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1위 '휴젤 보툴렉스', 700억 돌파...나보타, 추격
- 노병철
- 2021-04-15 06:27: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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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톡스, 품질 이슈로 226억 판매고...전년비 58% 감소
-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와 종근당 원더톡스...발판 다지기 중
- 수입완제 보톡스·제오민, 엎치락 뒤치락 시장 경합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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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증권사 매출 전망 리포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제조·생산·판매된 내수용 보툴리눔 톡신 매출 1위는 보툴렉스로 70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메디톡스 메디톡신·코어톡스·이노톡스와 대웅제약 나보타의 2020년 매출은 각각 226억·204억원을 기록해 2·3위에 랭크됐다.

메디톡스 제품은 2017·2018·2019년도에 각각 343억·461억·544억원의 외형을 달성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렸지만 제조 및 품질관리 논란 등의 여파로 지난해 전년대비 58% 감소한 22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쳤다.
대웅제약 나보타의 2019·2020년 실적은 113억·204억원으로 1년 만에 80% 가량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 발매된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와 종근당 원더톡스도 30억 내외 정도의 내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식약처 생산실적 기준, 보톡스의 2017·20182·019년 국내 수입금액은 57억·39억·66억원이다.
같은 기간 동안 제오민은 22억·46억·57억원을, 입센 디스톡스는 5억·9억·14억원을 기록했다.
수입완제품의 경우, 해당 약물이 비급여 전문의약품인 점을 감안해 수입실적에 2배수를 곱한 금액이 통상 매출로 잡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국내 판매 톡신제제 중 최저가 제품은 국내 A사로 8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최고가는 B외자사로 18만6000원 시판 중인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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