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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타깃 된 지하철약국...브로커까지 찾아와 유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정부 판단과 여론이 부정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제2 배달전문약국 입지로 지하철 약국이 타깃이 되고 있다. 이미 약 배달에 참여하는 지하철 약국들도 있다.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는 방식의 앞선 배달전문약국과 달리, 매약을 취급하고 있고 접근성도 좋다 보니 지하철 약국을 타깃으로 한 제휴 움직임이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플랫폼 업체가 자체적으로 홍보도 하지만, 약사와 플랫폼을 이어주는 전문 브로커까지 등장해 지하철 역사 내 신규 약국 개설 및 의원 입점 등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일리팜 역시 최근 전문 브로커를 만났다는 업계 관계자와 약사를 통해 이 같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업계 관계자는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시각이 좋지 않고, 타깃이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의심을 피할 수 있는 지하철 약국을 타깃으로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일 처방 300건을 몰아줄 수 있고, 입찰 단계부터 함께 해 신규 약국을 개설하고 거점약국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얘기하더라"라고 말했다. 지하철 약국의 경우 매약을 주로 하지만, 처방이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약사들 역시 아쉬운 부분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접근성이 좋다 보니 지하철 약국을 중심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지하철 약국을 제2 부릉 물류센터 내 약국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지하철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에게 이 같은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역사 내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는 "최근에 브로커가 약국을 찾아와 얘기를 나눴다"면서 "브로커와 플랫폼에 각각의 피와 수수료를 내는 조건이었는데 '일 100건을 보장한다, 내년부터 약 배달이 합법화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또 앞으로는 플랫폼이 거점약국을 놓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할테니 초기 세팅 때부터 들어가야 사후 규제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면서 "내년부터 약 배달이 합법화되는 게 맞느냐"고 되물었다. 브로커는 이외에도 의원과 약국이 함께 입점한 일부 지하철 역 사례를 예로 들며, 의원을 입점시키고 거점을 함께 하면 매출은 보장할 수 있다는 식의 조건도 함께 제시했다는 게 이 약사의 설명이다. 이 약사는 "약사로서 약 배달 등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거절하기는 했지만 주변 약사들도 심심찮게 비슷한 제안을 받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도 "관련 플랫폼만 20~30개가 난립하다 보니 제휴 권고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경영이 쉽지 않은 약사들이나 적은 비용을 가지고 약국을 운영하고 싶은 약사들에게는 이 같은 제안이 솔깃할 수밖에 없다. 암암리 제휴하는 부분까지 막을 수 없지만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2022-05-20 10:28:05강혜경 -
업계 세미나발 개국약사의 비대면 진료 옹호 발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제도화 움직임에 약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서울의 한 개국약사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옹호하고 나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같은 주장은 19일 닥터나우, 엠디스퀘어 등 13개 플랫폼 업체가 참여해 만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주관 비대면 진료 세미나에서 나왔다. 송파에서 약국은 운영하는 박종필 약사는 세미나에서 "비대면진료가 오히려 약사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대면진료를 통해 제대로 된 복약지도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고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약사는 "복약지도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약사가 환자군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현재 시스템에선 이 같은 조치가 어렵다"며 "하지만 비대면진료를 통해서라면 약사가 통화로 환자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에 따른 복약지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여기에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함께 복약지도 규정을 명확히 하면 오히려 현재보다 복약지도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한편 특정약국 환자 쏠림현상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약사법은 비대면 진료를 통한 약 배송 시 복약지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시돼 있지 않다"며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제도화를 논의하고 이 부분의 규정공백을 메꿔야 한다. 정해진 게 없는 상태가 더 위험한만큼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약사는 "대한약사회도 비대면 진료에 한해 성분명처방을 허용해 해달라는 입장인 만큼 관련 논의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는 의료계를 대표해 전병율 대한보건협회 회장도 참석해, "지금이 비대면진료가 제도적으로 자리 잡을 적기"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교육·업무 등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적극 도입되면서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를 어색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게 이유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의료기관의 상생 및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새 정부가 추진하는 비대면 진료 제도의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산업계·국민·의료진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보호, 의약품 오남용 및 중복·대리처방 방지 등 안전한 비대면 진료를 위해 혁신하겠다고 선언했다.2022-05-20 01:26:59강신국 -
환자안전센터, 안전사고 보고 개선방안 모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 이하 센터)는 최근 환자안전사고 다빈도 보고자를 대상으로 충실도 개선을 위한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환자안전사고 보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보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충실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환자안전사고를 다빈도로 보고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시스템의 화면 구성 ▲환자안전사고를 보고시스템 상에 입력하는 방법 ▲보고자들이 다빈도로 오류를 범하는 사례를 안내하기로 했다. 이모세 본부장은 “처방 중재 등 약국에서 약사들이 환자안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제대로 기록되거나 보고되지 않아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대한약사회 보고 시스템을 활용한 약국의 보고 활동을 위해 보고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성기현 센터장은 “이 같은 성격의 회의나 교육 활동을 통해 약국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에 힘쓰겠다”고 했다.2022-05-19 21:56:46김지은 -
서울시약 "플랫폼업체 가입 말라"...회원들에 단결 호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 플랫폼업체들의 약국 대상 영업이 계속되자 약사단체가 회원들에 가입을 하지 말아달라며 당부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19일 회원 문자를 통해 “약 배달 플랫폼업체에서 병의원 가입 완료 후 인근 약국 가입을 권유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가입하지 않으면 인근 약국이 가입할 것이라는 업자들 또는 병의원의 유혹에 절대 동요하지 말라”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약사회원들을 분열시켜 그들의 돈벌이를 위해 약국을 종속시키려는 의도일 뿐이다. 약사회와 이웃 약국이 이러한 시도를 함께 무력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회는 약사의 주도권을 놓지 않을 것이고,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여야 한다”면서 “경기가 침체돼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우리의 단결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2-05-19 18:53:38정흥준 -
"월 조제 1000건 가능합니다"...플랫폼, 약국잡기 전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지역 약국을 상대로 영업 전쟁을 펼치고 있다. 약국에 서비스 홍보물을 보내거나, 영업사원들이 방문해 제휴를 종용하고 있다. 영업에 사용되는 홍보물엔 ‘월 1000건, 2000만원 이상 매출’ 등 메시지가 담겨 약사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한약사회가 플랫폼 제휴 회원들에게 거듭 탈퇴를 당부하고 있지만, 업체들은 오히려 공격적 마케팅으로 제휴 약국 늘리기에 나섰다. 19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플랫폼 업체들로부터 우편, 방문을 통해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었다. 서울 A약사도 최근 복수 업체로부터 각각 홍보물을 받았다. A약사는 “최근에 우편도 받았고,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달 가입하면 평생 수수료가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면서 “병원이 붙어있지 않은 신규 약국들도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몇 달 안에 제휴약국들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A약사는 “약사회에서는 제휴 탈퇴를 당부하고 있지만 업체들은 경쟁이다. 돈이 되는 시장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가입 약국이 늘어나면 제재가 아무래도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홍보물에는 플랫폼 이용자 수, 약국 예상 매출액, 제휴 약국과 비제휴 약국의 매출 비교 등이 노골적으로 기재돼있었다. 또 다른 서울 B약사는 “이미 많은 업체가 있고, 앞으로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경쟁은 당연하다. 결과적으론 제휴 약국이 조금씩 늘어나지 않겠냐”면서 “그중엔 여러 플랫폼을 한꺼번에 이용하고 있는 약국들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약사는 “그런데 제휴 약국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처방은 크게 줄어들게 될 거라는 점이다. 지금이야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약국 수가 늘어날수록 처방은 나눠질 수밖에 없다”고 예상했다. 배달전문약국 증가를 예의주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플랫폼 제휴 약국들이 늘어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남 C약사는 “물론 배달전문약국이 계속 개설되는 것도 문제지만 그걸 해결하는 것 못지 않게 약국들이 약 배달에 동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22-05-19 17:28:05정흥준 -
병협, 비대면 진료 상설위 신설…"병의원 함께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상설위원회를 신설하고, 의료데이터 등 스마트 하스피털(SMART HOSPITAL)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1차 의료기관 중심으로 논의되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는 환자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보다 폭넓게 의료계와 병원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 의료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처음으로 회무위원회를 구성해 병원협회의 기본 회무 운영방향을 정한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은 19일 오후 2시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의료환경 정책 속에서 회원 병원들의 고충을 보다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협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당장 산적한 현안으로 수가협상을 꼽았다. 2년 연속 협상 결렬이라는 결과를 본 병원협회는, 올해는 반드시 적정한 수준의 협상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다졌다. 윤 회장은 "병원계가 매년 최저인상률을 거듭해 오고 있다. 국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적정 수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병원 위기관리 안정화 및 진료이용 회복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올해는 결렬만큼은 없다는 게 이번 협상의 미션"이라면서 "상향 평준화를 위해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의료전달체게 정립 ▲보건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및 의료 양극화 해소방안 마련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의 대응 등에 회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5가지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윤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의료시스템 및 의료인력 수급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환자 안전과 의사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및 안정적 지역의료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의료 인력의 적정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간 의사 수의 적정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돼 왔고, 수가 충분치 않다는 데도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중단기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다른 협의체들과 발맞춰 진행한다는 것. 그는 "종별, 지역별, 의료이용 단계별 역할을 정립하고 의료협력 체계가 시스템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건보제도가 설계될 수 있도록 하고, 산하 회원병원은 물론 직능단체까지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대정부·대국회 활동 강화를 위한 합리적 병원정책을 마련하고 현장파악과 역량 강화를 통한 준비된 병협을 임기 중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반의료체계 전화과 관련해서는 "행정명령을 통해 병원들이 중증, 중등증 환자를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꾼 상황에서 안착기가 되고,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대면진료가 이뤄지다 보니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비용은 물론 재유행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고민이 있고, 이와 관련해 18일 열린 중소병원협회 이취임식에서 복지부 고위담당자에게 건의한 만큼 합리적인 대안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년의 임기동안 계획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아울러 지난 10일 취임한 윤석열 정부와도 합을 맞춰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2-05-19 17:09:46강혜경 -
서대문구약,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연수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14일 베이징코야에서 2022년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송유경 회장은 33대 집행부 부회장 4명, 상임위원장 10명에 대한 임명장과 이사 36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22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2022년도 온라인 연수교육(5/19~9/30) 대한약사회(4과목 2점), 분회(6과목 6점)에 대해 설명하고 미신고자에 대해선 연수교육비 과목당 2만원의 교육비로 부과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구약사회와 서대문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예방 사업 협약 내용과 그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후원 중인 극단버섯(자살예방 생명지킴이극단)이 오는 6월 2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알과 핵에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또 약사회 사업 보고와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의약품부작용 보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석원 자문위원, 정덕검, 정명진 감사, 송정순 의장, 백운봉, 김명수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2022-05-19 16:43:23김지은 -
병원협회, 내달 14일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2022년 사업장에 적용되는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등 주요 정책과 근로감독 방향을 살펴보는 연수교육을 내달 진행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 봄에서 '2022년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을 오프라인 대면 교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법무법인 현율 장진나 대표노무사가 맡아 진행하고, 오전에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관련 국정과제 주요내용 및 시사점에 대한 발표를 한다. 오후에는 병원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대응을 주제로 주요 사례와 내용을 살피고, 2022년 고용노동부 감동 방향을 주제로 근로감독 방향 및 사례, 대응절차, 2022년 산업안전보건감독 방향 및 1분기 추진 현황 등을 소개하게 된다. 협회는 "사정등록은 내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13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등록절차와 프로그램 등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22-05-19 16:25:18강혜경 -
코로나 가산 조제료 유지…3010원 단일 수가 가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 코로나 환자 조제 시 적용받던 약국 투약안전관리료와 대면투약관리료가 단일 수가로 조정되는 선에서 연장 적용될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3일부로 중단 예정이었던 코로나 환자 조제 수가 적용이 연장된다. 당초 정부는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따른 코로나 19 관련 건강보험 수가 개편’에 따라 그간 코로나 관련 조제, 투약에 적용되던 3010원 투약·안전관리료와 6020원 대면투약관리료를 23일 0시부터 종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약사회는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는 병·의원과 형평성을 고려해 약국도 코로나 환자 조제, 투약 수가를 유지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부도 현행 2가지로 운영 중인 수가를 하나로 조정하거나 금액을 감액하는 선에서 연장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최근 약사회와 복지부는 현재 투약안전관리료와 대면투약관리료로 운영 중인 수가를 일원화하고 금액은 3010원으로 조정하는 선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대본 의결이 남은 상태로, 조정된 단일 수가 명칭이나 정확한 금액 등은 오늘(20일) 중으로 확정된 방침이 제시될 가능성이 크다. 약사회는 조정된 방침을 약국 청구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시일을 고려해 다음 주는 기존 수가 그대로 적용되고 한 주 후인 오는 30일, 월요일부터 바뀐 수가가 적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로선 이견 없이 합의된 상태이고 중대본 의결이 남았다. 오늘 중으로 결정되면 명확한 수가 명칭 등이 나올 것으로 안다”며 “수가가 변경되는 만큼 청구 프로그램 업데이트 작업이 필요해 일주일 정도는 기존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2022-05-19 16:10:11김지은 -
휴베이스, 30정 용량 개별 PTP '알러팜'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알레르기 셀프 케어 맞춤약 '알러팜 30정'을 출시했다. 봄철은 알레르기 유발이 쉬운 계절이자, 미세먼지 증가 등으로 1년 365일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증가할 것이라는 게 휴베이스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알레르기는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알레르기를 스스로 관리하고 있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티리진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알러팜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 피부 가려움, 두드러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랜 기간 안전하게 사용돼 온 성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러팜 30정은 PTP 개별 포장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휴대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베이스는 가정상비약 일반의약품 라인업으로 감기약과 진통제, 소화제, 제산제, 근육이완제에 이어 알레르기 제품을 구축하게 됐으며 알러팜30정은 전국 600여개 휴베이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22-05-19 14:32:1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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