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키트 반품 오늘 종료..."기한 꼭 지켜야 해요"
- 정흥준
- 2022-04-14 1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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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소분 업무 마무리...추가 기한 연장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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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약국은 소분용 제품을 모두 정리하고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일부 약국이 아직 소분 키트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14일 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정해진 기한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알고도 아직 재고를 남겨둔 약국들이 있어 반품을 서둘러야 한다.
반품되는 소분 키트들은 정부에서 공적물량으로 소진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기한을 지켜야 한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소분 제품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약국들이 있다. 안내를 여러 번 했는데도 아직 챙기지 않고 있던 곳들이다. 아마도 기한 지나서 반품되냐고 약사회로 문의하는 약사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한 안에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코로나 검사를 줄이고, 방역지침도 완화하는 위드코로나로 방향을 정하면서 키트 수요는 급감했다.
곧 약국과 편의점으로 한정하는 판매처 제한도 해제되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도 “키트는 이미 공급이 수요를 넘어섰다. 혹시 소분 재고를 챙겨둔 약국들은 반품 기한 내 정리하길 바란다”면서 “판매처 제한은 공식적으로 4월까지고, 온라인 판매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지난 번처럼)추가로 더 연기될 가능성은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약국 소분 키트 판매는 지난 2월 13일 시작했다. 오늘 반품 마감을 끝으로 약 두 달 간의 소분 업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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