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공무원 '담배와 이별' 금연서약
- 김태형
- 2005-03-07 1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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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수호천사들의 금연서약식' 가져...금연전도사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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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담배와 영원히 이별하는 금연을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보건복지부는 7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수호천사들의 금연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에 관한 직장 금연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서약식에서는 김명현 보건정책국장이 금연결심자 대표로 금연선서를 했으며 지난해 연말부터 금연하고 있는 질병정책과 한창언 사무관이 대표로 금연전도사의 역할을 다짐했다.
복지부는 금연선서를 계기로 3월부터 246개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을 정부 청사내에도 빠른 시간내에 설치, 흡연자들에게 6개월간 무료 금연상단·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금연 서약식에 참석한 김근태 복지부장관은 자신의 금연 경험을 소개한 뒤 “다른 부처까지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고 나아가 전 국민이 금연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을 같이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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