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950만주 신주 상장…거래량 숨통 틀까
- 이석준
- 2021-06-19 06:17: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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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5억 규모 유증대금 18일 납입
- 최대주주측 지분율 81→66% '뚝'
- 유동주식수 증가→거래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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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전약품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유상증자 이후 기존 81%에서 66%로 15%p 떨어진다.
최대주주측 지분은 사실상 묶인 주식으로 평가받는다. 최대주주측 지분율 감소는 유동주식수(실제 유통되는 주식수) 증가를 뜻한다. 거래량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목이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이번 유증에서 최대주주측은 홍종호 대표의 11.1% 참여를 제외하고는 모두 불참했다.
이에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80.77%(3112만7790주)에서 65.56%(3149만2861주)로 15%p 떨어진다.
신주 상장 후 총 주식수는 신주 950만주를 더해 4803만8019주가 된다.
이중 최대주주측 주식수(3149만2861주)를 제외한 1654만5158주가 사실상 유동주식수가 된다. 유증 전 유동주식수는 740만229주에 불과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전약품은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높아 지난해말 기준 소액주주가 전체의 15%에 불과했다. 실제로 유통되는 주식수가 그만큼 적었다는 의미다. 최대주주측이 대거 불참한 유증 신주가 상장되면 거래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전약품은 이번 유증 자금으로 신공장 투자를 본격화한다.
하반기 API 제2공장과 전자소재 신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두 공장에 413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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