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센터, 한일싱가포르 국제 정신건강 심포지엄
- 최은택
- 2017-03-16 09:45: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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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7일 양일간 개최...아시아 국가간 협력증진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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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이철 센터장)는 아시아 국가간 정신보건에 대한 협력과 이해 증진 일환으로 '제1회 국제 정신건강 심포지엄과 3개국 정신건강 연구기관 연례회의'를 16~17일 양일간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아시아 3개국의 정신보건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해 환자치료와 재난정신건강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될 계획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경인지 사회인지 및 인지교정'이란 주제로 인지교정 프로그램 보급, 조현병 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등에 대해 각국 전문가 발표와 심층적 논의가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재난 정신건강, 트라우마, 그리고 회복탄력성'이란 주제로 자연재해에 대한 정신건강 대응 및 재난별 정신건강서비스 등에 대해 아시아 3개국 전문가가 나와 정책과 사례를 공유한다.
또 아시아 3개국 연례회의에서는 각국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소개하고 병원 실태,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관리, 임상지표 개발 등 나라별 이슈에 대해 각국 정신의료기관 관계자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철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국가 간 처음으로 정신건강 정책과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아시아 국가 간 협력뿐 아니라 나아가 세계 정신보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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