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61%, 감기치료 항생제 처방 '부정적'
- 정웅종
- 2004-12-26 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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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김성옥 박사, 의약사 통한 정보습득 7%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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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의 절반이상은 항생제 처방에 부정적인 의식을 갖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한 정보습득은 언론를 통해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건강보험공단 김성옥 박사가 성인 3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항생제의 소비자 의식조사'결과에 따르면, 감기에 걸릴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겠다는 응답은 16.1%에 그쳤다.
반면 '원하지 않는다'는 61.5%, '불확실' 22.3%로 성인 10명 중 8명은 항생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향후 자녀에 대한 복용의향에서도 68.7%가 '처방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불확실' 19.7%인 반면, '처방을 원한다'는 응답은 11.5%에 그쳤다.
한편 항생제에 대한 정보습득 경로는 TV, 신문, 잡지 등 언론이 61.9%로 가장 많았으며, 병원, 의사, 약사를 통해 얻는다는 응답은 7.4%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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