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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복지시설 찾아 상비의약품·후원금 전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24일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여윤정)는 주관으로 관내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성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약사회는 먼저 무의탁 노인을 돌보는 '두엄자리'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상비의약품과 김장 비용 등을 전달했다. 그 다음 신월1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아 조기교육 기관 '베다니학교'를 찾아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구약사회는 기부동호회(동호회장 이종숙)에서는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두 분에게 생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20-11-24 15:54:38김민건 -
송파구약, 약국 135곳 불용재고약 1490kg 폐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약국위원회(부회장 염인아, 이사 박승아)는 지난 19일 송파구청 구급차 주차장에서 가정 내 불용의약품을 폐기했다. 2차 불용약 회수 사업에는 관내 135곳이 참여했고, 총 1490kg을 폐기처리했다. 이날 회수 및 폐기사업에는 구약사회 염인아 부회장, 박승아 약국이사와 보건소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또 약국에서 보건소까지 폐의약품을 이송해 준 제약사와 도매상 직원들이 함께 했다.2020-11-24 12:13:05정흥준 -
근무약사 구직난 장기화...고용시간 줄이고 급여조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약국 경영 악화가 장기화되면서 근무약사들의 구직난 또한 길어지고 있다. 약국별로 고용시간을 줄이고 있으며, 내년 새내기약사 배출 후에는 급여 조정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서울과 경기, 부산 등의 약국가에 따르면 아직까지 근무약사 시급의 변동은 크게 없지만 고용시간을 다들 줄이고 있는 추세였다. 파트타임으로만 채용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약국장이 운영을 하면서 고정지출을 줄인다는 이유 때문이다. 서울 강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 근무약사 월 급여가 낮은 편에 속하는데, 현재 약 350~420만원 선에 형성돼있었다. 코로나 전과 시급에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약사 채용이 워낙 적어졌고, 근무시간 또한 줄어들면서 근무약사들이 받아가는 금액은 줄어들었다. 경기 신도시 A약사는 "서울 일부 지역에선 320만원까지 얘기를 하는 곳들도 있다. 코로나 때문인 거 같다. 자리 있다고 하면 하루에도 20명씩 몰리고 일자리 구해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급여까지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경기 B약사는 "코로나가 한창 심할 때는 급여도 조금씩 내려왔다가 지금은 다시 올라와 거의 비슷해졌다. 강남도 코로나 전후로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면서 “다만 근무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고 약사를 구하는 곳이 워낙 적어졌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외에 지역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부산 C약사도 "아무래도 서울 쪽과는 원래 급여 차이가 있었다. 부산은 코로나 영향으로 급여가 낮아지지는 않았다"면서 "약국들이 기존의 약사들은 그대로 고용을 하고 있지만 상황이 다들 좋지 않기 때문에 새롭게 약사를 뽑는 곳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만약 이대로 내년까지 코로나가 장기화된다면 근무약사들의 구직난은 급여조정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서울 강남 D약사는 "근무약사 자리가 많이 없어졌다. 아직 급여 변동은 없지만 내년에는 급여가 하향 조정될 수도 있다"면서 "신규 약사들은 3월에 쏟아지는데 코로나 회복은 내년 하반기쯤으로 더딜 것으로 예상되니까 급여가 덩달아 낮아질 수 있다"고 했다.2020-11-24 11:40:01정흥준 -
법원 "다른 환자 조제약 건넨 약사 200만원 배상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실수로 다른 환자의 처방약을 투약한 약사가 환자에게 수백만원대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법원은 약봉투에 기재된 이름을 확인하지 않은 환자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봤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최근 A씨가 B약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가 청구한 금액의 일부를 인정했다. 지난 2018년 A씨는 B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에 소화기계통 질환으로 병원에서 처방 받은(라니빅에스정, 모사메드정5mg, 진트로이에프정, 알지겐액)의 처방전을 가져왔다. B약사는 A씨의 약을 조제, 투약하던 중 실수로 동시에 방문했던 다른 환자에게 제공할 코프정 외 4정의 감기약을 A씨에게 교부했으며, A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해당 약을 가져가 복용하기까지 했다. A씨는 B약사가 실수로 제공한 약을 복용한 후 일주일여 간 눈 주위 부종, 얼굴 부종 등의 상해를 입었고, 치료도 받았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 A씨가 B약사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자 B약사는 A씨의 딸과 합의 과정에서 중재자인 C씨에게 환자였던 A씨의 이름, 나이, 운영 중인 식당의 위치, 휴대전화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우선 B약사가 환자에게 다른 약을 전달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업무상과실치상을, 타인에게 환자의 개인정보를 누설한 부분에 대해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이 같은 B씨의 실수로 인한 손해배상액으로 A씨는 총 1290여 만원의 배상액을 청구했다. 치료비 및 약제비 290여 만원과 상해로 인해 자신을 대신해 운영 중인 식당에 채용한 아르바이트생의 채용 비용 499만원, 위자료 500만원 등을 합산한 금액이다. 이에 대해 법원은 B약사의 업무상과실로 A씨에게 상해를 가하는 불법행위를 한 점을 인정,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봤다. 하지만 A씨가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A씨의 치료 및 약제비 청구 부분과 관련, B씨의 조제실수로 인해 A씨가 복용한 약물의 부작용은 대부분 1주 이내 개선이 가능한 만큼 일주인 간의 증상만 해당 약물의 부작용이라고 봤다. 따라서 약 복용 후 1주일 이후 증상에 대해선 약물 부작용으로 볼 수 없다면서 1주일 간의 약제비, 치료비인 22만원만 인정했다. 여기에 약사가 제공한 약봉투에 다른 환자의 이름이 기재돼 있었지만 이를 확인하지 않고 약을 가져가 복용한 A씨의 책임과 A씨의 종전 병력 등도 감안해 치료비 및 약제비 손해액의 70%만 인정, 15만원을 손해액으로 결정했다. 더불어 A씨가 아르바이트 직원 채용 비용으로 청구한 499만원에 대해선 A씨가 입은 상해 정도가 아르바이트 직원을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상황임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또 위자료 청구액과 관련해서는 A씨가 입은 상해 정도, 종전 병력, A씨와 B약사의 과실 정도 등을 고려해 200만원으로 결정, B약사는 A씨에게 약제비 및 치료비와 위자료를 합한 총 215만원의 손해배상을 B씨에게 하게 됐다. 법원은 “B약사는 A씨의 눈 주위 보중 등 상해와 자신의 실수와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해당 약물 복용 직후 이상증상이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하면 B약사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원고인 A씨의 청구는 인정범위 내에서 이유가 있어 받아들이고 나머지 청구는 이유 없어 기각한다”고 판결했다.2020-11-24 11:25:44김지은 -
해림후코이단,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90% 세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해림후코이단은 오는 27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 제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은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해림후코이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기획하게 됐다"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후코이단을 접하고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할인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해림후코이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림후코이단은 후코이단에 대해 "미역·다시마 등 갈조류에 미량 함유된 성분으로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유도 기능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해림후코이단은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 등 3개 정부기관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된 후코이단 전문기업이다. 100% 국내산 미역귀를 활용한 고품질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다. 높은 황산기 함량과 알코올 프리 추출기술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2020-11-24 09:43:32김민건 -
충북도약 여약사회, 학생 13명에게 600만원 장학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임명숙)가 10~11월 도내 초·중·고생 13명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여약사회는 매년 연수교육장에서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도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연수교육이 진행됐기 때문에, 그동안 바자회에 참여했던 약사회 소모임 등을 통해 장학금을 마련했다.2020-11-24 09:25:53정흥준 -
관악구약, 회계·회무 전반 지부 지도감사 수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김성대)는 지난 19일 구약사회관에서 2020년도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감사는 서울시약사회 박근희 감사와 추연재 부회장, 한재헌 부장이 구약사회관을 방문해 진행됐다. 박근희 감사는 “코로나로 약사회 사업을 잘 진행할 수 없었지만 꾸준히 한 달에 한번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체 카톡방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해 왔다"며 "더불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강의뿐만 아니라 다른 구에까지 강의하는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강사들의 활동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업무일지 작성 시 회의 내용과 위원회 사업들을 조금 더 구체적, 상세히 기재하고 특별기금 사용목적이 애매하니 다음 예산 계획 시 다른 명목으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코로나가 줄지 않을 것 같으니 내년에도 대면 행사가 쉽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회무를 잘 준비해서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했다. 이에 김성대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들이 축소됐지만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약사회로 거듭 나겠다”고 답했다.2020-11-24 09:21:06김지은 -
25년간 나눔 실천 김경수 약사, 국무총리 표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5년 동안 남눔을 실천해온 김경수 약사[사진]가 최근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경수 약사는 1995년부터 서울지역의 독거 할머니 지원사업을 2011년까지 16년간 지원해 오다가 2011년부터는 제주 아라종합복지관의 경로대학 운영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약사는 서울 중구에서 나을약국을 2006년까지 운영했고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2020-11-23 23:36:48강신국 -
25일 여약사대표자회의 전격 취소…시상식만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4일 자정을 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자, 25일 예정돤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가 전격 취소됐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엄태순, 이사 신민경·김예지)는 23일 긴급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과 동시에 서울시가 정부 조치보다 강화된 10인 이상 집회금지 등의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조치가 진행됨에 따라 여약사 대표자회의를 기존대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제45회 여약사대상, 제4회 여약사봉사대상 등 여약사 포상 시상은 일정을 변경하기 보다 기존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1개월 이내에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된다는 보장이 없고, 수상자에게 이미 안내가 된 만큼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상식만 진행하기로 한 것. 약사회는 이에 25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제45회 여약사대상, 제4회 여약사봉사대상 및 대한약사회장 표창(대표 1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실천해 온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이 처음으로 신설된다.2020-11-23 22:57:09강신국 -
서울시약 선관위 "한동주 회장 임기유지 문제없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상 선거관리규정의 벌금형 당선무효 조항은 임기개시 전 당선인에게만 해당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현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의 임기 유지가 사실상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다. 서울 선관위(위원장 김종환)는 23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갖고 양덕숙 전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의 문제제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양 후보 측은 서울 선관위 측에 상대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1심 재판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한 회장의 당선 무효 여부 결정과 이에 따른 재당선인 결정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선관위의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제1차 회의에 이어진 것으로, 당시 선관위원들은 해당 안건에 대한 외부 자문 등을 이유로 2차 회의를 예고한 바 있다. 2차 회의에서 선관위원들은 이의를 제기한 양 전 후보 측에 전달할 공문의 문구 등을 정리하는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차 회의 당시 이미 주요 안건에 대해 대부분 결론이 났었기 때문이다. 서울 선관위원회는 지난 1차 회의 당시 지난 선거에 대한 양덕숙 전 후보가 제기한 민원과 관련해 지난 2019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과정과 약사회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을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하며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는 당시 양덕숙 후보가 당선인이 결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이 사안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없으며, 선거결과에 승복하고 법률적인 문제를 제기하기 않겠다고 서명·제출한 서약서를 확인했다. 더불어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49조 제3항 제4호는 당선인이 임기개시 전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당선을 무효로 규정하고 있음이 명백하므로 한 회장은 당선 무효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중앙선관위의 해석에 공감했다. 하지만 서울시약사회 선관위가 당선인이 아니라 회장 신분인 상태에서 당선 유·무효를 결정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관련 검토를 거친 후 2차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가 이번 2차 회의에서 최종 입장을 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환 선거관리위원장은 “사실상 이번 회의에서 양 전 후보 측이 제기한 한 회장의 당선무효 결정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에 따라 재당선인 결정도 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오늘 중으로 회의 내용을 정리해 발표하고, 양 전 후보 측에 결정사항을 회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0-11-23 22:55:4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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