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약제팀장 의사발령 파문 진정국면
- 강신국
- 2003-08-28 07:19: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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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약제팀장에 약사발령 등 후속조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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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병원 약제팀장에 의사가 발령되면서 파문이 일자 병원이 약제팀장에 약사 발령을 추진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27일 병원약사회와 병원약제부에 따르면 아주대 병원이 약제부 파트별 개편과 팀장에 약사 발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병원약은 이사회서 결정했던 공문발송과 항의방문을 일단 유보키로 하고 병원의 후속조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병원도 약제팀 재단장이 완료되면 새롭게 팀장 인사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약제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약 관계자는 "병원이 긍정적인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항의방문 등 일련의 조치에 대해 일단 유보하고 사태 추이를 관망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약은 이번 사태에 대해 약제팀장이 교체되지 않을 경우 아주대 병원 약사들의 회원 제명까지도 공언했었다.
아울러 전국 20개 약대 졸업생의 아주대 병원 취업을 원천봉쇄 하겠다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었다.
결국 이번 사태는 병원이 새 약제팀장에 약사를 임명하면서 마무리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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