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틴, 남아 요도하열 발생과 무관
- 윤의경
- 2004-03-22 1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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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발표 이후 美 CDC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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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틴(Claritin)이 남아의 선천성 생식기 기형인 요도하열 발생과 관련이 없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분석했다.
항앨러지약인 클라리틴의 성분은 로라타딘(loratadine).
2002년 스웨덴 연구진은 로라타딘과 요도하열 간의 관련성을 처음 제기했었다.
미국 CDC는 미국에서 1997년 10월 1일에서 2001년 6월 30일 사이에 태생 결함이 있는 563명, 결함이 없는 1,444명의 남아를 대상으로 클라리틴과 요도하열과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하기 전 1개월에서 임신 3개월 사이에 로라타딘을 복용하는 것은 남자 태아의 요도하열의 위험을 높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요도의 개폐구가 음경 끝에 위치되지 않은 태생적 결함인 요도하열(hypospadia)은 대개 외과적 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선천성 생식기 기형에 대한 안전성만을 다룬 것으로 전반적인 로라타딘의 안전성은 평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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