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3분기까지 비대면 진료 111만건 기록
- 강혜경
- 2025-11-06 10:45: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해 연간 진료 건수 76만건 돌파
- "제휴 의료기관 확장·참여율 증가 영향"
- 조제 약국수도 1만8970곳 집계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정진웅)가 올해 3분기까지 비대면 진료 건수가 111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진료 건수 76만건을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제휴 의료기관 확장과 참여율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닥터나우 제휴 의원·약국은 약 5500여곳으로, 감기, 몸살, 부인과, 소아과 등 경증급여 질환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약국 참여도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올해 3분기까지 닥터나우를 통해 처방약을 조제한 약국은 1만8970여개소로, 약국 열 곳 중 여덟 곳은 닥터나우를 통해 비대면 처방에 참여했다는 것.
환자가 지정한 단골약국은 전국 1만8100개소로 전국 약국의 70%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비대면 진료를 통해 적시적소에 의료 혜택을 누리고 원활한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며 "아직 비대면 진료 법제화 이전으로 여러 제한과 규제 지침이 있지만 새로 확보한 투자재원을 활용해 사업의 성장과 인프라 강화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3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4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5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6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7우수과제 9곳 공개…KDDF, 2단계 '완주형 신약' 시동
- 8유나이티드, 영리한 자사주 활용법…2세 지배력 강화
- 9"아뎀파스, PDE5i 반응 불충분 환자에 효과적 대안"
- 10[데스크 시선] 18년 간 품어온 경제성평가에 대한 고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