, 특히 ‘골목형 상점가’는 지자체가 조례로 지정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 업종완화 정책이 사용자 중심이 아니라 행정 편의주의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원이 의원은 "업종완화 대상의 가맹률을 늘리는 방안과 함께 사용자 입장에서 가맹여부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대책 등을 보완해야한다. 근본적으로는 업종완화 대상 4500여곳 추가만으로는 내수 살리기에 한계가 있다"며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를 병행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살리기의 취지를 함께 살려야한다"고 말했다.2024-10-22 10:53:06강신국 -
은평구약, 철원서 전지여약사위원회 갖고 인보사업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윤희경)는 지난& 160;20일 철원에서 전지여약사위원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여약사위원회 인보사업 경과 보고와 기부나눔회 성금모금 안내문 점검, 장학금전달식과 여약사위원회 남은 일정 공유, 기타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여약사위원들은 오전 7시 서울역을 출발해 철원한탄강Y형 출렁다리를 건너 가람누리대 전망대에 올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관람했다. 이어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걷고 순담계곡, 철원한탄강 은하수교를 걸으며 여약사위원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2024-10-22 10:21:44김지은 -
대전시약, 265명 참석한 가운데 2차 연수교육 마무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개국약사와 근무약사 265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과 20일 제2차 약사연수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2024년도 연수교육에 불참했던 회원과 근무약사, 병원약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노인환자에서의 다제약물사용과 부작용(최순옥 강사) ▲마약류 의약품의 오해와 진실(송라미 강사) ▲치매에 대한 약물정보(허명숙 강사) ▲최신 골질환 약물치료(채정우 강사) ▲당뇨환자를 위한 최신 약물요법(이소영 강사) ▲환자중심 간질환 치료를 위한 최신약물요법(윤휘열 강사) ▲파킨슨의 약물 치료와 CASE(정경래 약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차용일 회장은 "만족도 높은 연수교육을 위해 기획·추진한 약학위원회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휴일에도 수고해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수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4-10-22 10:02:56강혜경 -
권영희-박영달-최광훈 진검승부 예고...본격 세몰이 채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숙명여대, 64)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올해 약사회장 선거가 3자 구도로 재편됐다. 권 회장은 지난 주 진행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성균관대, 63)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단일화를 통해 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권영희 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중앙대, 63),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중앙대, 69) 간 3파전이 됐다.[가나다순] 먼저 권영희 회장은 서초구약사회부터 서울시약사회까지 이어져온 정치적 동지였던 김종환 회장과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지지세력, 지지기반 확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권 회장은 김 회장과의 단일화로 가장 많은 표가 걸려있는 서울 수성이 한층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다만 영호남, 인천 강원 등에서 얼마만큼의 지지율을 얻느냐가 선거 판세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즉 권 회장의 과제는 외연확장이다. 지난주말 공식 출마선언을 하며 인위적인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천명한 박영달 회장도 3자구도로 선거판도가 정리되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경기도, 중앙대라는 지지기반이 최광훈 회장과 겹치기 때문에 이를 상쇄할 키포인트를 찾는 게 급선무다. 일단 여론조사 등에서 잡히지 않는 3040 표심과 젊은약사들이 많은 병원약사 표심 공략이 관건이다. 즉 온라인 투표 중심으로 선거가 전환된 게 박 회장의 승부처인데, 대약 선관위 예측대로 투표율이 80%까지 치솟으면 대역전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최광훈 회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내주 열리는 서울FAPA 대회가 변곡점이다. 지방에서의 우위,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재선 전략을 짤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지방에서 박영달, 권영희 회장보다 인지도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선거에서 현직회장 재선 불패라는 공식이 깨진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지지기반이 겹치는 박영달 회장과의 단일화도 최 회장의 큰 숙제다. 일각에서는 양자구도보다 다자구도로 가는 게 현직 회장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올해 약사회장 선거를 예의주시하는 약사들 사이에서는 이번 선거가 3자 구도로 최종 확정될지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직인 최광훈 회장이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1위를 놓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다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 변동 가능성이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지지율에서 밀리고 있는 권 회장과 박 회장이 더 이상 지지율 변화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 때 추가 단일화 등 특단의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권 회장이 김 전 회장과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일정 부분 지지율이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확장성이 어느 정도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현재까지는 지지율의 순위 변동이 이뤄지지 않고있는데다 권 회장은 물론이고 박 회장도 지지율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후보 등록이 임박하면서 후보 간 또 다른 합종연횡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2024-10-21 20:30:5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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