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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출입구 폐쇄되자 문전약국 2곳 폐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병원의 일부 출입구 폐쇄 조치가 문전약국 줄폐업이라는 씁쓸한 결과를 양산했다. 최근 서울 강북삼성병원 인근 문전약국 2곳 중 한곳은 올해 초 폐업을 했고, 한곳은 폐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약국은 지난해 2월 경 문을 열었으며, 병원이 외래진료과 중 일부로 신축건물인 C동으로의 이전을 결정하면서 신설된 곳들이다. 실제 강북삼성병원은 지난해 초 신축 건물인 C동으로 피부과와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산부인과, 내과(내분비& 8231;신장& 8231;순환기), 신경과 등 외래처방이 많은 진료과가 이동했고, 이로 인해 외래 환자 동선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해당 건물 출입구 쪽으로 지난해 2월 경 4곳의 약국이 문을 열었고, 올해 초 1곳이 추가로 오픈해 총 5곳이 신규 약국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C동 출입구로부터 강북삼성병원과 바로 인접해 있는 적십자병원까지 거리에만 기존에 운영 중이던 약국과 신설 약국을 포함해 총 9곳의 약국이 운영됐다. 정문 방향으로 기존 약국 4곳이 운영 중인 만큼 강북삼성병원 인근으로만 총 13곳의 약국이 운영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병원 출입구 폐쇄 조치는 이들 약국의 운명을 갈랐다. 코로나로 인해 병원 측은 C동으로 이어지는 출입구를 폐쇄했고,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신설 약국들로 유입되는 외래 처방이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올해 초 해당 출입구를 일부 개방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신설 약국들로 유입되는 처방건수는 기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의 약사는 “출입구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C동 출입구를 주변으로 포진돼 있는 약국들의 경우 하루 처방전이 10건도 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신설 약국들은 그 상태로 1년 이상을 버틴 셈이다.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어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병원이 C동 방향 출입구를 일부 개방하기는 했지만 해당 출입구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이 떨어져 유입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사실상 기존 정문 쪽 약국으로 외래 환자가 몰리고 있다”면서 “현재 C동 쪽 출입구에 운영 중인 약국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한편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강북삼성병원에서는 하루 평균 1200여건, 적십자병원의 경우 500여건의 외래 처방전이 발행되고 있다. 이중 일부는 외부로 흘러나가는 것을 감안하면 1700건보다 적은 수의 처방전을 13곳 약국들이 나눠온 셈이다.2021-10-28 15:43:01김지은 -
[경남] 류길수 출마 좌절?…경남 선관위 "원칙대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임원 사임서 제출 기간을 놓친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에 대해 경남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출마 불가’ 쪽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류 회장은 사실상 올해 경남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있었지만, 지난 2018년 개정된 규정을 잘못 이해해 지난 19일까지 진행된 선거 참여자들의 현직 임원 등에 대한 사임서 제출을 놓쳐 논란이 일었다. 지난 26일 류 회장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서를 경남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고, 선관위 측은 27일 저녁 열린 1차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 김종수 선관위원장은 물론이고 참석한 위원들 모두 전례없던 상황에 처리 방안을 두고 크게 난감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격론 끝에 오늘(28일) 오후 최종적으로 규정이 정해져 있는 만큼 류 회장의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류 회장에게 오늘 중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김종수 위원장은 “초유의 사태로 선관위도 크게 당혹스럽고 난감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선거인 만큼 원칙을 지켜야한다고 판단했다.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유권해석된 내용이 있고, 그 부분이 사전에 공지되기도 했다.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타깝지만 피선거권 제한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경남 선관위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류 회장 측은 일단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류 회장은 해당 규정을 제정한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다시 질의하는 한편,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추후 대응방안을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류길수 회장은 “이번에 저촉된 부분이 개정된 규정 자체에는 없고 유권해석된 부분에 해당되는 내용”이라며 “그만큼 해당 유권해석을 내린 대한약사회 선관위에 질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 답변에서도 부정적인 쪽으로 결론이 난다면 변호사 자문 등을 구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2021-10-28 14:36:10김지은 -
[대전] 김성훈 유성구약사회 의장 출마공식화…경선 불가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용일 회장의 단독 추대로 연임이 예상됐던 대전시약사회장 선거에 이변이 생겼다. 결국 3년 전 선거를 치렀던 대전시약사회는 이번 선거에서도 경선이 불가피해 졌다. 김성훈(59·경희대) 유성구약사회 의장은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성훈 의장은 "비롯 작게 시작하지만 지속적인 희망과 큰 결실을 볼 수 있는 확실한 씨앗을 심는 사람으로 기억되도록 하겠다"며 "투명한 회무를 수행하고,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지부가 똘똘 뭉쳐 투쟁심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3년 전 선거후유증이 치유되지 않은 채 방치돼 분열된 지부를 사랑과 존경, 대타협의 정신으로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유성분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전시약사회 총무이사를 9년간 맡은 바 있다.2021-10-28 13:51:14강혜경 -
마약류 사용·폐기 등 거짓 보고한 병원약사, 행정처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통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처방·사용·폐기 등을 잘못 보고한 병원약사가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마약류 취급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보고했다는 것인데, 약사에 대해서는 마약류관리법 제44조가 적용돼 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감사원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감사결과를 통해 마약류 의약품의 취급 및 취급보고 부적정성을 지적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상주적십자병원은 수면내시경 검진 시 프로포폴 주사제의 투약량은 수진자의 체중·연령·기저질환 등에 따라 다르게 처방되는 데도 '주사제의 경우 그 사용량이 1앰플 미만이더라도 1앰플의 약가를 청구할 수 있다'는 복지부의 행정해석이 있었다는 사유로 전산처방시스템에서 원내처방전 작성시 실제 처방·투약량이 아닌 1앰플로 일률 입력·처방되도록 사전에 설정해 두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종합검사실에서 검진 및 프로포폴의 처방·투약한 38명 이상의 소속 의사는 업무 편의를 사유로 전산처방시스템에 미리 입력된 처방의사 명의 및 처방량을 사실에 맞게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원내처방전을 작성한 혐의다. 감사원 감사 결과, 사실대로 작성된 수진자별 내시경 진정기록지를 통해 실제 투약량을 확인한 결과 수진자 1인당 프로포폴 주사제 실사용량은 평균 0.4앰플이므로 그 잔량인 평균 0.6앰플만큼 폐기량이 발생하는 데도 이와 달리 전산처방시스템상 원내 처방전에는 처방량을 전량 사용해 잔량 및 폐기량이 없는 것으로 기록돼 있었다. 마약류관리자인 약사 역시 이를 그대로 마통시스템에 이관함으로써 의사명, 투약량, 폐기량과 같은 취급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프로포폴 주사제 잔량을 관련 규정의 절차대로 병원 마약류관리자인 약사에게 반납해 폐기(중화, 산화, 희석 등의 방법으로 마약류가 아닌 것으로 변화)하지 않고 소속 간호사들이 임의로 처리하면서 폐기내역 및 증빙사진 등도 갖추지 않아 외부유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마약류관리자 A약사는 2018년 5월부터 마약류 관리자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종합검진실에서 사용하고 남은 프로포폴 주사제를 반납하지 않고 간호사들이 임의로 처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현지실사를 준비했던 2018년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만 적정한 절차를 거쳐 폐기하도록 종합검진실과 협의해 규정대로 프로포폴 주사제를 처방·투약·폐기하고 같은 기간 동안에는 사실대로 식약처에 보고하는 등 프로포폴 처방, 투약, 폐기 업무가 관련 규정과 다르게 처리돼 온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그럼에도 약사가 현지실사 기간 종료 이후 업무량 증가 등의 사유로 프로포폴 잔량을 종전처럼 관련 규정과 다르게 종합검진실에서 자체 처리하도록 요구한 뒤, 기존대로 프로포폴 주사제를 1앰플로 일괄처방해 전량 사용(투여)하고 폐기량은 없는 것으로 작성된 원내처방전 내용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그대로 이관하는 등으로 마약류관리법 제11조를 위반해 마약류 취급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보고해 왔다"며 "이는 마약류 관리법 44조 제1항 제1호 자목에 따른 업무정지 등 처분의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소명 요청 이후 실사용량대로 처방한 내역을 근거로 추산해 볼 때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4년간 약 6200앰플 분량에 달하는 프로포폴 주사제 잔량이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폐기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감사원은 "감사 결과 적십자사는 이견이 없으며 마약류에 대한 관리·감독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고 마약류 처방 현황을 정기점검 또는 교차점검하는 제도를 마련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상주시 역시 감사결과에 이견이 없으며, 마약류관리자인 약사를 마약류관리법 제44조 등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감사원은 "대한적십자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병원의 마약류 의약품 처방·사용·폐기 등 취급내역을 사실과 다르게 식약처에 보고한 약사에 대해 업무정지를 명하는 등으로 적정하게 처분하라"고 통보했다.2021-10-28 12:01:07강혜경 -
[경기] 박영달 "3년의 시간 더 달라…1등 지부 만들 것"[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중앙대 약대 주자 3명이 펼친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한 박영달 약사(61, 중앙대, 경기도약사회장)가 전국 지부 중 가장 활발한 회무 활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1등 지부를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박 약사는 28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앞으로도 경기도약사회를 동문 중심이 아닌 회무중심, 회원중심의 공정한 인사정책 실현을 천명한다"며 "경기도약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박 약사는 "지부장에 재도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 3년 간 약권신장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회원들에게 보답코자 하는 열망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정책비전도 제시했다. ▲INN과 대체조제 활성화를 통한 성분명 처방 실현 ▲약사 서비스료와 조제행위료 현실화 ▲한약사의 약사행세를 법적으로 매듭 ▲코로나19로 앞당겨진 모바일헬스케어 전환기 시대 약국과 약사의 직무범위는 확대 등이다. 아울러 ▲반품 법제화 ▲학교약사와 공공심야약국 활성화를 위한 공중보건약사제도 입법 ▲실시간 동영상 학술강의 제공 ▲방문약료사업 국가사업으로 전환 등이다. 박 약사는 지난 3년 동안 약사직능을 확대하고 약사직역을 창출시키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국회와의 정책토론회와 간담회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실천하려고 노력했다며 외부 세력의 약사직능 도전에 강력하게 대처하고 회원고충 처리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 박 약사는 구체적으로 국무조정실의 약배달을 포함한 원격의료 규제 챌린지 추진에 총리공관 1인시위로 맞서 싸워 중지시켰다는 점과 최근 경기도 관내 약국의 화상투약기 설치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 통해 철수시키는 결과를 얻어 낸 것을 꼽았다. 또한 그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최고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제약회사의 행정처분에 따른 의약품 생산중단 시 보험급여 중지 조치 실시를 요구해 법안 발의 약속 받았고, 이번 주 화요일 의원실에서 법률 개정안을 보내왔다"며 "이 법안은 대약과 공조가 필요하기에 지금 협의 중에 있다"고 회무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단일화 과정에서 마음이 불편하고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지난 3년간 진행해 왔던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싶은 심정, 열망 하나였다. 재선 자체가 명예가 되지 않는다. 사명감하나로 나선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약사는 박동규 전 안양시약사회장을 선대본부장에 선임했다. 아울러 연제덕 약사는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사임하고 선거캠프에 합류했다. 박동규 본부장은 "지난 3년전에도 선대본부장 했다. 박 약사는 회무 열정이 있고, 자기희생과 비전이 있고, 사명감이 투철하다. 지난 3년간 박 회장이 회무를 잘 수행했다고 생각된다"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약사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11월 6일 경기도약사회관에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한편 올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이미 출마선언을 한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과 박영달 회장의 경선으로 치러진다.2021-10-28 11:57:17강신국 -
일상회복 앞둔 약국, '여행상비약·숙취해소제' 순풍 예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여행과 식당 이용 제한이 완화되면서 약국도 숙취해소제·여행상비약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약국 판매가 감소했던 품목들이기 때문에 위드코로나로 세트 판매 등에 순풍이 예상된다. 11월 1일부터는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접종자 구분없이 10명까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막혀있던 사적 모임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역세권, 식당가 등 번화가 약국들엔 희소식이다. 서울 A약사는 "주변에도 벌써 술자리가 많아졌다는 얘기들을 한다. 아무래도 숙취해소제는 판매가 늘지 않겠냐"면서 "큰 품목은 아니지만 그래도 묶음 판매로 꾸준히 나가는 제품이니까 꽤 쏠쏠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여행만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여행용 상비약 구매 수요도 줄어든 바 있다. 11월 여행 규제가 완화되면서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여행객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11월부터 여행자들에 대한 국경을 개방해, 한국 포함 46개국은 백신접종 완료자의 음성증명서가 있으면 격리없이 입국이 가능해진다. 또한 싱가포르는 11월 15일부터 국가간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버블을 체결하고, 백신접종과 음성확인서만 있으면 별도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해진다. 부산 B약사는 "해외여행을 못 가니까 찾는 분이 없다. 국내 여행은 현지에서 약 구입하는게 어렵지 않으니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서 "지금은 관공서, 호텔 등에서 상비약을 비치해두려고 사러오거나, 가끔 전지 훈련을 오는 스포츠팀들이 리스트를 가져와 구입해가는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약국들은 규제가 풀리자마자 폭발적으로 여행객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행용상비약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감안해 세트 구성 등을 고려하고 있었다. 서울 C약사는 "지역 특성상 조심성이 많고 건강에 대한 우려가 큰 편이라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않는 것 같다. 그동안 여행을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따로 세트를 구성해놓기 보단 찾는 제품들을 챙겨주는 수준이었다"고 했다. A약사는 "이미 갖추고 있는 제품들의 배치를 바꾸거나 세트 구성을 하는 정도일테지만 위드코로나에 맞는 제품들이 있을 것이다. 숙취해소제와 마찬가지로 여행상비약도 그 중 한 품목이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10-28 11:27:13정흥준 -
국시원, 출제센터 소재 충주 사회복지시설과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시원이 출제센터가 소재한 충북 충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 27일 충북 충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충주 자혜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혜원은 소규모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지원금 및 물품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지속적인 도움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생필품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의 상생 발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10-28 11:16:07강혜경 -
최광훈 "규제챌린지 원격조제·약배달 전면보류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정부의 비대면진료-원격조제, 약배달 서비스 허용 전면 보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28일 국무조정실 규제챌린지 결정이 나오자 논평을 내고 "한시적으로 부분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 원격조제 및 약 배달 서비스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의약품이 국민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과 국민 건강권을 최우선시 한다면 비대면 진료 원격조제 및 약배달 서비스 제도는 영구 폐기돼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7일 규제챌린지를 통해 건의된 15개 과제에 대한 개선 결과를 발표하고 비대면 진료 및 의약품 원격조제 규제 개선 등은 국민적 공감대 및 사회적 합의 필요, 국민 건강·안전 등을 고려해 현행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2021-10-28 10:53:01강신국 -
서울시약, 건강서울페스티벌 '랜선약상담소' 관심 폭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지난 한주간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2021건강서울페스티벌 중 ‘랜선약상담소’의 생방송 조회수가 3200회에 달하는 등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건강서울페스티벌준비위원회(위원장 주연재·유성호)는 28일 2021건강서울 ‘랜섬약상담소’ 운영 결과 보고에서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방송된 8개 랜선약상담소에 시민 1000여명의 사전 신청이 몰렸고, 조회수는 3200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각 주제별 영상은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해 누적 조회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행사에서 랜선약상담소는 유명 약사 유튜버와 서울시약사회 임원이 진행자로 참여해 시민들이 평소에 관심 높은 건강 주제에 대해 실시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간 관계상 실시간 답변이 어려울 경우에는 최미경 학술이사가 채팅 답변에 나서는 등 시민들의 건강과 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조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어린이 건강(정혜진 약사·김은준 교육이사) ▲면역력을 높이는 의외로 쉬운 방법(진정주 약사·최미경 학술이사) ▲여드름, 미백, 탈모 관련 기능성 화장품(이지은 약사·김영선 산업약사이사) ▲왜 내가 먹은 영양제는 효과가 없을까?(김선영 약사·정석문 홍보이사) ▲지나치기 쉬운 약물 부작용(배현 약사·배훈 약바로쓰기본부장) 등이 진행됐다. 또 지난 17일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와 음식(정세운 약사·김은교 청년약사이사) ▲올바른 진통제 선택 가이드(천제하·최주애 약사·최흥진 보험이사) ▲건강하게 즐기는 음주 전후 영양소(정지희 약사·진노을 교육이사) 등이 이어졌다. 이번 코너는 김영진 총무이사가 총괄한 가운데 당시 각 프로그램별 기획부터 생방송 진행까지 꼼꼼하게 챙겼으며 전년도 프로그램보다 더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게 시약사회 측 설명이다. 정석문 홍보이사는 “왜 내가 먹은 영양제는 효과가 없을까의 진행을 맡은 약사 유튜버와 대화방식을 통해 보다 쉽게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려 했다”며 “다행히 시민들의 만족도 높아 감사했다”고 말했다. 참여 시민들 또한 실시간 채팅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다”, “매 프로그램마다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날 랜선약상담소의 진행을 도운 서울시약사회 임원들은 약은 그 자체로도 유익성과 유해성을 모두 갖고 있어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안전하다는 일반약도 각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명찰을 단 약사와 꼭 상담하기 바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동주 회장은 “시청 앞 서울광장의 시민상담을 랜선약상담소로 옮겨와 온라인 건강축제의 새로운 가능성과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약사의 대면 상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랜선약상담소의 다시보기 영상은 추후 건강서울페스티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x6Vx0Tc7A9AITWhFouLINg)에 업로드될 예정이다.2021-10-28 10:51:44김지은 -
김종환 "약사회 약 배달 사태 대안 함흥차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조제로 파생된 약 배달 사태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 전 회장은 28일 "현재 약 배달에 뛰어든 업체가 10여개로 우후죽순처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대로 두었다가 약 배달이 봇물처럼 확산될 것"이라며 "회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약 배달 문제에 대해 무작정 반대만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정부에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1월 2일부터 시행하는 마약류 및 오남용 우려의약품 처방 제한을 뛰어넘어 약 배달을 막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전 회장은 "불안해하는 회원들은 대한약사회를 바라보며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지만 여태껏 함흥차사"며 "미온적 대처에서 벗어나 약사회가 먼저 대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강력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가적으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중단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의료기관과 달리 비대면 조제 허용 대상에서 약국을 제외해도 될 명분 있는 근거를 마련해 정부에 강력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2021-10-28 10:29:1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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