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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박정래 4선 도전…직무대행에 박예진 부회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박정래 충남약사회장(66·중앙대)이 4선에 도전한다. 박정래 회장은 14일 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일수)에 제39대 충남약사회장 후보자 관련 서류 등을 접수했다. 박 후보는 데일리팜을 통해 "지난 약사회무 경험과 특히 대한약사회 부회장으로의 활동을 토대로 강한 약사회! 사랑받는 약국! 존경받는 약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약사·한약사의 직능을 명확히 구분하고 한약사의 불법행위를 반드시 처벌해 내겠다"고 밝혔다. 또 대체조제 활성화 시행령과 성분명 처방 법제화, 약 배달·화상투약기 시범사업을 폐기하는 3대 우선과제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충남약사회장 직무대행에는 박예진 부회장 겸 세종시약사회장이 지정됐다. 한편 박 후보는 충남약사회장 이외에도 대한약사회 전국지부장협의회장, 국민건강권사수 비상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 충남마퇴본부장, 충남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위원회 위원과 감염병 관리지원당 운영위원 등을 재임하고 있다.2024-11-14 15:21:41강혜경 -
[대약] 박영달 “국민 신뢰받는 약사 직능 바로 세울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64, 중앙대)는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 마포구 회원 약사들을 만나 약국 경영에 대한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방문에서 “현재 온라인 건기식 시장은 쇼닥터의 전유물이 돼 복용 당사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건기식도 광고에 휩쓸려 구매하는 시대가 됐다”며 “이런 상황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건기식 전문가인 약사의 권한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화해 국민 신뢰를 강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건기식 소분 사업에서 약사의 주도권을 확립시키고 약사 누구나 쉽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앱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무분별한 건기식 소분 사업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도록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과 부작용관리기구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그는 “온라인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약사의 역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국민의 신뢰를 확립하고, 건기식 소분사업 시장에 적극 참여해 6조가 넘는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약사의 점유율을 50%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2024-11-14 12:46:03김지은 -
[대약] 권영희 "의협 억지 중단하고 약 부족 해결 동참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65, 숙명여대)는 14일 입장문을 내어 이수진 국회의원의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하는 한편, 이에 반대 입장을 낸 의사협회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권 후보는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대체조제 명칭을 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고, 심평원 사후통보를 신설한 약사법 개정안을 대환영한다”며 “대한민국 의료상황은 장기 의약품 부족사태로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이 취약해져 있다. 약사들은 약국 간 교품으로 약을 나눠 쓰고, 대체조제를 통해 부족한 약을 힘겹게 충당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또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해 약국 방문을 하며 많은 회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데 가장 많은 요청이 약 품절 사태 해결, 그 다음이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라며 “회원 요구를 반영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절차를 약사의 직접통보에서 심평원을 통한 간접통보 방식으로 전환 할 것을 공약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때마침 대체조제 간접통보를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돼 의약품 부족사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의사협회가 이번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낸데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의협이 이번 약사법 개정안에 반대의견을 제출 하였다는 소식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면서 “이번 개정안 내용이 의사의 처방권 침해라는 의협 주장은 아전인수이며 정부, 국회, 시민단체 그 누구도 동의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권 후보는 또 “의협이 주장하는 논리대로면 처방약은 안전하고 약국에서 대체조제하는 약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켜 환자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인데 대체조제하는 의약품 역시 의사가 처방하는 의약품”이라며 “내가 처방하는 약은 안전하고 동료 의사가 처방하는 약으로 대체조제하면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얼마나 황당한 억지란 말이냐”고 되물었다. 권 후보는 “의협은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이 문제가 아닌 대체조제 자체를 반대하지 않냐”면서 “의협은 지금의 심각한 의약품 부족사태를 돌아보길 바란다. 의사로서 환자의 치료를 위한 의약품 복용을 진정 원한다면 이 의원의 약사법 개정안에 반대가 아닌 적극 찬성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심각한 의약품 부족사태 해결을 위하여 필수의약품의 성분명 처방 의무화에 동의하고 적극 찬동해주길 요청하는 바”라고 강조했다.2024-11-14 12:40:37김지은 -
병협, 의료기관 교육담당자 역량강화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오는 12월 3일 '의료기관 교육담당자 역량강화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오전 9시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ATD Debriefing 및 2025 주요 HRD 트렌드(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장) ▲요즘 HRD 키워드, 미래기술 조직문화(조은희 서울아산병원 아카데미 운영팀장)를 주제로 발표된다. 오후에는 사례중심 강의로 ▲교육 Needs 파악을 위한 병원 구성원들의 마음 읽기(양영규 연세의료원 인재개발팀장) ▲중소병원의 교육담당자 A to Z(박진희 바른세상병원 차장) ▲환자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 강사 육성하기(박인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팀장)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만나는 교육(박선영 뉴베이스 대표)이 소개될 예정이다. 협회는 "교육은 유료로 진행되고, 사전등록은 11월 25일까지 200명 선착순으로 접수된다"고 말했다.2024-11-14 12:12:02강혜경 -
"못 믿는 제네릭 왜 쓰나"...의협 대체조제 반대에 약국 황당[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사협회가 제네릭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를 반대하자 약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병의원 현장에서 다양한 제네릭을 처방하고 있는 상황을 외면하고, 상품명 처방 권한을 지키기 위한 억지 주장이라는 반발이다.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1%대 대체조제율을 높여 건강보험재정과 국민 인식 제도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협회는 최근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의견서에는 동일 성분이라고 하더라도 제네릭의 효과가 달라 환자 치료를 저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에 서울 A약사는 “의사들이 오리지널약을 처방하고 있다면 모르겠는데 다들 제네릭을 처방하고 있으면서 대체조제로 제네릭 사용이 늘어날 걸 우려한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본인들 주장을 위해 정부 생동성시험을 부정하고 있다. 환자한테는 처방하면서 약효는 다르다고 말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B약사는 “상품명 처방을 지키고 싶어 하는 욕심 때문이다. 제네릭으로 약국 재고는 가득 차있는 것도 상품명 처방으로 벌어진 일이다”라며 “품절 사태로 대체조제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게다가 통보 방법에 편의성을 높이자는 건데 엉뚱한 얘기를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역 의원들도 품절로 대체조제가 늘어나면서 팩스 통보 등의 방법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대체조제에 따른 책임은 약사에게 있어 의사들이 얘기를 꺼낼 사안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경기 C약사는 “품절로 대체조제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초반에는 팩스를 수십장씩 보내면 오히려 병원에서 불만이었다”면서 “심평원을 이용하면 디지털로 보관 관리도 편하다. 약국 외에 팩스를 사용하는 곳이 얼마나 되나, 불편한 수단이기 때문에 이걸 바꿔보자는 것이다. 또 대체조제 책임은 약사에게 있다. 의사들이 할 얘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에서도 의사단체 지적은 적절치 않은 주장이라며 대체조제 활성화가 되면 건강보험재정과 국민 건강에 오히려 유익하다고 주장했다 . 약사회 관계자는 “건강보험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저가 대체가 더 활성화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은 대체조제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통보 간소화로 늘어나는 대체조제는 남발이 아니라 활성화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동일성분조제로 명칭을 바꾸는 것도 환자들에게는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례로 특수한 약을 예시로 들었는데 이는 주로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며, 약동학에 의해 약사들의 모니터링 업무로 관리되고 있다. 또 대체조제가 주로 이뤄지는 품목도 아니다. 혈압약의 제네릭 사용 비중이 절반에 가깝다. 이미 제네릭은 현장에서 활성화돼있다”며 환자 건강 위해에 대한 의협 주장을 반박했다.2024-11-14 11:55:32정흥준 -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진료에 활용...12월부터 실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르면 다음달부터 비대면 진료에 의료 마이데이터가 활용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서비스 산업 생산성 혁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중 데이터 산업 활성화가 추진되는데 우선 의료, 통신 분야에 마이데이터를 도입해 신기술 개발 등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정보주체)이 본인의 정보를 직접 관리하거나, 정보 보유기관 등(정보전송자)으로 하여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기관 등(정보수신자)에게 정보를 전송하게 하는 제도다. 먼저 과기부와 복지부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활용하는 실증 서비스를 12월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즉 비대면 진료 시, 환자 동의 하에 진료기록, 투약정보, 건강검진 결과, 접종이력 등 의료 마이데이터를 의사에게 전송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의료-통신 분야 마이데이터 추진을 위한 세부기준(시행령, 고시) 마련을 추진한다. 정보전송자, 정보수신자, 전송대상 정보,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지정 기준 등을 정하게다는 복안이다. 또한 국무조정실은 규제개선 효과가 큰 사업을 부처가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서비스 신산업 분야 기획형 샌드박스 과제를 추진한다. 기재부는 서비스 신산업 육성을 위한 갈등조정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제정해 사회적 갈등조정기구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2024-11-14 11:31:04강신국 -
[전북] 경선이냐 추대냐…막판 변수에 안갯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기 전라북도약사회장직이 오리무중이다. 백경한 현 지부장(59·우석대)의 연임에 무게가 실리던 상황에서, 엄정신 후보(56·우석대)가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엄 후보는 본후보등록 둘째날인 13일 약사회관을 찾아 관련 서류 등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비한 서류 등이 있어 보완을 거쳐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장과 전북약사회 동호장학재단 이사, 전북마약퇴치운동본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는 엄 후보는 14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정식 후보등록 관련)서류 제출을 마쳤다"며 "약사회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 후보의 출마 선언에 지역약사회는 크게 술렁이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의 경우 경선 없이 회장을 선출하는 전례가 이어져 왔고 무엇보다도 지역 내 동문간 경선의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후보로 꼽히는 백경한 현 회장과는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지역 관계자는 "후보등록이 완료되는 오늘(14일) 오후 정확한 등록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이 경선을 치르게 될 경우 경선지부는 서울과 경기, 부산, 광주, 경남, 전북 등 6곳으로 다시 늘어난다.2024-11-14 11:27:39강혜경 -
인천시약 사진동호회, ‘시선이 머무는 순간’ 사진전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사진동호회(회장 윤종배)는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중구 송월동 화안카페 2층 화안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진행한다. ‘시선이 머무는 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16인의 약사 사진 동호회 회원의 작품과 제2회 인천광역시약사회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13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지난 2013년 발족한 인천광역시약사회 사진 동호회는 ‘인사동’이라는 약칭으로 10여년 간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 강의와 야외 출사, 전시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5번째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인사동 회원 약사들의 작품은 책자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윤종배 동호회 회장은 “동호회 회원 약사들이 열정을 다한 이번 결과물들이 관람자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늦어진 가을날 익어가는 풍경 속에서 약사들의 예술적 소양과 인생을 관조하는 시선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성원과 관람을 바란다”고 당부했다.2024-11-14 11:19:34김지은 -
강원대 약대 총동문회, 가을야유회 갖고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대 약대 동문회(회장 안병현)는 지난 10일 춘천시 삼악산에서 ‘총동문 가을야유회’를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동문회는 이날 동문 약사와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둘러보며 친목을 다졌다고 밝혔다. 최다 참가 학번에 뒤풀이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에서는 강원대 약대 82학번이 1등을, 92학번이 2등, 06학번이 3등을 차지했다. 안병현 동문회장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 동기와 선후배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며 “내년 봄에는 동문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총회와 골프대회 이벤트를 준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2024-11-14 10:34:34김지은 -
[경기] 한일권 "동료의사 제네릭 처방, 의협이 비방하는 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56, 중앙대)는 14일 대체조제 사후통보 확대 법안에 반대하는 의사단체를 맹비난했다. 한 후보는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체조제 통보 방법을 확장하는 내용이 담긴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협의 자가당착적 반대 논리를 강력 규탄한다"며 "약사법 개정 반대에 대한 이유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의약품 처방,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및 협소한 치료 지표를 가진 약물에 대한 불안전성, 약사의 무분별한 대체조제로 인한 약화사고 우려가 있어 반대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런 논리로 반대한다면 2012년 약사법 개정으로 편의점 등에서 상비약이 판매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있을 때 의협이 적극 찬성한 이유는 무엇인자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편의점 알바생에 의한 의약품 판매, 편의점의 무분별한 의약품 판매로 인한 약화사고 우려, 안전한 의약품이란 것이 과연 있는가라는 질문에 의협은 위와 같은 논리로 똑같은 주장을 하고 반대를 했어야 했다"며 "또한 암암리에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경제단체와 정부를 향해 어느 직능보다 앞장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반대 성명을 내고 편의점 상비약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 폐지을 강력 주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는 "코로나 이후 품절약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약국만의 문제가 아닌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해졌음을 의협이 모를 리 없다. 동일성분 약이 있음에도 복잡한 대체조제 규정 때문에 환자에게 제때 약이 투약되지 않는다면 이것이 의협이 걱정하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일이냐"고 되물었다. 덧붙여 "마치 생동성 시험을 통과한 제네릭 의약품을 부정하는 듯한 의협의 태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며 "논리대로라면 모든 의사는 흔히 말하는 오리지날 의약품만 처방하라는 것이고 오리지널이 아닌 동일성분 의약품을 처방하는 동료 의사를 의협이 앞장서서 비방하는 것이냐"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상품명 처방으로 인한 리베이트 같은 곪을 대로 곪은 문제는 일절 언급없이 자기 모순에 빠진 논리로 반대에만 급급한 의협은 국민을 위한 길이 진정 어떤 것인가 되새겨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대체조제 명칭을 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고, 심평원 사후통보를 신설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2024-11-14 10:29: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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