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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투약기 안건상정 가닥...발등에 불 떨어진 약사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상정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약사회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약사회는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대한약사회는 24일 임원 워크숍 자리에서 화상투약기 추진 저지를 위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화상투약기 관련 최광훈 집행부 첫 공식 입장문이다. 최광훈 회장은 이번 입장문 발표에 앞서 “오늘 임원 워크숍 중 점심 시간에도 잠깐 관련 임원들과 화상투약기 관련 논의를 위해 외부 미팅이 있었다”면서 “사실상 화상투약기가 규제샌드박스에서 결론이 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회장과 담당 임원, 약사회 직원 모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임원의 이름으로 입장문을 채택하려 한다. 좋은 결과가 있도록 끝까지 진인사대천명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입장문을 통해 화상투약기 도입을 실증특례로 추진 중인 정부를 향해 무리한 시도라며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2016년 행정부가 발의했던 원격 화상투약기 허용과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이 여야 모두의 반대로 폐기된 바 있음에도 현행 법체계와 국회의 입법권을 무시하면서까지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과도한 특혜를 부여하려는 저의가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약사법 상 약국 내에서만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장소적 제한을 두는 것은 약사 정책에서 엄격한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규제”라며 “그럼에도 화상투약기 도입을 위해 의약품 판매장소 제한 규정에 대한 특례를 허용하는 것은 국민보건 향상이란 입법 취지를 역행하는 결정일뿐만 아니라, 인터넷 등 여타의 경로를 통해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는 법적 기반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선 약국 외 설치장소 확대 허용, 여러 대의 자판기에 대한 전문 상담 약사 허용 등으로 논의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면서 “판매장소 제한 규정 외 1약사 1약국·약사만의 약국개설·근무약사 관리의무·투명한 의약품 유통거래 질서유지·보건위생상 품질관리 등 약사법의 근간을 이루는 원칙과 기준을 흔들고 결국 이로 인한 피해는 국민에 전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화상투약기의 실효성과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규제 개혁이란 이름 하에 규제샌드박스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약사회는 “기존 기술 몇개를 단순 조합한 기기에 지나지 않고,& 160;이를 이용한 의약품 판매 시스템 역시 기존 원격 물품 판매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어서& 160;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신사업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업체 주장대로 1명 상담약사가 각기 다른 의약품을 취급하는 수십 개 약국 기기를 통해 상담, 복약지도를 하겠단 것은 약사가 환자에 제공하는 의약서비스 질을 현격히 떨어뜨리고 약화사고 위험성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감개인정보 보호 취약, 착오조작·오작동·오인 판매 가능성, 기기 내 의약품 품질관리 문제, 소비자 선택권 제한, 설치약국협의체 운영과 관련한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 등 차고 넘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면서 “이를 외면하고 의약품 자판기 판매를 규제샌드박스 심의안건으로 상정하려는 일방통행적 행정이 공정하고 상식적이라 말하는 이는 단연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8만 약사회원은 국민 건강권은 물론 약사직능 전체를 무시하는 화상투약기 도입 시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보건의료 영역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바라보는 세력의 작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고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한다"고 말했다.2022-04-24 20:15:20김지은 -
의협 대의원회 "간호법 저지 총동원령도 불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이 간호법 저지를 위한 권고문을 채택하고, 법안 저지를 위한 총동원령을 시사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24일 열린 74차 대의원총회에서 "의료계의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고, 의료 체계의 근간을 부정하는 간호단독 악법의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가동 중인 '비상대책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권고문을 통해 밝혔다. 대의원회는 "집행부는 유관 단체와 강력하게 연대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총력 투쟁으로 간호단독법 제정을 막아내라"며 "집행부는 전 회원이 함께하는 전면 투쟁에 대비해 추가적인 특단의 계획을 수립해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대의원회는 "집행부는 간호단독법 제정이 의료의 종말이라는 각오로 정부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법이 가진 위험성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면서 "총동원령이 필요 경우 주저 말고 대의원회에 요청하라"고 했다. 덧붙여 "이 권고는 간호단독법이 폐기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회원의 염원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집행부는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간호단독법 제정을 저지하라"고 언급했다. 이어 의협은 4개 항으로 구성된 결의문도 채택했다. 의협은 "지난 2년간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국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찬사를 보내며, 국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공공과 민간으로 차별하지 말고 조화로운 발전을 유도해 국민건강을 지키며 감염병 관리, 예방, 의료 안정성 등에 과감한 투자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특정 이익 집단만을 위한 법 제정 요구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 체계를 불안정하게 만들며, 직역 간 편가르기는 어떤 이유로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간호협회의 법 제정 요구는 철회해야 마땅하고, 만약, 우리의 총의와 요청에도 법 제정을 위한 시도로 현 체제 붕괴를 지속한다면, 모든 회원이 들고일어나 국민과 함께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의협은 이어 "정부는 전문가를 존중하고, 의협은 정부의 의료정책에 협력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긴밀하게 노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의료 환경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22-04-24 20:00:57강신국 -
방치된 일반약 대책...어떤 약사회장도 나서지 않았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분업 시행 이후 고착된 처방조제 중심 약국 경영에 더해 약사단체의 일반약 관련 정책 부재로 일반약 확대는 신기루가 돼 버렸다. 지금까지 대한약사회와 산하 시도약사회의 일반약 활성화 대책은 포스터 제작을 통한 대국민 홍보, 일반약 제값받기 운동, 복약지도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에 국한됐다. 일반약 침체의 원인은 제약사들의 처방약 집중 현상,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시스템 미비, OTC에 대한 소비자 인식부족 등으로 압축된다. 답은 나와있었지만 추진 동력이나 해법이 없었다. 결국 분업 이후 20년 동안 약사들이 경험했던 것은 2012년 11월 15일 일반약 13품목의 안전상비약 전환이라는 아픔 뿐이었다. 여기에 2013년 3월 의약분업 이후 가장 큰 재분류가 시행됐다. 전환 품목은 총 504개로 어린이 키미테 패취, 우루사정200mg, 클린다마이신외용액제(여드름 치료제), 습진약 등 역가가 높은 스테로이드 외용제 등 262품목은 일반약에서 전문약이 됐다. 아울러 전문약인 잔탁정 75mg, 아모롤핀염산염외용제(무좀 치료제) 등 200폼목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약이 됐다. ◆속무무책으로 방치돼 온 일반약 활성화 대책 서울지역 A분회장은 "일반약이 살아야 약국인 산다는 말을 모르는 약사나 임원이 있겠냐"며 "그러나 속수무책으로 방치돼 있던 게 일반약 활성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 분회장은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도 일반약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있었냐"며 "약사회 조직을 봐도 동물약, 건강기능식품위원회는 있지만 일반약 전담 조직은 없다. 약사회 집행부도 곱씹어 봐야 할 대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임 대한약사회 임원은 일반약 활성화 문제는 약국위원회나 약국경영활성화위원회 등에서 담당을 했지만 별도 조직을 만드는 것은 일반약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문제인 만큼 미진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일반약 활성화를 의제로 약사회 회의에 참여했던 전직 임원의 말을 들어보자.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결론은 약국에서 팔 수 있는 품목을 늘려줘야 한다는 것인데 정부의 의지 부족, 의사들의 반발에 한 발도 나아가지 못했어요. 분업 초기 의사들은 일반약 활성화 대국민 포스터를 제작한다고 해도 난리를 쳤으니까요. 결국 난매 차단을 위한 제값받기 운동, 일반약 상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반약에 대한 대국민 홍보만 하다 용두사미로 끝나게 대부분이죠." 이에 약사회에 일반약 활성화 위원회나 의약품 재분류 TF 등 전담 조직을 구성해,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변비약 둘코락스는 일반약으로 분류하면서 같은 변비약이면서 안전성이 비슷한 lactulose(시럽)는 전문약으로 분류되고 있는 점,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되는 오메가-3가 주원료인 오마코도 일반약이 아닌 전문약으로 분류돼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대목이 크다. 약사회가 찾아보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일반약 후보군이 많다는 이야기다. 서울 강남의 P약사는 "약국에서 약사만이 취급할 수 있는 게 일반약이다. 그러나 건기식, 동물약을 위해선 조직을 만들고 예산을 투입하면서 일반약에 대한 약사회 정책은 왜 전무한지 곱씹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팔 수 있는 일반약을 확대하고, 다양한 상담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약사회가 해야 한다"며 "건기식 소분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 약사들만의 일반약부터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 ◆의약품정책연구소도 일반약 활성화 관련 연구조자 없어 의약품과 약무 연구의 싱크탱크가 되겠다며 2005년 출범한 의약품정책연구소도 출범 이후 17년 동안 일반약 활성화 관련 연구물 하나 내놓지 못했다. 관심 밖의 영역이었고, 연구용역 사업을 주수입원으로 하는 연구소 입장에서는 돈이 안되는 분야였다. 전임 의약품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나 약국경영관련 조사에서 일반약 부분이 언급됐지만 일반약 활성화나 셀프 메디케이션 관련 독자 연구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반약 재분류가 쟁점인데, 해외 사례 분석을 해보면 국내에 접목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일본의 3분류부터 미국의 OTC 슈퍼판매까지,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약 중 일반약 후보군을 찾으려면 역으로 의약외품이나 안전상비약처럼 약국 밖으로 보내야 하는 일반약이 나올 수 있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한다는 점도 연구추진에 동력이 떨어지는 이유"라고 말했다.2022-04-24 19:20:20강신국 -
의료계 입장변화 조짐...약사들 "비대면진료 플랜B 짜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비대면 진료를 향한 의료계 기조가 전환되는 조짐을 보이자 약사사회가 긴장하는 분위기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이 아닌 플랜B를 마련하자는 내부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24일 진행된 대한약사회 임원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시대 전환과 맞물려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움직임이 단연 화두로 부각됐다. 우선 약사회 내부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바라보는 의사사회 입장과 대응이 일정 부분 전환된 것으로 보고, 약사회도 이를 고려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날 ‘디지털 전환기와 미래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 강봉윤 전 대한약사회 정책본부장은 원격 의료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응이 이전과는 크게 변화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약사사회도 그에 맞는 대응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전 본부장은 “요즘 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비대면 진료 주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는데, 협회 내부에서도 여러 가능성을 두고 그에 따른 플랜을 짜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사협회 내 의료정책연구소를 중심으로 원격의료 관련 플랜A, B, C를 연구하고 마련해 놓은 부분도 있다”고 말해다. 이어 “의사회 내부에서도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찬반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약사사회와 같이 강력하게 반대할 이유가 없어졌다”면서 “그간 의사협회가 강력 반대해 약사회는 수월한 측면도 있었다. 하지만 의사협회가 손을 빼면 약사사회 주장만으로는 힘들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약사사회만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 전 본부장은 4차 산업 혁명과 맞물려 비대면 진료가 시대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약사회도 관련 연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전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약사회 미션이나 미래 약사 역할 정립을 위한 기구 설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래 약사를 정립할 기구로 보건의료정책연구소(가칭)를 새로 만들거나 의약품 정책 연구소나 약학정보원 확대 개편 등도 하나의 방법이다. 조직도 만들고 관련 플랜도 서둘러 만들어야 할 때”라고 했다. 비대면 진료 추진에 따른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분임토의 자리에서 약사회 한 임원도 “의사협회가 그전에는 비대면 진료에 대해 극렬히 반대했지만 현재는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비대면 진료에 대한 지속적 관찰이나 상담에 대한 수가가 생성될 수 있단 점에서 의사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약국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약국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이 추진됐을 때를 가정하고 새로 창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한편 24일 진행된 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협회 차원 공식 입장이나 대응 방안에 대한 별다른 논의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 일부 대의원이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 대한 협회 차원의 입장이 필요하다는 등 의견을 개진한 선에서 관련 논의는 마무리 된 것으로 확인됐다.2022-04-24 18:26:27김지은 -
의협 대의원총회 화두는 비대면 진료 아닌 간호법 저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대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화두는 비대면 진료가 아닌 간호법 저지였다.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 7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박성민 대의원회 의장과 이필수 회장은 직역 이기주의만을 내세워 국가 보건의료체계 전체에 큰 혼란을 일으키는 간호법 제정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박성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거나 국가 보건의료계를 흔드는 간호법이 제정되는 일이 없도록 직역간의 제대로 된 업무범위를 확실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적인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의료제도나 진료방식의 변화를 조속히 수습해야 한다"며 "긴급한 의료에 대한 국가적 대응능력을 키우고 방역이나 치료에 있어서 정치적 관점이 아닌 과학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필수 의협회장은 "잘못된 법안 제정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다면, 또한 괄목할 발전을 이뤄온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와 질서가 무너진다면, 우리 의사들은 그것을 막아내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만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런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우리 의사들은 10개 보건의료 관련단체들과 공동 연대해 간호법 제정 대응에 강경히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보건의료계 각 직역 모두가 갈등이 아닌 화합과 상생을 향해 한 목소리를 내어, 열악한 근로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협력해나갔으면 한다"며 "그 길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 국회와 정부 등 여러분들께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차기 정부에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 아젠다로 ▲현장 전문가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정책 수립 ▲필수의료 살리기 ▲코로나19 헌신 의료진에 대한 존중 및 적절한 보상 ▲동네 병·의원 중심 즉각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 ▲적정부담·적정급여·적정수가로의 패러다임 변화 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의료계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정치권 주요 인사도 참석했다. 먼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수술실 CCTV 설치가 진료를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된다고 말했지만 대중은 이를 고깝게 봤고 법(의료법 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했다"며 "대한민국 의료진은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공공성과 의료행위도 공공적인 재화로 다뤄야 한다는 사회적 강요를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의료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길 바란다. 대선 과정에서도 공공의대를 더 설립하자는 사회적 요구에 대해 성급하게 추진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공약에도 공공의대 설립은 들어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김민석 의원은 수술실 CCTV 설치, 공공의대법 등 논란이 많았던 의료계 법안들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는 동시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는 우려를 표했다. 의협 대의원 총회에는 박광온, 송영길, 남인순, 서영석, 허종식, 이용빈, 이수진, 신현영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2022-04-24 12:34:06강신국 -
성북구약, 초도이사회 갖고 위원회별 사업계획 보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21일 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위원회별 사업, 2022년도 예산 승인을 위한 2022년도 초도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범했던 일상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었구나를 자각하는 2년 1개월의 시간은 힘들 세월이었다“며 ”3년만의 초도이사회를 열고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되니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세워주신 성북구 회원 약사님들의 크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시약사회에 적극 협조해 약사 직능에 대한 혼란과 거센 도전에 맞서 흔들림없이 회원과 약사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상임위원장의 2022년도 사업계획 보고에 관한 건과 회관 내외벽 페인트 보수 공사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2022-04-24 10:31:33김지은 -
"윤석열 당선인님, 간판조차 없는 배달약국 안됩니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간판 없는 지하에 약국을 개설한 뒤 약사는 보이지도 않고 직원들이 약을 조제 후 택배로 발송합니다. 한 켠에서는 휴대용 버너로 라면을 끓여 먹고 한 켠에서는 폐기약을 재활용해도 환자들은 알 수 없습니다. 이게 과연 국민 건강에 도움되는 정책일까요?"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비대면 진료 상시 허용을 국정과제에 포함하고 법개정을 전면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약사사회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지부·분회 단위 성명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피스형 배달전문약국이 한 달 새 서울에 두 곳이나 개설되면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인수위에 비대면 진료와 배달 약국을 반대하는 제안도 끊이지 않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가 지난 18일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닥터나우와 간담회를 가진 이후 관련 제안들이 잇따르고 있다. 작성자는 대체로 약업계 종사자로 추정되는데, 한 청원인은 "현재도 비대면 처방과 배달 약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며 "보건의료 전문가인 의사와 약사들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플랫폼 대표만 만나 관련 입장을 수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다른 청원인도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은 배달전문약국 탄생 등 기존 영세 약국시장을 교란시키고 전문직마저 대기업 플랫폼으로 흡수시키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정책에 반대한다"고 청원했다. 또 다른 청원인은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이 전격 허용될 경우 우려점들을 언급했다. 이 청원인은 "일반의가 의원을 개설해 초진환자를 보고, 이후 재진부터는 누가 전화를 받는지 알 수 없는 것을 악용해 무자격자가 진료할 수 있다. 수 십에서 수 백 장 처방전을 발행하는 처방전 발행 공장이 탄생하고, 약국 역시 간판 없는 지하에 개설 허가를 받고 난 이후에는 직원들이 약을 조제하고 발송할 것이다. 한 켠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한 켠에서는 폐기약을 재활용해도 환자들은 알 수 없을 것"이라며 "과연 이 같은 정책이 국민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겠느냐"고 우려했다. 약국가도 배달전문약국의 연이은 허가에 긴장하는 모습이다. 유례 없는 공장형 배달전문약국의 경우 사전에 개설 정보를 알기 어렵고 개설 이후에는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내를 들여다 볼 수 없다 보니 약국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 K구에 개설된 배달전문약국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이 된다고 포털에 검색이 되고 있다. 한 지역약사회장은 "비대면 진료로 기형적 약국이 생겨날 줄은 예상치 못한 부분이었다. 이러한 부분을 제지하기에는 약사법이 지나치게 허술하다"며 "상시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은 이뤄져서도 안될 뿐 아니라 정상적인 약국형태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약사법 조항도 손질되지 않는다면 교묘히 법을 피해 개설되는 약국은 점차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04-23 23:12:06강혜경 -
동작구약, 위원회별 사업 점검...에어컨·PC케어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20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각 위원회별로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 안건은 ▲4월 중순 마인하우스, 평화의 샘 방문 ▲생일 도래 약국 생일떡 전달 ▲2022년 약사 연수교육 ▲2022년 약사회원신고 미신고 회원 독려 ▲PC케어 서비스사업 진행 ▲2022년 보조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 ▲약국 에어컨 청소 실시 등이다. 이명자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 회의가 진행돼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회의를 진행해 기쁘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 비대면 문제점, 재택치료에 소외된 약국이 발생하고, 편법약국이 개설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우리 모두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또한 처방의약품 대면수령이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 감염예방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윤성·김옥순·문제란·김제석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2022-04-22 19:09:50정흥준 -
"비대면 플랫폼, 거스를 수 없다면 약사가 주도하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약단체들이 한목소리로 반대를 주장하던 비대면 진료를 놓고 시각차가 생기고 있다. 여전히 비대면 진료를 반대하는 약사사회 분위기와 달리, 의료계는 진료를 위한 보조 수단으로 비대면 진료를 찬성한다는 시각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대면 진료를 하지 않는 비대면 진료 전문의원과 오피스형 배달전문약국은 여전히 논란이 있지만 시대적 흐름에 편승한 또 다른 변화일 수 있다. 여기에 대통령직 인수위가 비대면 진료 상시 허용을 국정과제에 포함하고 법개정을 전면 검토한다고 밝힘에 따라 약사사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사항이었던 만큼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인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가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와 간담회에서 "OECD 37개국 중 32개국이 이미 비대면 진료를 법제화했다. 한국은 의료, IT기술 등 인프라를 충분히 갖춘 만큼 규제혁신을 통해 글로벌시장에 신산업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듯 비대면 진료는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2018년부터 약국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내손안의약국'을 준비해 온 디알엑스솔루션 박정관 대표는 디지털 대변혁으로 일컬어지는 'DT(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아 약국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해 온 인물 중 하나다. ◆"비대면 찬성론자? 사기업이 주도하는 플랫폼 막자는 것" '약 배달을 누가 하는지는 중요치 않다, 약사가 약의 주체가 돼야 한다, AI가 간단한 약을 상담해 준다'는 디엘엑스솔루션의 사업 플랫폼을 놓고 약사들 간 의견도 분분하다. 박정관 대표를 비대면 진료 찬성론자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정작 그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 약사들이 선도하지 않으면 사기업, 대기업이 구축해 놓은 플랫폼에 약국이 종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면 약사들이 주도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2018년 디알엑스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변화하는 시대에 약국이 어떻게 갈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가야 하는 방향이 너무나 자명해졌어요. 코로나가 그 시기를 앞당겼을 뿐이죠. 권력을 쥔 소비자들의 파워가 막강해졌고 소위 스타트업인 플랫폼들도 '소비자들이 원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어요. 현재와 같이 병의원, 약국이 플랫폼에 제휴되는 구조가 굳어져 버린다면 당장은 수십, 수백 건 처방이 담보될지라도 결국엔 종속될 수밖에 없는 굴레로 들어가게 되는 거죠." 박 대표는 플랫폼을 얘기할 때 항상 미국과 중국의 사례를 동시에 언급한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온라인 약국이 흥했다는 점에서는 일치하지만 약국-소비자가 연결된 단면플랫폼을 적용했는지, 대기업-소비자가 연결된 다면플랫폼을 적용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유통공룡 아마존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CVS, 월그린, 메들리약국 같은 개개 동네약국들이 자체 플랫폼을 통해 4시간 내 배송 등을 도입함에 따라 호재를 누린 반면 대형 온라인 그룹들이 유통 시장에 뛰어든 중국의 경우 디지털을 통한 의약품 거래가 급격히 늘면서 기존 오프라인 약국들은 상당 부분 설 곳을 잃게 됐다는 것이다. 즉 누가 주체가 됐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로 이어졌으며, 사기업 플랫폼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자칫 중국과 같은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우려점이다. 하지만 기존 약국을 운영해 오고 있는 약사들에게 그의 조언은 남 얘기처럼 여겨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는 앞으로의 변화가 의약분업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장 큰 변수는 비대면 상황으로 의사 수입이 늘어났고 소비자들 역시 편리함을 경험했다는 거예요. 약사사회를 제외한 모든 파트에서 비대면 진료가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서 안타깝게도 우리만 팬데믹이 끝나고 나면 비대면 진료가 종료돼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요. 넌센스죠. 비대면 진료는 우리가 관여할 부분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이후에 대한 대응책과 구상을 짜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별 약국이 환자와 관계에 있어 게이트웨이가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플랫폼에 약사들이 제휴하는 방식이 아닌 약국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선도해 나가야 한다는 것. 그의 꿈은 약국별 플랫폼을 통해 약국과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커뮤니케이션하고 나와 내 가족이 보다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것 뿐이다. 물론 '내손안의약국'이 아니더라도 개별 약국이, 다른 약국 체인들이 DT를 준비해 나간다면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물론 항시 앱을 사용하게 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첫 유인책으로 복약알리미를 서비스하고 있다. 내 약국을 찾은 환자에게 약 먹을 시간을 알려줌으로써 약물 치료의 효과를 보다 극대화하고 약의 오남용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약사비서 파미와 이아소도 약국과 환자 모두를 위한 서비스다. 단순한 약물 관련 질문에 인공지능약사비서가 대답하고, 미처 대답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약사가 직접 개입해 설명함으로써 사소한 상담 하나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지난 4일 업그레이드돼 출시된 내손안의약국 NEW2.0 버전은 약국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이전 버전보다 높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 약 복용, 더 이상 걱정 없네요" 약국 서비스로 좋은 입지, 빠른 조제, 정확한 조제만으로는 약국도 경쟁력을 얻기 어렵다. '내 약국에만 있는 특별한 무기'를 위해 약국 체인에 가입하기도 하고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를 손보기도 한다. 내 약국의 특별한 무기를 찾는 약국들에게는 내손안의약국이 하나의 서비스가 되고 있다. 환자에게 조제, 투약을 해주는 단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제대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약을 복용하며 다른 약이나 건기식과 상호작용은 없는지 등을 세심하게 케어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시골에 계신 부모님 약 복용이 걱정인 자녀들,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 사는 자녀들,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내손안의약국은 백발백중 저격 포인트가 된다. 조달청사약국 김인숙 약국장은 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원 가운데 한 명이다. 조달청사약국에서만 매일 10~15명의 신규 환자들이 꾸준히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고 있다. 약국 내방객 가운데 앱을 다운받는 비율 자체는 많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15명의 신규 환자들은 '약을 더 잘 드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얘기에 핸드폰을 꺼내 들어 그 자리에서 앱을 설치한다. "저희 약국은 성모병원을 이용하는 장기처방환자나 여러 질환들로 인해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더 유용하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찾은 딸들은 '더 이상 우리 부모님 약이 남거나 부족한 일이 없겠다'며 한시름 덜었다는 얘기를 하시고, 또 스스로 앱을 설치하시고 '나를 챙겨주는 비서가 생긴 느낌'이라고 말해주는 환자도 계세요. 아무리 약을 잘 챙겨 먹는다고 해도 덜 먹고, 더 먹고 하는 일들은 너무나 보편적이잖아요." 김 약사에 따르면 통상 1,2년 이상 같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1,2달치 약이 남게 되고, 낮은 복약 이행도는 환자 약물 치료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 사실 장기처방이 많다 보니 조제와 검수만으로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환자나 보호자에게 앱을 설명하고 다운로드 받게 하는 과정자체가 쉽지 않지만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2주 간 사용한 약국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복약 알리미 이외에도 가족 약수첩이나 약 상담 기능 등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똑똑하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4-22 18:33:05강혜경 -
용산구약, 상임이사회서 약대생에 장학금 전달 결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대생 장학금 전달 등을 결정지었다. 용산구약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용산구 소재 식당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간 상견례를 겸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회원 신고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년도 같은 기간과 거의 동일함을 확인했으며, 오는 27일 숙명여대 학생 2명에게 각 백만원씩 장학금과 증학증서를 전달키로 했다. 초도이사회는 내달 14일 개최키로 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5월 21일과 22일 상임이사 전지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정창훈 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 참석해 준 상임이사분들께 감사하다"며 "개국회원을 위한 축하연을 오는 10월 29일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창훈 회장을 비롯해 김연매·최홍림·신정순 부회장, 김미정·최현정·이정아·진홍섭·한은정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04-22 18:27:2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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