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선배들의 후배사랑...약대생 36명에 장학금
- 강신국
- 2022-02-23 1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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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대한약사회장학금·하봉장학금 수여
- 하봉장학금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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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2일 제1차 장학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대한약사회장학금과 하봉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약계의 미래와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후배 양성 사업인 대한약사회장학사업은 매년 약학대학 학장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에게 1~2학기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씩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대업 회장은 "대한약사회장학금은 선배 약사들의 마음을 모아 후배 약사를 양성하자는 의미를 갖는다"며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약사로 사회에 진출한 후에는 또 다른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3명의 장학생들은 "대한약사회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다"며 "모든 장학생이 한자리에 모였다면 좋았겠지만,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대한약사회 장학생이란 마음으로 남은 학교 생활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약제사회(대한약사회 전신) 2~8대 회장을 역임한 고 이호벽(호, 하봉) 자문위원께서 기탁한 장학금으로 1993년부터 수여해 온 하봉장학금은 올해 장학금 수여를 끝으로 장학 역사의 대단원을 마감하게 됐다. 고 이호벽 자문위원이 출연한 기금이 고갈됐기 때문이다.
30년동안 총 30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온 하봉장학금은 후학을 양성하는 주춧돌이 된 만큼, 장학위원회 운영위회에서는 하봉장학금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약사회장학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장학위원회 운영위원회는 장학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장학기금이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차기 집행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에 신설된 전북대& 8228;제주대 약대에는 1회 졸업생이 배출되는 시점인 2024년부터 장학금 지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77·78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수혜자] 김현지(경희대), 박은경(덕성여대), 최세은(동덕여대), 박동원(삼육대), 한지원(서울대), 이채연(숙명여대), 박지은(이화여대), 이현진(중앙대), 김민수(경성대), 유은석(부산대), 신동훈(경북대), 태형준(계명대), 권도희(가천대), 김서경(연세대), 박경득(전남대), 김윤지(조선대), 김민주(충남대), 이종훈(가톨릭대), 이정영(동국대), 윤송이(성균관대), 민현경(아주대), 이권희(차의과학대), 송민석(한양대), 신해지(강원대), 이예진(충북대), 김세민(고려대), 이진욱(단국대), 최은정(우석대), 이효주(원광대), 박시현(목포대), 오진혁(순천대), 심재혁(대구가톨릭대), 장문성(영남대), 김민주(경상대), 김균탁(인제대) 이상 35명
[제59·60회 하봉장학금 수혜자] 김수연(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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