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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한시적 비대면 진료 즉시 철회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22일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시적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허용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불법적인 행태를 조장하는 의약품 수령 방식에 대한 모호한 지침을 삭제하고, 대면투약 정상화에 필요한 조치를 즉각 마련해야 한다"며 "의약품 배송 온라인 플랫폼 업체도 시대적 흐름이라는 허울과 환상을 내세우며 코로나라는 사회적 혼란과 고통을 이용해 국민건강권을 돈벌이 수단과 맞바꾸려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제26대 집행부 임원들간 상견례를 진행하고 올해 사업계획안 검토, 초도이사회 대면 개최, 약사연수교육 개최의 건 등을 논의했다.2022-04-26 09:13:51강신국 -
공적 검사키트, 77일만에 끝…공급가 내렸지만 수요 없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수요가 폭증하면서 정부가 판매처와 판매수량, 가격 등에 적극 개입했던 사실상 공적키트가 이달 30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식약처는 내달부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유통개선조치가 모두 해제된다고 25일 밝혔다. 2월 13일 온라인 판매금지, 낱개 판매 허용·1명당 1회 구입 수량 제한을 시행한 지 꼬박 77일만에 종료되는 것이다. 약국은 시원섭섭하다는 분위기다. 유통개선조치 기한은 두 달 넘는 기간이었지만 사실상 판매가 집중되던 것은 한 달 가량이었는데, 이마저도 도매상 거래 유무 등에 따라 약국간 희비가 엇갈렸기 때문이다. 또 확진자 감소와 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인정 등으로 자가검사키트 열기가 쉬 식었고, 넉넉해진 물량에 공급가도 점차 인하되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키트 공급가가 공적 키트 도입 당시 보다 14.3%가량 인하된 것으로 전해진다. A약사는 "이달 중순부터 HMP몰과 더샵 등 약국 온라인몰에도 키트가 풀리기 시작했고, 불과 열흘 만에 개당 500원 가량 가격이 인하됐다. 하지만 수요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13일 기준 개당 50원에서 많으면 200원 가량 인하됐던 것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더 인하된 것이다. B약사도 "약국에 있던 소분 키트를 반품하고, 현재는 2개입 제품만 들여놓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에 1개도 나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온라인에서 판매가 시작되면 가격이 얼마까지 내려갈지 미지수"라고 말했다. 유통개선조치가 시행되기 전에는 온라인에서 2000원대에 판매되는 키트도 있었기 때문에, 약국에서는 이를 맞출 수는 없다는 게 보편적인 반응이다. B약사는 "한 번도 2000원대에 키트를 매입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약국은 경쟁이 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도 키트 사업에 적잖은 업체들이 새롭게 진입하고, 판매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출혈 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약사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약국이 공적마스크 때와 같이 공로는 있었지만 판매가격 지정이 해제되면서 편의점이나 주변 약국들과 가격 경쟁이 스트레스 요인이 됐다는 것. C약사는 "4월 5일부로 6000원 가격 지정이 해제되면서 편의점들이 5000원으로 가격을 내리고, 지역약사회와 대한약사회까지 아리송한 문자를 보냈다. 결국에는 편의점과 가격을 맞추라는 것이었는데 공은 사라지고, 약국이 장사치가 된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앞으로 남은 숙제는 식약처가 판매업 허가가 없는 편의점의 키트 취급을 관리하는 일이다. 식약처는 한시적으로 의료기기 판매업이 없는 편의점들도 자가검사키트를 취급, 소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으나 유통개선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더 이상은 무허가 편의점이 키트를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게 약국가와 약사회의 입장이다. 대한약사회는 전국 모든 편의점의 자가검사키트 소분허용과 관련해 성명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의료제품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공중보건에 위해를 더하는 이번 조치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모든 편의점에서 이를 면제하고 소분토록 하는 조치는 보건의료 전문가 단체 입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발상"이라고 꼬집은 바 있다. 또한 개인간 중고 판매 등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게 약국가의 지적이다. D약사는 "최근 각종 카페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심심찮게 코로나 키트가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의약품을 포함해 의료기기도 개인간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2022-04-25 18:43:45강혜경 -
약사 97% "비대면 진료·약배달이 약국 역할 축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를 반대했던 의료계 내부에도 변화가 감지되면서, 약 배달 허용에 대한 약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역 약사들은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이 제도화될 경우 많은 약국들이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서울 노원구약사회가 회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 서비스가 약국 역할을 축소하고 있다는 응답이 97%에 달했다. 또 절반 이상이 코로나 이후도 비대면진료가 유지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들은 약 배송이 함께 허용될 거라고 예상했다. 서울 A약사는 “비대면진료는 의료계 입장도 달라지고, 상황이 급박하게 진행되는 거 같아 우려된다. 다만 의료계가 비대면진료 추진 전제로 언급하는 추가 수가는 명분이 없다. 대면진료에 비해 훨씬 더 간소한 환경에서 화상으로 진료가 이뤄지는데 정부가 여기에 돈을 더 줘야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A약사는 “일부 젊은 의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곳들이 참여를 하게 되면 결과적으론 의원과 약국 서비스 질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법인약국으로 가는 단초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약국들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최근 서울 노원구약사회는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 플랫폼 관련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해 의견을 수렴했다. 62명 응답자 중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이 예상된다는 답변이 49명으로 약 80%가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플랫폼 업체들이 약국 역할을 축소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9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의약품 배송과 사기업 주도적 서비스, 약국 수수료 부과 예상 등 답변이 많았다. 만약 약사 주도의 직접 배달방식이 수가를 인정받는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65%만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 약사회가 민간주도의 앱에 맞서 플랫폼을 만들면 활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85%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약사사회 내부에서도 입장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 서울 B약사는 “약사회가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을 만들자는 주장도 물론 있지만 아직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다”면서 “내부 합의가 이뤄지기가 어려워 진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서울 C약사는 "약사회는 비대면진료가 지속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도 대안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정부도 그렇고, 의사단체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약국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2022-04-25 17:55:04정흥준 -
약사회, 조제약 배달앱에 전방위 압박..."고발도 병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단체가 조제약 배송 플랫폼 퇴출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들어간다. 현재 수면 위로 오른 약 배송앱의 문제를 정부에 강하게 어필하는 한편, 법적 고발 조치까지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5일 "현재 4차 산업혁명이란 이름으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보화 사회와 마주하고 있다. 이는 거부하거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재 급작스럽게 준비돼 한시적 상황을 전제로 운영 중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기반으로는 약사 직능 미래를 설계하거나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조제약 배송 플랫폼이 퇴출돼야 할 이유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의 전제조건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비대면에서 대면으로의 상황 변화 속 한시적으로 허용돼 있는 비정상적 조치도 이전으로 복귀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 현재 급조된 형태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으로는 국민 건강권을 담보할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최근까지 플랫폼을 통해 드러난 불법 복제약 문제, 조제약 오배송 문제, 개인 민감정보 사유화 등을 예로 제시했다. 약사회는 “국민 건강권을 위한 법률과 제도는 규제가 아니라 보호”라며 “단지 국민건강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는 개인이나 기업 입장에선 규제일 뿐이다. 이를 방기하면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플랫폼 사업은 혁신이 아닌 단순 콘텐츠 사업에 지나지 않는다”며 “플랫폼 사업을 국민건강권에 적용하는 것은 국민건강권을 특정 개인이나 기업의 먹거리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정부를 향해 한시적으로 허용돼 있는 비대면 진료 공고를 폐지하는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한 조제약 배송 앱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 비대면 진료에 따른 조제약 배달을 위주로 하는 약국이 개설되고 있는 만큼 관련 실태조사에 착수하고, 비의료인의 의료광고 행위나 병·의원과 약국 간 담합행위 등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회원 징계나 법적 고발 조치 등도 진행할 방침이다.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는 관련 플랫폼에 가입한 제휴약국의 탈퇴를 요청하고, 신규 가입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약사회는 “최근 발전된 ICT 기술발전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 대해선 지역보건의료체계의 건강한 발전을 전제로 처방전, 조제약 전달체계를 새로 정립해 안전한 의약품 조제와 투약, 보상체계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2-04-25 17:24:15김지은 -
전남도약,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 강사 양성 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가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 강사 양성 교육을 23일 진행했다. 도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단장 하재천)는 약물 오남용 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약사회관 동인실에서 강사 교육을 열었다. 조기석 회장은 "전라남도약사회의 자랑인 약바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바쁜 업우 가운데도 강사 양성교육에 참여해준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윤서영 의장의 '전남약사회 약바로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유혜련 여약사이사의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 설명회' ▲최하은 전 여약사회장의 '초등학생을 위한 강의 시연' ▲김미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강의 시연' ▲하재천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단장의 '어르신들을 위한 강의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2022-04-25 17:10:29강혜경 -
광진구약, 이영희 전 여약사부회장에 공로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 여약사위원회가 제1차 회의를 열고 이영희 전 여약사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상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여약사이사 조영신)는 지난 21일 약사회관에서 2022년도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 계획과 다과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진미 부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나눔사업과 약사직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온 역대 여약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훈 회장도 여약사위원회 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경훈 회장과 장진미 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 홍춘기·안춘윤·조진희·한은경·이명숙·이영희·조영희 여약사자문위원과 여약사위원 등이 참석했다.2022-04-25 16:47:15강혜경 -
최광훈 회장 "화상투약기·비대면 진료 꼭 막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취임 이후 한 달은 '비대면과 사투’였다. 최광훈 집행부 탄생과 동시에 코로나 확진자 대면 투약이 문제로 떠오르더니 수면 아래 있던 화상투약기,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까지 급부상하며 밀려 들고 있다. 여기에 지난 집행부부터 이어진 조제약 배송 중개앱을 향한 투쟁도 현재 진행형이다. 25일 취임 한달여를 맞아 기자회견에 나선 최 회장은 “취임 첫날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40여일간 회관에 머무는 시간이 얼마 안될 정도로 현안에 매달리고 있다”면서 “취임 전에도 회원을 위한 권익, 약권 보호에 앞장서야겠단 생각을 했지만, 취임 후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생각이 더 강해진다. 때로는 전투적인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회가 당면한 선결 과제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허용 공고 폐지 ▲처방전 및 조제약 배송 중개앱 퇴출 ▲원격화상 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제외 ▲한약사 문제 ▲재택환자 청구서식 및 보상절차 간소화 문제를 꼽았다. 당장 해당 현안 해결을 위해 약사회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게 최 회장의 설명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약사 미래 직능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도 발표했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 대응 정책방향 설정 ▲공적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 ▲전문약사 제도 안착 ▲새로운 약사 서비스 보상체계 개발 ▲약국 건기식 사업 추진 등이다. 최 회장은 현재 급박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 대해 “각 현안 별로 그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 대응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정책적으로 강하게 부딪혀야 하는 부분은 투쟁도 불사할 것이고, 민원성으로 접근해야 할 부분은 협상과 협력을 기조로 해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상정·비대면 진료 법제화…“절대 불가” 최 회장은 무엇보다 현재 본회의 상정 수순을 밟고 있는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 추진에 대해 끝까지 막아내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그는 “사전 검토회의가 3차까지 진행됐고 더 이상의 검토회의는 없는 것으로 안다. 이 안건을 규제샌드박스에 올릴 것이냐 말 것이냐 남아 있다”면서 “오늘도 기자회견이 끝나면 바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다. 요즘 연일 이 문제로 외부 인사들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어 “화상투약기는 절대 규제샌드박스 본회의에 절대 올릴 수 없다는 것이 대한약사회의 기조”라며 “최선을 다해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에서 언급된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해서는 강경한 대응을 이어가겠단 방침을 밝혔다. 최 회장은 “약사 회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 걱정도 많고 화도 많이 나 있는 상태”라며 “여러 길로 대응하는 한편, 시위도 불사할 생각”이라고 했다. ‘해결사’ 자처했던 한약사 문제…“물밑 작업 진행 중” 선거 운동 당시 최우선 과제로 꼽았던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선 당면한 현안들로 부각되지 않을 뿐, 물밑에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는 게 최 회장의 설명이다. 한약사 관련 문제는 입법이나 현행 법 개정으로 풀어야 할 부분이 많은 문제인 만큼 법률 전문가들과의 협의, 정치권 대관 등을 진행 중이란 것이다. 최 회장은 “그간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국회에 가 여러 분을 만나고 약사회 입장도 전달했다”면서 “현재 정권교체 시기인 데다 지방선거도 앞두고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측면도 있지만 물밑에서 여러 작업들이 진행 중이란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5월 말이면 국회 상임위원회가 다시 구성된다. 보건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하겠다”면서 “욕심은 올해가 가기 전에 가시적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새 정부 출범·지방선거도…“약사 정책 건의, 중앙·지방 투트랙으로” 새 정부 출범과 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온 점도 약사회 대관에 난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 회장은 “대관 라인을 구축해 액션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로선 정부도 국회도 변화를 앞둔 시점인 만큼 그에 맞게 대관을 해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새 정부가 들어오면 장관이나 주요 부처 장들은 교체돼도 실무진은 연속성 있게 갈 가능성이 있다. 현재와 같이 좋은 관계를 맺으며 대관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정치권에 약사 관련 정책을 건의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기존과 달리 투 트랙으로 갈 예정이라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중앙 단위 선거, 지방선거의 이슈가 다르고 건의해야 할 약사 정책도 다르지만 이전에는 이에 대한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면서 “중앙 단위, 지방 단위 이슈를 분류해 따로 약사 정책 건의서를 만들었다. 오는 27일 지부장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견을 취합해 보완이 되면 각 시도지부로 이번 건의서를 내려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4-25 16:45:38김지은 -
서대문구약, 관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참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3월 31일 서대문구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열린 ‘서대문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이 지난 2011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를 주제로 1호 베트남 가정에 대한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 742호 가정까지 지원됐으며, 총 누적 지원금은 41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제막식은 지난 12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상시 전하는 기부자들에 대한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약사회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3670만원 기부했으며, 한 가정에 매월 십만원을 기부하던 것에서 현재는 세 가정에 매월 십만원을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2-04-25 15:28:46김지은 -
인천시약, 병원 약사 회원 224명에 커피 쿠폰 발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병원약사위원회(위원장 조래정)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한 224명의 병원 약사 회원 전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만원 커피 쿠폰을 발송했다. 조래정 이사는 “코로나가 종식돼 가는 상황이 올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병원 근무 약사 회원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쿠폰을 발송하게 됐다”며 “지인과 함께 시원한 커피 드시면서 힘내시길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시약사회 병원약사위원회는 앞으로도 병원 약사 회원들의 약사회 참여를 위해 다양한 회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2-04-25 15:03:54김지은 -
화성시약 "운영시스템 정립...회원 니즈에 맞춘 회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지난 23일 이사회 임원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 그리고 약사의 정의와 권익을 위한 회무'를 모토로 한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진형 회장은 "제27대 집행부는 약사의 정의와 권익을 위해 전력을 다해 힘쓰겠다"며 "빠르게 성장한 시약사회 위상에 맞춰 올해 회무 목표로 분회 운영 시스템을 정립하고 회원들의 니즈에 맞는 사업을 각 위원회 협력 속에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별 부회장단에서는 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부회장단과 협력위원회 임원진간의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안건은 ▲직전 이사회 (2022년 최종) 회의록 접수(안) ▲이사(상임이사) 인준(안)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심의(안) ▲2022년도 사업계획 심의(안) ▲변호사 선임 및 변경(안) ▲회계사 업무협약 연장(안) 등이었다. 아울러 분회장 변경에 따른 고유번호증, 약사회 회계통장 및 약사회관 등기 변경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다. 한편 회의에 앞서, 신·구 임원진과의 화합을 위해 문화복지위원회 윤정화 부회장의 주관으로 다 같이 봄기운과 봄바람을 맞으며 수목원을 산책했다.2022-04-25 12:15: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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