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재고약 주범..상위 10품목 독식
- 강신국
- 2005-02-15 14: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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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재고약 금액별 상위 100대 품목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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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재고약 품목 상위 10개중 다국적사의 제품이 무려 9개를 차지해 이들 품목들이 불용재고의 주범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약국위원회(이사 이세진·하영환)는 재고약 금액별 상위 100대 품목을 공개했다.
이중 상위 10개 제품을 보면 한국쉐링의 ‘누벨정’이 7,284만원으로 재고약 최다 품목으로 나타났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알레지온정 5,051만원 ▲한국와이어스 프리멜정5 4,669만원 ▲오젝스정 4,494만원 ▲한국릴리 로라비드캅셀200mg 4041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한국애보트의 클래리시드필름코팅정500mg 3,960만원 ▲한독약품 한독세로자트정20mg 3,842만원 ▲한국MSD 포사맥스정 3,622만원 ▲제일약품 옴니세프세립소아용 3,517만원 ▲한국화이자 졸로푸트50mg 3,505만원 순이었다.
그러나 이들 제품중 비협조사는 한국애보트 밖에 없어 재고약 반품에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0대 재고약 품목중 한국화이자가 총 12개 제품으로 다국적사중 가장 많았고 동아제약은 7개 제품이 포함돼 국내사중 가장 많은 품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 품목중 비협조사 제품은 총 14개로 집계됐고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애보트 클래시드필름코팅정500mg 3,960만원 ▲한국로슈 후트론캅셀100mg 3,106만원 ▲한국노바티스 라미실정125mg 3,006만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풀미코트터부헬러200mcg 2,728만원 ▲참제약 알소벤정 2,323만원 ▲한국로슈 타라신정 2,268만원 ▲한국노바티스 디오반캅셀80mg 2,260만원 ▲경동제약 자니틴정 2,122만원 ▲한국애보트 클래시드필름코팅정250mg 2,121만원 ▲한국로슈 젤로다정500mg 2,117만원 ▲경동제약 디로피진속정 1,894만원 ▲한국애보트 클래시드엑스엘서방정500mg 1,888만원 ▲한국노바티스 팔로델정 1,848만원 ▲한국노바티스 팜비어정250mg 1,6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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