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대의원들, 3대 회계부정 사건 진실규명 결의
- 강신국
- 2021-05-26 05:38: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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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관 가계약...사라진 의약품정책협의회 기금...약정원 회계 문제 지목
- 김대업 회장 "사실 확인되면 윤리위 회부+법적조치하자"...대의원들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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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 의약품정책협의회 기금, 약학정보원 전직 임원 관련 회계부정 사건에 대한 규명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26일 더케이호텔에서 6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3대 비리사건에 대해 사실확인이 이뤄지면 윤리위원회 회부와 법적조치 진행을 승인했다.

김 회장은 "이중 약정원 문제는 대한약사회 감사 지적인 4차례, 자체감사 3차례 등 총 7차례의 지적이 있었다"며 "총회까지 넘어가면 안될 거 같아 어제 관련 당사자에게 내용증명을 발송,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개인카드로 경비를 가져간 경우 카드 소유자 명의 확인, 약정원 사업과 관련될 수 없는 카드내역 등 업무 연관성이 없는 것들에 대한 확인 요청을 했다"며 "추가로 법인카드 중복 청구 등 따로 확인요청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일부 대의원들이 부정이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맞다고 본다"며 "사실로 확인되면 윤리위원회 회부, 법적조치 진행을 대의원 총회가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대의원총회도 3가지 이슈에 대한 사실확실과 규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윤리위 회부와 법적조치 진행을 결의했다.
이에 김대업 집행부 임기 말에 3대 이슈에 대한 진실규명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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