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백효과 신물질 국내연구진이 개발
- 김태형
- 2004-12-12 1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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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박경찬 교수, '테레인' 국제 학술지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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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미백효과를 나타내는 신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익동 박사연구팀은 “곰팡이에서 추출한 테레인(terrein)이라는 물질이 멜라닌 색소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생명과학전문 학술지인 ‘세포 및 분자 생명과학’(Cellular and Molecular Life Sciences)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테레인은 기존 미백제와는 달리 티로시나제(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효소)를 직접 억제하느 srjt이 아니라 멜라닌 색소조절의 신호전달에 영향을 줘 효과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특히 엠아이티에프(MITF)라는 티로시나제의 생성에 중요한 전사인자의 발현을 조절해 피부미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며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이기 때문에 피부자극 등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테레인의 미백작용과 그 제조방법에 관하여 국내 및 국제특허 출원했고 바이오 벤처기업인 (주)웰스킨과 함께 테레인을 이용한 피부미백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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