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레브렉스 여파...화이자주가 대폭하락
- 윤의경
- 2004-12-20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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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연구소 후원 선종예방효과 시험중 심장발작 위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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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암예방 효과에 대한 임상에서 화이자의 골관절염 치료제 세레브렉스(Celebrex) 역시 바이옥스처럼 심장발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가 국립암연구소의 후원으로 세레브렉스가 선종을 예방하는지에 대해 1일 400mg과 800mg을 투여하여 시행한 임상 결과 세레브렉스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치명적, 비치명적 심장발작 위험이 2.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는 결장 폴립에 대한 두번째 장기간 임상에서는 세레브렉스가 심장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면서 세레브렉스를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 결과 발표로 화이자의 주가는 11% 이상 하락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더이상 Cox-2 저해제 계열의 약물을 처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증권분석가들은 머크가 바이옥스 이전 사용자들의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한 비용으로 수백억불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 화이자는 세레브렉스를 계속 시판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소송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평했다.
FDA는 세레브렉스를 포함한 Cox-2 저해제의 전반적 안전성에 대해 내년 2월 심사할 예정.
세레브렉스의 성분은 셀레콕시브(celecoxib)로 작년 매출액은 19억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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