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서 발견된 처방전 '행정처분'
- 정웅종
- 2006-06-08 12:27: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인천 M약국, 보존기한 남아...약국매매시 꼭 챙겨야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최근 약국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약사가 미처 챙기지 못한 처방전이 타 지역 고물상에서 발견, 해당약사가 행정처분 위기에 놓이기 됐다.
지난 1일 수원 권선구 세류동의 한 고물상에서 약국보관용 처방전이 발견됐다. 이 처방전은 2005년 2월 2일 발행된 것으로 인천 서구 M약국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법상 처방전 폐기규정인 2년과 건강보험법·의료급여법 보존기한인 3년을 채우지 못한 것들로 대부분 M약국 인근 내과, 치과, 산부인과에서 발행됐다. 유출된 처방전에는 환자의 개인병력 및 신상정보가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해당 약국은 작년 3월에 B약사에게 인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래 약국을 운영하다 양도한 S약사가 약국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지역약사회는 보고 있다.
인천 김성일 서구약사회장은 8일 “의도적으로 전에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가 유출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매매 후 약국 이삿짐을 챙기다가 소홀히 해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출된 처방전이 현재 약국을 운영하는 B약사 이전에 발행된 것이기 때문에 S약사가 고스란이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약사법상 처방전 의무규정을 위반한 경우 업무정지 3일에 처해진다.
한편 지난 4월 충북 청주시내 한 약국의 처방전이 폐기과정에서 무더기로 고물상에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 처방전 폐기규정을 신설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관련기사
-
약국 2곳 폐처방전 수만장 고물상에 유출
2006-04-12 10:0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리베이트 사무장병원, 처방 몰아주고 약국 수익 절반 챙겨
- 2펠루비 제네릭 쏟아진다…동구바이오, 품목허가 획득
- 3주식 싸게 살 기회…K-바이오에 투자하는 해외 큰손들
- 4병원·약국·도매 얽힌 리베이트…병원지원금 금지법은 비켜가
- 5반복되는 의약품 품절…해법은 '안전·투명 유통망' 구축
- 6'주가 80% 폭락' 삼천당제약, 주주설명회·해외 NDR 승부수
- 7'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 1년 만에 점유율 23% 돌파
- 8"조제는 해야 하는데…" 찜찜한 약국간 교품, 현장 가보니
- 9글로벌 3상 잇단 진입…GLP-1 후발주자 추격 가속화
- 10"더 센 약 달라"…처방전 없이 향정약 건넨 약사 벌금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