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형질전환돼지 초기임신률 50%
- 최봉선
- 2005-03-08 1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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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O 연구 6차년도 연구현황 공개...현재 4두 임신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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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형질전환돼지에서 인간 EPO(Etythropoietin)를 생산하는 연구 진행에 있어 대리모의 초기 임신률이 50% 정도에 달할 정도로 임신률이 상당히 높았다고 밝혔다.
8일 조아제약은 공시를 통해 경상대학교 김진회 교수팀과 산학협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6차년도 연구에 들어간 현재까지의 연구현황을 공개했다.
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6차년도 EPO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초기 임신이 확인된 것은 총 10두이고, 이중 1두는 분만을 완료했으며, 5두는 임신 중 유산되었고, 현재 4두가 임신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분만한 대리모는 지난해 11월6일 이식하여 최초로 임신된 대리모로 지난 3월6일 01시40분과 50분에 암컷 2두(파돌이)를 연이어 출산했다. 먼저 태어난 1호는 사산되고, 2호는 정상 분만하여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생산된 산자는 PCR 시험결과 모두 음성으로 형질전환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아제약 측은 "핵이식 사용할 체세포선발과 대리모 사양관리에 좀더 많은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며, 앞으로 꾸준한 대리모의 출산과 더불어 최근 체세포 형질전환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므로 년내 형질전환돼지의 생산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임신중인 나머지 대리모 4두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이식한 것으로 정상 임신이 지속될 경우 분만 예정일은 4월 중순부터 5월말경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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