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토린, 리피토보다 LDL치 10% 더낮춰
- 윤의경
- 2005-03-09 09: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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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명 대상 조사...고위험군에서 효과차이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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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Zocor)와 제티아(Zetia)의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이 화이자의 리피토(Lipitor)보다 엄격한 콜레스테롤 기준을 준수해야하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휴스턴의 디베이키 심장센터의 크리스티 밸런타인 박사와 연구진은 고지혈증 환자 1,902명을 대상으로 여러 용량의 바이토린을 사용하여 LDL치를 낮추는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바이토린 40mg은 LDL치를 59% 낮춘 반면 리피토는 49%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환자군의 경우 LDL치를 70 미만으로 낮춘 비율은 바이토린은 57%, 리피토는 23%로 고위험군에서 특히 효과적이었다.
밸런타인 박사는 현재 시판되는 약물 중 LDL치를 70 미만으로 낮출 수 있는 제품은 바이토린, 리피토, 크레스토라고 지적했다. 바이토린의 성분은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이제티마이브(ezetimibe).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성분으로 하는 리피토는 세계 최대의 매출을 기록한 약물로 작년 연간 매출액은 약 110억불(약 11조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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