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만 잘봐도 약대 간다"...오늘부터 수시모집 시작
- 정흥준
- 2023-09-09 23:47: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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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약대 9곳에서 83명 모집...논술 100% 4곳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는 곳은 연세대 유일
- 가장 빠른 논술고사 이달 23일...나머진 11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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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학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 논술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9곳이다.
작년 수시에서 약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최소 100대 1을 넘겼고, 최대 511대 1까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수시모집 요강에서 논술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힌 약대는 경희대·동국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가톨릭대·고려대·부산대 등 9곳이다.

대학별 모집요강를 취합해 구체적인 전형 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논술고사 실시 일정을 정리했다. 복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논술고사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가톨릭대는 8명을 모집한다. 논술 70%, 학생부 30%이지만 학생부 교과의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가 30점과 21점이다. 논술은 최저 0점에서 최고 70점이다. 논술의 실질 반영비율은 88.6%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이다. 논술고사는 11월 19일이다.
경희대도 8명을 모집한다. 논술 100%로 모집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합이 4등급이다. 또 한국사도 5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고사는 11월 18일에 진행된다.
동국대는 논술 70%, 학생부 30%로 5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등급이고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고사는 11월 19일이다.
성균관대는 논술 100%로 5명을 모집한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1,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이어야 한다. 논술고사일은 11월 19일이다.
연세대도 논술 100%로 5명을 모집한다. 9개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곳이다. 논술고사도 모든 약대 중 가장 빠른 이달 23일이다.
이화여대는 논술 100%로 5명을 모집한다. 올해 논술전형이 신설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이다. 논술고사 예정일은 11월 26일이다.
중앙대는 전국 약대 중 논술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25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이다. 논술고사는 11월 25일이다.
고려대는 작년 가장 5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곳이다. 일반 논술전형 6명, 지역인재 논술전형 6명을 모집한다. 지역인재전형은 세종시, 대전시, 충남, 충북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을 의미한다. 논술고사는 11월 25일이다.
부산대는 논술전형으로 10명을 뽑지만 전부 지역인재로 제한한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논술고사는 11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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