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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획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직원의 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자녀 출산이나 양육 지원, 가족친화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제도다. 위드팜은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 조성, 유연근무제 시행, 연차 사용 및 정시 퇴근 장려, 장기근속자 포상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직원 퇴직 후를 보장하는 '퇴직안정자금 제도'를 도입해 근속년수에 따른 퇴직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급하는 복지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이 밖에도 가정의달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통한 금일봉 전달을 8년째 해오고 있으며 임직원 창의력과 상상력을 위해 매주 상상아카데미 진행과 매월 도서 증정,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등 다양한 복지, 문화 관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위드팜 이상민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가족친화 경영 체제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위드팜의 목표인 ‘행복한 회사, 행복한 약국’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 복지 제도와 회사 시스템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팜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행복 가치로 미래 100년 위한 新가치관'을 선포한 바 있다.2020-12-16 16:08:21김지은 -
의사들 압력?…일반약 '히알루론산점안액' 공급 중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내에서 처음 히알루론산 성분 점안제가 일반약으로 출시되면서 약국가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출시한지 2달도 채 안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현대약품 측에 따르면 최근 출시했던 히알핑의 공급을 중단했으며, 현재 약국 등에 판매하지 않고 있다. 히알핑은 출시 당시 약국가의 적지 않은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 점안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약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수년 전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은 동시분류 의약품으로 전문약, 일반약 생산이 가능하지만 전문약 시장이 워낙 견고해 제약사들이 쉽게 일반약 생산을 결정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약국에서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 점안제에 대한 수요가 워낙 높아 비교적 경증 질환 환자에게 권할 수 있는 일반약에 대한 수요가 존재해 왔다. 그만큼 이번 제품이 출시된 후 약국가에서는 현대약품 측의 이번 제품 출시 결정을 환영했었다. 더불어 제약사 입장에서 처방 의사들을 의식해 전문약 시장이 견고한 제품을 일반약으로 출시하는데 부담스러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약품 측이 이 같은 결정을 한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약국가에서는 제품이 출시되고 한달 정도 지난 지난달 말부터 정상적으로 제품 공급이 안된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약국의 높은 관심으로 물량이 달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지만, 사실상 업체에서 공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 한 약사는 “히알루론산은 국내에서 사용되는 인공눈물 중 가장 처방이 많은 성분 중 하나인데 약국에서도 환자 상담을 통해 권할 수 있는 제품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반가운 일이었다”면서 “하지만 최근 들어 제품을 주문하려 해도 잘 되지 않아 이유가 궁금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제품 출시 사실을 알았을 때 현대약품이 의사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용기있는 결정을 했다고 생각했었다”면서 “하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보고 의사들의 반발로 제품 공급이 중단된 것은 아닌지 의심됐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현대약품 측은 제품 공급 중단을 결정한 것은 사실이며, 향후 해당 제품을 재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제품 출시에 대한 기사가 나간 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판매를 중단했고, 제조사로부터 더 이상 제품을 공급 받을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2020-12-16 16:01:59김지은 -
참약사, 유전검사 기반 맞춤형 건강상담 교육 마무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의 유전자 상담모델 수립을 위한 약사 교육과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유전체 상담약사 아카데미(Personalized Genomics Academy of Pharmacists, 이하 pGAP)가 주최하고 참약사에서 주관한 ‘유전검사 기반 맞춤형 건강상담 교육과정’이 지난달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 과정은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서비스인 DTC(Direct-to-Consumer)유전자검사 결과를 약국에서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담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첫 강의는 참약사 김병주 대표가 ‘유전자 시대의 약사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후 유전학 박사로서 인간유전체학/약물유전체학 전문가인 이화여대 약대 정호철 교수의 ‘유전자 건강의 함수관계’, 마크로젠 서순정 수석연구원의 ‘유전자 검사 시장 현황 및 규제 관련 흐름’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지난달 22일에 진행된 2차 강의는 상담심리를 전공 중인 주경미 박사의 약국상담 총론 강의로 시작됐으며 참랩 장경일 대표의 ‘유전자 검사와 드럭머거(DIND) 활용’, 마크로젠 서순정 수석연구원의 ‘유전자 특성과 검사 메커니즘’ 강의가 이어졌다. 참약사 측은 지난 6일 진행된 마지막 강의는 유전자 상담 각론, 실전 상담 실습을 포함하고 있어 기획 초기 오프라인 강의로 예정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변경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3차 강의에서는 약국에서 실제로 유전자 검사를 상담해온 양평 참희망약국 이영준 약사의 약국 활용 사례와 참약사 김태린, 손정민, 김은영 이사의 검사항목 별 실전상담법 강의 후 온라인 채팅으로 조별 실습과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참약사 측은 비대면이었음에도 참여 약사들이 적극적인 토론을 진행해 우수 참가자를 선정하기가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약사는 “여러 직군 중 실제 영양제나 건강 상담, 생활습관 관리까지 해줄 수 있는 직군은 약사가 제일 근접하지 않나 싶다”면서 “앞으로 검사 가능한 항목도 더 늘어나고, 상담 알고리즘 같은 것들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을 주최한 pGAP의 주경미 박사는 “환자가 어떤 질환을 갖고 있는지, 어떤 처방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를 알고 DTC 유전자 상담을 할 수 있는 직군은 약사”라며 “약사가 DTC 상담의 적임자임을 강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많이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2020-12-16 13:38:24김지은 -
"약국서 코로나 검체 채취?"…화들짝 놀란 약사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15일 오후 정부 차원에서 약국, 의원, 한의원 등에서 코로나19 신속 진단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약사들이 적지 않은 혼란을 겪었다. 이날 한 언론사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신속진단키트를 통한 전 국민 검사를 위해 전국 약국과 병의원, 한의원을 활용하기 위한 실무논의에 착수했으며, 현재 당정은 약사회 등과 실무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대한약사회도 즉각적으로 기사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신속 진단키트를 활용한 전 국민 검사와 관련해 당정은 어떠한 논의나 검토를 진행한 바 없다"며 "대한약사회와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도 "검체 채취 방식, 진단키트 성공률에 대한 정부 및 전문가 결정이 이뤄지면 이후 검토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약사회가 당정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기사를 접한 약사들은 관련 내용이 언근된 것 자체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실제 15일 열린 K-방역 긴급 당·정·광역단체 화상 점검회의에서 신속진단키트 허용 필요성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의료법 개정을 통한 약국, 한의원, 보건소 등에서의 검체 채취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이 제안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대다수 약사들은 우선 일반 약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반응이다. 약국의 경우 완벽한 방역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 검사를 위한 환자들이 방문해 약사가 채취를 진행한다는 것이 안전성에 위배될뿐만 아니라 약국 경영 상황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기사를 보고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웠다. 약국에서 검체를 채취해야 한다면 약사도 방호복 입고 일을 해야 하는 것이냐”며 “그렇다면 일반적인 환자들은 어쩌라는 건가. 그런 약국에 과연 일반 환자들이 불안해서 방문을 하겠냐”고 되물었다. 또 다른 약사는 “약국에서 만약 검사를 잘못 해 양성이 음성으로 나와 확진환자를 놓칠 수도 있는 문제 아니냐”면서 “검사를 진행하는 약사나 약국 근무자를 위한 방호복을 비롯한 방역 용품 제공이나 약국 내방 고객 감염 예방을 위한 방법은 있는지 등도 궁금하고, 코로나 진단의 전문가가 아닌 약사들이 어떻게 채취를 진행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일정기간 교육을 한다는데 탁상행정의 표본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환자가 직접 검사를 진행하는 자가 진단키트에 한해 약국 등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조하는 반응도 제기되고 있다. 단, 공적마스크 시행 때를 감안해 일부 조건이 충족되는 선에서다. 지방의 한 약사는 자가 진단키트 판매가 허용된다면 “간단한 자가 검사 장비여야 하는데 더해 국민의 원활한 접근을 위해 건강보험이 적용돼야 할 것”이라며 “더불어 약국에서 키트를 판매하게 되면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나 상담 등이 진행돼야 하는 만큼 납득할 수 있는 정도의 수가가 보장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12-16 11:56:47김지은 -
홍삼·비타민·유산균 건기식 3강…약국시장 점유율 6.7%[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올해 건기식 시장이 작년 대비 6.6% 성장했다. 방문판매와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 대면 유통채널의 판매량이 하락한 반면, 약국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0 건기식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전년 4조 6699억 대비 6.6% 성장한 4조 9805억원으로 예측했다. 100가구 중 79가구가 1년에 한 번 이상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건기식 섭취가 더욱 대중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협회의 소비자 실태조사는 지난 7월 12일까지 5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는 추정치를 합산해 계산했다. 유통채널별 금액규모 변화에서는 대면 판매가 이뤄지는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방문판매, 드럭스토어 등에서 모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면세점 또한 공항이용률이 급감하면서 전년 대비 약 50%가 감소했다. 반면 약국의 경우엔 구매건수는 429만 9000건으로 작년 427만 9000건과 유사했지만, 매출액은 2124억원에서 2371억원으로 상승했다. 전체 시장 점유율은 6.7% 수준이다. 단연 높은 성장률을 보인 채널은 인터넷몰이다. 작년 1조 3534억원에서 올해 1조 7229억원으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프로바이오틱스 눈에 띄는 성장...종합비타민 수요도 늘어 건기식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올해도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홍삼과 종합비타민도 상위 기능성원료에 포함되지만 올해 성적표에선 희비가 갈렸다. 홍삼의 경우에는 작년 1조 4397억원에서 1조 4332억원으로 감소했고, 반면 종합비타민은 4082억원에서 4295억원으로 증가했다. 종합비타민은 2017년도 4036억원으로 3년간 별다른 성장세를 보이지 않았다. 종합비타민의 수요는 특히 최근 1년 동안 급격히 늘어났다. 건기식협회가 서울과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에서 30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1750명 중 최근 1년간 건기식 구입률에 대한 설문에서 종합비타민이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론 홍삼 35.8%, 프로바이오틱스 33.2%를 차지했다. 복수응답임을 감안해도 종합비타민에 대한 관심도가 최근 크게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2020-12-16 11:39:18정흥준 -
의료계-산업계, 대면·비대면진료 발전방안 국회 토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면-비대면 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건국대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토론회는 내년 1월 7일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국회 정책 포럼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세션은 헬스케어 산업계가 주도해 임대근 심플랫폼 대표가 ‘생활치료센터의 비대면진료 적용 사례 소개 및 발전방향 제시'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세션은 의협이 주도하며 김형선 의료정책연구소 법제도팀장이 '대면진료의 중요성과 대 국민 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공개한다. 이어 건국대 바이오헬스 ICC 센터장 심종범 교수를 좌장으로 유승현 의협 의무이사, 김대하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준현 레몬헬스케어 부사장,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코비드 19 사태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진료(의료)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국회 차원에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의료계와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국회 포럼을 계기로 의료체계 및 법 제도에 대한 올바른 지향점이 설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0-12-16 09:45:22강신국 -
치협 "치과공보의, 선별검사 투입...국민 위해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코로나19 선별검사에 치과 공중보건의사를 한시적으로 투입하기로 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치과의사들도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치협은 16일 입장문을 내어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공중보건학과목을 통해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고 이를 국가시험을 통해 평가받고 있다"며 "전신해부학, 두경부해부학, 생리학 및 이비인후과학을 이수해 호흡기관련 해부학 및 감염기전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협은 "코로나19 호흡기 검체 채취는 물론 감염관리업무수행에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고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치과의사의 코로나19 호흡기 검체 채취를 이미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치협은 "코로나의 폭발적 유행이라는 유례없는 국가적 재난상황을 맞아, 온 국민이 건강과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만큼 공중보건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전국의 치과의사들은 책임 있는 의료인으로서 국민을 위한 최선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의료법 제59조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치과 공보의도 선별검사에 참여시키는 근무명령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권근용 세종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맞아 의료진의 피로누적에 대처하려면 치과 공보의 투입은 불가피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가용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2020-12-16 09:38:25강신국 -
충북여약사회, 기운차림봉사단에 쌀 360kg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 여약사회(회장 임명숙) 소속 봉사소모임 여친소(총무 이운화)가 15일 기운차림식당 18호 청주가경점에 100만원 상당의 쌀 360kg을 지원했다. 기운차림식당은 (사)기운차림봉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1000원에 점심 한끼를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18호 청주가경점은 이달 24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새로 개설됐다. 충북약사회 소속 김혜성 약사가 점장을 맡았다. 김 약사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큰 마음을 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2020-12-16 09:25:20정흥준 -
성북구약, 연말연시 관내 불우이웃들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최명숙, 위원장 신경)는 15일 연말을 맞아 행려병자 수용시설인 성가복지병원과 관내 복지시설 성모의집, 미혼모 시설 지오나 학교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성가복지병원에 100만원, 관내 복지시설인 성모의 집, 미혼모 시설 지오나학교에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영옥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선다과회를 열지 못했지만 구약사회 임원들이 십시일반 나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연말 이웃돕기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분회 정성이 비록 미약한 힘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또 “이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하나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0-12-16 09:12:18김지은 -
약국·의료기관 활용 코로나 신속검사 추진 '해프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통한 전 국민 검사를 위해 전국 약국과 병의원, 한의원을 활용하기 위한 실무 논의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민주당이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민주당 공보국은 15일 저녁 "신속 진단키트를 활용한 전 국민 검사와 관련해 당정은 어떠한 논의나 검토를 진행한 바 없다"며 "대한약사회와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보도내용을 보면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통한 전 국민 검사를 위해 전국 약국과 병의원, 한의원을 활용하기 위한 실무 논의에 착수했고 당정은 대한약사회와 실무 논의를 진행 중으로 보도됐다. 이에 이광민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은 "검채 채취 방식, 진단키트 성공률에 대한 정부 및 전문가 결정이 이뤄지면 이후 검토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약사회가 당정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약국에 역할이 합리적으로 주어지면 검토할 사안이지 앞서갈 일이 아닌 것 같다"며 "의료법 위반 논란도 단순히 의료기기 판매하는 부분은 법적 문제는 없지만 다만 불필요한 논란은 지금 도움이 안된다. 코로나 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결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속 진단키트 도입은 아이디어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다. 14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국민 누구나 손쉽게 신속진단키트로 1차 자가 검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 검사를 받도록 하면 어떨지 논의할 시기가 됐다"며 화두를 던졌다. 이어 15일 K-방역 긴급 당·정·광역단체 화상 점검회의에서 최문순 강원지사는 이날 "정책 포인트를 '무증상자'에 맞춰줄 것을 건의한다. 이 분들을 찾아내는 방법이 전수검사"라며 "속도가 문제인데 신속진단키트를 빨리 쓸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 지사는 "의학적으로 완전한 기기들이 아니라서, 예를 들어 오진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것들 때문에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신중한 입장인 걸로 안다"면서도 "정치적 결단에 의해 결정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도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현재 12개 회사에서 개발된 것으로 아는데, 이것을 대량 사용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 지사는 "치과, 한의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약국 등에서도 검체 채취를 할 수 있게 확대해줬으면 좋겠다"며 "(이 문제는) 의료법에 약간 저촉되고 현행 의료인들과 갈등이 있는데, 의료법을 다소 개정하더라도, 아님 한시적 특례법을 만들더라도 대책을 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지방자치단체장들 몇몇 분들께서 신속진단키트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말씀을 주셨다"며 "근데 현행 의료법상 한계가 있다. 관련해서 상임위와 정책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12-15 21:43: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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