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17 23:58:29 기준
  • 의약품
  • 데일리팜
  • #MA
  • #약사
  • 글로벌
  • 신약
  • #질 평가
  • #제품
  • 제약
  • 약사 상담

약국경영 A to Z,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김현익 약사

약력

  •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 졸업(1997)
  • 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보건사회약학 석사(2009)
  • 현) ㈜ 휴베이스 CEO
  • 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 현)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 전) 성남 복정동서울약국 대표약사
  • 전) 약학정보원 이사
  • 전) 경기도약사회 정보통신이사
  • 전) 대한약사통신 시스템이사

휴베이스

  • ㆍ전화 : 02-6337-5398
  • ㆍ이메일 : antiman@naver.com
  • ㆍ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181 3층(301호, 401호) (주)휴베이스
  • ㆍ홈페이지 : http://www.hubasekorea.co.kr

최근 등록된 질문

질문하기
  • 개국·경영
    Q약국개업을 준비중입니다. 공단인증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답변 완료
    2022-11-07
    Q약국개업을 준비중입니다. 공단인증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ㅇ인증서가 어떤것이 있고,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약국개설을 준비중이시군요?
    약국개설후에는 수진자조회 등을 위해서, 보험공단 인증서가 꼭 필요한데요,
    온라인 신청이 아니라 offline으로 꼭 방문해야 되는부분 있어서 이 부분이 좀 번거롭습니다.
     
    우선, 약국 개설 이후에
    관할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전화를 하셔서, 절차 등을 물어보시면 좋은데요.
    약사님이 직접가셔도 되지만, 대리인을 보내실수도 있습니다.
     
    준비서류 : 
    공인인증 서비스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1매
    인감증명서 1매
    신분증 앞/뒤 1매
    대리인의 신분증 앞/뒤 1매
     
    서류가 접수되면, 종이 형태의 인증키가 들어있는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해당 종이를 우선 사진을 찍어두시고,
    약국컴퓨터에서 www.signgate.com 으로 가셔서
    사업자메뉴발급 등록번호(대소문자 주의)를 기입하여 , 발급신청후,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이 비밀번호는 계속 사용되므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꼭 메모"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증서는 1년 마다 갱신하셔야 되고, 갱신기간이 지나서 폐기가 된다면, 또다시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셔야 하니, 꼭 잊지마시고(만료1달전부터 안내메시지 나옴) 갱신하시고,
     
    마지막으로 컴퓨터의 손상등을 대비하여, 외부usb등으로 꼭 인증서를 백업해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질문이 약국을 바꿉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인수받으려는 약국이 체인에 가입되어있던 약국인데 저도 가입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A답변 완료
    2022-11-04
    Q인수받으려는 약국이 체인에 가입되어있던 약국인데 저도 가입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제품같은거 계속 쓰려면 아무래도 그래야겠죠?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약국 인수하시는군요?
    그리고 인수하시려는 약국이 체인에 가입중이구요~
     
    우리나라의 약국프랜차이즈는 그 표식과 자체상품등을 사용하려면, 해당 프랜차이즈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셔야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사님께서 판단하시기에, 해당 체인의 표식을 사용하는것이 유리하신지?
    관련 제품을 유지하는것이 좋을것인지를 우선 판단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해당 체인에서 제공되는 '교육서비스, IT솔루션서비스, 유통서비스, 행정지원서비스'등이 있으므로, 관련서비스들도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 시설유지등을 했을때의 경제적인 장점도 있으므로, 해당 약국의 평판과 해당 체인의 서비스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을 더 드린다면, 대부분의 경우, 체인을 유지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물어보는 용기를 지닌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약국인수를 준비중입니다. 인테리어가 꼭 필요할까요?
    A답변 완료
    2022-11-02
    Q약국인수를 준비중입니다. 인테리어가 꼭 필요할까요?

    11월말일자로 인수예정입니다. 기존약국이 인테리어가 된지 3년정도밖에 안된것 같은데.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는게 좋을가요?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11월말일자로 인수하시는군요? 기존 약국의 상황이 어떤지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시설노후화를 차치하더라도, 약사근무의 동선과, 고객의 동선 등을 고려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잘 체험하고 볼수 있는지, 이동이 자유로운지등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외부 사진을 같이 올려주시면, 답변을 드리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약국의 이미지, 평판등이 중요한데,
    파격적인 변신을 원하신다면, 내외부,. 약국명등을 모두 바꾸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조금의 변화는 고객들이 쉽게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약국개국을 기원합니다. 
     
     
     
    "약국경영과 관련된 모든 질문 환영합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365 약국입니다.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약국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를 해도 될까요?
    A답변 완료
    2022-10-31
    Q365 약국입니다.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약국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를 해도 될까요?

    약국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를 해도 될까요?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365일 약국을 운영하시는군요?
    365일 운영도 참 좋은 전략인데, 인력수급적인 측면이나 관리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전략이기도 합니다.
     
    365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를 추진하는 경우에는 고려해야될 부분이 많습니다.
     
    약국이 인테리어를 최단시간안에 진행한다고 해도, 최소 36시간~48시간이 확보되는것이 결과물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일없이 진행하여야 한다면...
     
    우선, 약국인테리어 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정하셔서, 사전에 준비를 충분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최소 4주 이상의 준비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녁7시 이후 - 새벽까지 공사할 부분을 나누시고(예를 들어, 구역별로, 고객공간, 조제공간, 저장공간 등) 여러번에 나누어서 진행해야 합니다.
     
    결국에는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경험상, 어찌되든 하루정도는 문을 닫고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는것이 비용적인 측면에나, 완성도면에서 더 나은 결과가 기대될것입니다. 
     
    365일 하면서, 인테리어를 병행하는것은 불가능하지만은 않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약국경영과 관련된 모든 질문 환영합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해외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A답변 완료
    2022-10-25
    Q해외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해당 기간동안에는 제 이름으로 처방전 입력을 하면 안되나요?
    근무약사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코로나19가 차츰 잦아들면서, 문호를 개방하는 외국들이 많아졌으니, 외국으로 나가시는분들이 많아졌는데, 약사님도 드디어 해외여행을 떠나시는군요? ^^ (축하드립니다)
     
    해외여행중에는 출입국 기록등이 심사평가원에 통보되기 때문에, 해외여행기간에는 1인약국의 경우에는 대진약사가 등록되어야 하고, 2인 이상의 약사가 있는 약국에서는 차등지수부분과 조제약사실명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선, 심사평가원에 근무할약사를 지정하고 면허증 사본과 함께 '의료인등 인원변경사항'을 제출하시고, 사용하시는 약국관리프로그램에서도 근무제외일을 등록하는것이 좋습니다. (1인 약국에서)
     
    2인 이상의 약국에서는 차등지수 계산을 해야하므로, 역시 프로그램등에서 근무일수 제외등을 선택하시고, 차등지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인원변경사항을 굳이 안해도 될수도 있습니다.
     
    근무약사2.jpg
    근무일제외.jpg


    위 2가지 메뉴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해외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질문이 약국을 바꿉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파스 같은것을 어떻게 진열하면 좋을까요?
    A답변 완료
    2022-10-25
    Q파스 같은것을 어떻게 진열하면 좋을까요?

    ㅁ매출에 도움이 되는 진열이 있나요? 파스 진열 Tip 있을까요?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파스류에 대한 진열에 대한 질문을 주셨군요.
    파스는 약국에서 회전율도 높고,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확률이 높은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래서, 진열위치는 약사의 관여도와 고객의 관여도가 높은, 카운터 근처에 위치하는것이 제일 유리하며 연관진열을 할때는 근육이완제와 보호대류를 연계시키면 반응이 좋습니다.
     
    오픈진열장을 구비한 약국이라면, 진열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겠지만, 전통적인 나무진열장을 사용하는 약국에서는 파스 진열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업체들에서 파즈전용진열장등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1개의 진열장으로 처리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픈진열장 기준으로 파스 진열방법이 권장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형태별(카타플라스마,플라스타, 동전파스)로 묶는 경우
    2. 특성별(냉파스,온파스,한방파스)로 묶는경우
    3. 사이즈별(좁고, 길고, 넓고)
    4. 부착위치 추천별
     
    요새는 1개단위의 판매보다는 팩단위의 판매또는 4장묶음등의 판매형태도 많이 취해지는 형태여서 약사님의 약국상황에 맞는 판매방법과 진열방법을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파스진열2.png
    파스진열1.jfif
     
     
    위 사진도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약국경영과 관련된 모든 질문 환영합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저번에 약국에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서.
    A답변 완료
    2022-10-24
    Q저번에 약국에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는데. 약국에서 특별히 대응할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약국에서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입니다.
     
    우선 인터넷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살펴본다면, 크게 4가지로 구분해볼수 있습니다.
     
    1. 약국으로 들어오는 외부 인터넷이 안되는경우(통신사에 연락)
    2. 약국으로 들어온 이후 첫번째 공유기가 안되는 경우
    3. 공유기에서 나아간 허브가 안되는 경우
    4. 컴퓨터 자체의 랜카드나, 랜선이 불량인 경우
     
    통상적으로 2,3번이 가장 케이스가 많고,
    그 중에서 각 공유기, 허브의 전원불량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전원어댑터의 여분을 보유해주시는것이 좋고,
    아예 똑같은 공유기, 허브를 한대씩 추가로 보유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번의 경우에는 통신사에 연락을 하고, 약사님의 핸드폰과 약국의 메인컴퓨터를 직접 연결(테더링)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연결케이블이 있어야 하고 평소에 사용법을 숙지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본인부담금을 계산해야 할때는, 핸드폰을 이용한 앱(유팜모바일,이팜모바일,약학정보원앱,킴스앱)등을 활용하시거나, 약사님들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요청하시는것이 빠른 방법입니다.
     
    인터넷이 안되면, 카드단말기도 결제가 안될때가 있으므로, 적어도 1대의 단말기에는 전화선(국선)을 꼭 연결해두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인터넷이 안되는 문제에서 빠르게 헤쳐나가려면, 사전에 약국의 전산구성도를 파악해두는것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은 예시그림을 보시고 미리 만들어두시면 좋습니다 .
     
    20221025_100229.jpg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질문이 약국을 바꿉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처방전에 바코드입력을 하고 싶은데 한대로 다 사용이 가능한가요?
    A답변 완료
    2022-10-20
    Q처방전에 바코드입력을 하고 싶은데 한대로 다 사용이 가능한가요?

    병원마다 처방전 바코드가 다르게 출력되어 나오는것 같은데. 머가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약국의 처방전바코드입력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네요.
    약국에서 처방전입력업무는 접수단계에서 필수적이고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특히 입력속도와 정확도면에서 2차원바코드를 활용한 처방전 입력수단이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차원바코드는 그 자체가 하나의 파일로서, 리더기로 읽어들임으로 정해진 규칙에 따라 특정내용으로 변환이 되게 되는데요, 쉽게 생각하시면,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자체 2D바코드를 생성하는 방법이랑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약국에서 사용하는 처방전의 2차원바코드(2D바코드)는 그 바코드자체에 인쇄를 담당하는 프로그램업체(서비스제공업체)에서 보안(암호)을 걸어놔서, 특정한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해독(디코딩)하여 처방전이 약국프로그램에서 입력되게 되어 있습니다. 
     
    2D바코드 업체는 이것으로서, 사용약국에서 건당 얼마 형태로 과금을 하게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현재, 병의원프로그램을 통해서 약국에서 사용가능한 2D바코드를 인쇄하는 서비스업체는
    유비케어(유비바코드)
    이디비(EDB바코드)
    이지스(이지스바코드)
    크레소티(크레소티바코드) 정도의 4개 업체가 있고, 
     
    약국에서 상기 바코드를 입력하려면, 4개의 서비스업체에 각각 다 가입해서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각 의원에서 2개 이상의 바코드가 인쇄되지는 않기 때문에, 자신의 약국에 오는 처방전중에 비중이 높은 바코드형태를 선택해서 서비스에 가입하는 형국입니다. 
     
    문제는 사용하는 약국프로그램에 따라 특정 2D바코드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것인데요, 이는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각 업체의 정책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식적으로는) 약학정보원의 PIT3000에는 EDB바코드가 서비스 이용이 안되고,
    유비케어의 유팜에는 이지스바코드 서비스 이용이 안됩니다 .
    이지스의 바코드는 PIT3000에는 이용이 안되고, PM Plus에서는 이용이 됩니다.
     
    이렇듯,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상황이 조금씩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원칙적으로 각각의 2D 바코드 서비스업체에 서비스를 가입한다면, 약국에 설치된 1대의 리더기로 입력이 가능해야 하는것입니다. 
     
    사용하시는 약국관리프로그램과 주력 처방전의 인쇄되는 2D바코드를 말씀해주시면 다시 답변을 추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질문이 약국을 바꿉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약국에서 POS를 사용하는것이 좋을까요?
    A답변 완료
    2022-10-18
    Q약국에서 POS를 사용하는것이 좋을까요?

    ㄷ다음달에 개국예정중인데, 요새 개업할때 POS를 많이 하는추세인가요? 장점이 어떤게 있을가요?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경영과 창업' 코너 담당 김현익약사입니다.
     
    POS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네요. 
    2000년대 초반부터 약국가에 POS가 도입이 되었지만, 아직도 모든 약국이 사용한다고는 보기 어려울정도로 약국가에는 확산이 더딘 상태입니다.
     
    POS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확인해서 넘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POS는 말그대로 Point of Sale 이라고 해서 '판매시점관리'라고 해석하는것이 좋습니다.
     
    즉, 판매시점에 판매내용을 컴퓨터에 저장하는데(판매내용을 읽을때는 제품의 바코드값을 읽어서) 그 판매내용이 저장됨으로서, 매출, 마진, 재고값들을 바로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약국가에 도입된 POS가 종류가 적었으나, 최근에는 휴포스, 알리미팜포스, 피엠포스, 올댓포스, 크레소티포스 등 다양한 업체에서 제공되는 POS시스템들이 있어서 적당한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POS시스템의 장점에 대해서는 보통 다음과 같이 요약할수 있습니다. 
     
    1. 판매가격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다(가격태그, 고객가격안내화면)
    2. 약국의 매출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가능해진다(객수, 객단가, 마진율, 재고, 시간대별매출 등)
    3. 처방고객과 연계가 된다면, 개인별 맞춤 상담이 가능해진다(처방-매약 교차확인)


     
    이 밖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으나, 약국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점 3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신규개국하신다면, 꼭 POS를 사용하셔서, 데이터기반의 약국경영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것이지,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무엇보다 편리한것이 POS 입니다. ^^
     
    "여러분의 질문이 약국을 바꿉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 개국·경영
    Q[10월11일 약담소기사] 데일리팜 \"현 추세는 메인의원보다 서브의원 여럿...매약도 신경\"
    A답변 완료
    2022-10-17
    Q[10월11일 약담소기사] 데일리팜 \"현 추세는 메인의원보다 서브의원 여럿...매약도 신경\"


    \"현 추세는 메인의원보다 서브의원 여럿...매약도 신경\"

    강혜경 기자 2022-10-11 12:05:37
    \"\"\"\"


    [약담소]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 \"코로나에 입지 선호도 변화\"
    2천세대 이상 입지, 항아리 상권, 실제 외래환자 수 등 종합적 판단해야
    매약 비율 늘리기 위해서는 약국 내·외부 상태에 특히 신경 써야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개국 시계가 점점 빨라지다 보니 졸업 전부터 약국 자리에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찾으러 다니는 소위 \'임장\'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약담소에 이어 이번에도 약국 자리와 관련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막상 약국을 하려고 해도 자리가 없고, 한정된 자리에서 내 자리를 찾다 보니 권리금이나 임대료가 억 소리 나게 높게 책정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들어간 자리도 수익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입지적인 측면에서 어떤 자리를 고르는 게 좋은지,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로부터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Q. 근무약사를 거쳐 개국을 하던 추세에서 최근에는 1~2년만 짧게 근무를 해보거나,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개국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휴베이스를 통해서도 입지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나요?

    \"\"A. 김현익 대표= 2022년 휴베이스 통계를 살펴보면 가입 약사님 가운데 20대가 10%, 30대가 50%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기존에 가입한 30대 초반 약사님들에게 질의했을 때도 \'최근에 근무약사를 1년 이내로 하고 바로 개국을 하는 후배들이 많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졌던 점 등을 들면 개국 시기가 예전보다 앞당겨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휴베이스에서는 직접 개국 입지를 찾아드리지는 않지만, 개국 후보 입지에 대한 경영자문은 이뤄지고 있다 보니 개국 자리와 관련한 많은 문의와 답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자리를 구하러 다닐 때, 어떤 점을 중점으로 살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김현익 대표= 대개 개국을 준비하다 보면 ①기존 병의원 근처 ②신규 병의원 근처 ③기존약국 인수 ④매약 전문약국 등의 선택지에서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최근에는 처방만을 바라보기보다는 적절한 매약 규모가 되는 곳을 찾는 약사님들이 많은데, 의원도 많고 약국도 많은 이른바 \'경쟁입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규로 자리를 보는 경우라면 우선 배후세대가 최소 2000세대 이상인 곳이 좋고, 출근 경로보다는 퇴근경로가 더 좋습니다. 이른바 항아리 상권이 더 선호된다는 얘기입니다.

    또 병의원을 선택할 때는 주력 처방과의 성격과 실제 외래환자 수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개인의 정보와 단순히 찍혀 나오는 처방전 교부번호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고 종합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최대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파악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아무래도 개국에 있어 입지가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일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처방 비율이 높은 과인 내과, 이비인후과 등은 선호과로, 치과· 정형외과와 비교적 손이 많이 가는 소아청소년과 등은 비선호과로 분류됐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선호, 비선호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고요?

    A. 김현익 대표= 코로나19 이후 소아과와 이비인후과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최근에 회복기를 거치면서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됐기 때문에 2~3년 전의 상황과는 또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과 차이가 있다면 예전에는 소아과 처방만 의존하는 형태, 이비인후과 처방만 의존하는 형태에서 의존도의 분포가 넓어졌다는 데 있습니다. 즉 한쪽의 처방에만 의존하는 형태의 경우 코로나19와 같은 특수 상황에서는 견디기 힘들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 탓이 큽니다.

    그러므로 현재 추세는 1곳의 다량 처방보다는 여러 곳의 처방을 수용하고 매약 판매 등에 신경을 쓰는 형태가 더 선호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최근에는 처방 의존도가 무조건 높은 약국 보다는 매약과 처방이 골고루 나오는 약국을 더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상적인 매약과 처방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매약 매출 비중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A. 김현익 대표= 이상적인 매출기준은 약국마다, 약사님들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통상적인 공식을 따지면 월세 기준으로 1일 기준의 내방객 수(매출)를 더한 숫자*3 정도로 월세를 커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즉 처방 50건, 매약 50만원이라면 월세 300만원을 커버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약 매출 비중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내방객수와 매출의 상관성 즉 \'객단가\'와 \'절대 객수\'를 증가시키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절대 객수는 약국의 입지와 외부상태, 내부상태, 평판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므로 여러 부분을 신경 써야 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외부와 내부 상태가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반드시 이런 자리는 피해라 하는 자리도 있을 것 같아요.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세요.

    A. 김현익 대표= 의원이 신규 입점 예정이라고 되어 있지만 그 상황이 탐탁치 않은 경우, 가령 이전에 의사가 자주 바뀐 의원이라 거나 주 진료과가 내과, 이비인후과는 아니지만 \'추후에 페이닥터를 고용해 그렇게 할 예정이다\'라고 하는 경우에는 보다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평수가 적으면서 지나치게 높은 월세의 경우에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세의 절대금액보다는 평수 대비 비용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이 넓을수록 발전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기 때문입니다.

    Q. 기존 약국 자리를 양도‧양수 받기 쉽지 않다 보니 신규약국이나 신도시약국 등으로도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양도‧양수의 장단점, 신규나 신도시약국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A. 김현익 대표= 양도,양수 약국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검증된 매출이 권리금으로 책정돼 \'높은 권리금\'이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반면 신규(신도시약국)의 경우에는 불확실성에 투자를 해야 하다 보니 \'높은 월세, 높은 권리금\'이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최근 신규(신도시약국)의 경우에는 신도시 자체의 상권이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아서 고전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보통 5년 정도의 상권 성숙기를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위험성을 줄이려면 아무래도 적절한 권리금에 기존 상권이 파악된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한 가지 조언을 덧붙이자면 모든 상권은 성장기와 성숙기, 쇠퇴기를 거치므로, 전체적인 상권 분석도 늘 유념해야 할 부분입니다.

    [데일리팜 전문컨설팅 바로가기]
    강혜경 기자 (khk@dailypharm.com 

    A김현익님의 답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일수도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의 질문이 우리 약국을 바꿉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