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포장단위 의약품 65%...소포장 표적
- 강신국
- 2005-02-14 06: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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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화재단, 유통 의약품 실태조사 중간집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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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산되고 있는 의약품 3개중 2개 제품은 포장단위 수량이 단 1개에 그쳐 이들 제품들이 소포장 생산 의무화의 주요 표적이 될 전망이다.
이같은 결과는 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 진행한 ‘내용고형제 생산·시판 현황 및 포장단위 조사’ 중간집계를 통해 밝혀졌다.
중간 집계된 총 4,770품목(미생산 제외)의 포장 단위 수량중 단 1개의 포장단위로만 유통 중인 제품은 3,083개(64.6%)에 달했다.
이어 ▲2개의 포장단위 제품 1,374개(28.8%) ▲3개 포장단위 239개 (5%) ▲4개 포장단위 59개(1.2%) ▲5개 포장단위 12개(0.2%) ▲6개 포장단위는 단 3개(0.06%)에 머물렀다.
즉 생산품목의 포장 단위수량은 제품당 평균 1.43개로 수요자 선택의 폭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구간별 품목수로 살펴보면 ▲50정 이하가 859품목 ▲51~100정 1,884품목 ▲101~200정 363품목 ▲201~300정 378품목 ▲301~500정 879품목 ▲501정 이상 407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중 500정이상 제품을 보면 1,286품목에 달해 이들 제품중 포장 단위수량이 1개 인 제품들이 소포장 의무화의 핵심품목이 될 공산이 크다.
이번 조사는 식약청이 약학정보화재단에 의뢰, 시중에 유통중인 의약품 포장단위 실태를 알아보고 향후 소포장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전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 낱알식별 실태조사 및 등록품목, 약가고시 파일 삭제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지금까지 응답률은 6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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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유통 의약품 포장단위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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