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정보의 질 높여라"…약사회-유튜브 손 잡아
- 김지은
- 2022-05-16 17:47: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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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와 6월 26일 '약사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진행
- 약사 유튜버 양성과 교육...23일까지 설문 통해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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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6월 26일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유튜브와 함께 ‘약사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 측과 약사회의 니즈가 맞아 성사됐다. 전문가도 셀프 브랜딩 시대 속 약사 유튜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제공하는 약에 대한 정보의 정제가 일정 부분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전문가인 약사들이 제공하는 약 정보에는 일정 부분 정제가 요구된다”면서 “유튜브 측도 정보의 양적 측면에 더해 일정 부분 질 관리 필요성에 대해서도 니즈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유튜브가 다른 단체나 기관 등과 협업을 잘 안 했다고 들었다”면서 “이런 뜻이 맞아 이번에 협력을 하게 되는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약사회는 회원 약사 중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나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약사와 유튜브 채널 운영을 계획 중인 약사 등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약사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회원 약사에 한해 오는 6월 26일에 예정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2022년도 약사회 회원 신고를 한 약사로서, 약사회에서 발송한 문자메시지(설문조사 포함)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회원에 한해 진행된다.
교육 시간이나 대면, 비대면 여부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교육 프로그램은 약사 법규 등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 교육일정을 유튜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유튜브 측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약사 중 우수크리에이터를 선별하여 단계적으로 심층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홍보이사는 “이제는 전문직능도 셀프 브랜딩 시대임을 감안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유튜브 개설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신 회원분들이 채널 운영과 노하우 등을 습득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심 있는 회원 약사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튜브 관계자도 “평소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싶었으나 접근이 쉽지 않았던 약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은 2022년도 회원 신고된 약사로서 본회에서 발송된 문자(설문 포함)를 통해 5월 23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회원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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