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은 멋드러지게 잘도 한다

1년 잔여임기 동안 뭘 얼마니 잘 할 수 있을까?

후보자 공약중 "면대"가 바진 이유가 뭘까? 도저히 할수없는 일이라서? 아니면 그게 다 표니까?

다 개별약사의 몫이다

욕심내서 불법을 자행한다면야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마땅하지만 갈수록 정공법이 먹히지 않는 약업환경이다

처방전 쏠림 막아 동네 약국 살리기 공약은 정말 안와닿네요 성분명이 안되고서야 어떻게 막는다는 건지...

댓글에서 항상 상위에 두는 이들을 선정해서 그들의 의견을 항상 노출 시키겠다는 정책을 만들었나 보다. 글들의 순서가 다른 것을 이제야 발견하게 된다 댓글을 많이 쓰는 이들은 시선이 왜곡될 수밖에 없다. 댓글이라는 것은 먼저 제공된 글의 틀안에서 의견을 적는 것이고 댓글을 많이 쓴다는 것은 그들이 알게모르게 세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을 수락한 약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데팜의 강아지이다는 것은 모두에게 공포하는 것을 사진까지 내세우면서 알리고 있으니 그 용기를 무어라고 칭해야 할 지 모르겠다. 좋게 생각하면 스스로가 공론의 장에서 공식적인 의견을 많이 내는 이로 보일 것을 기대할 지 모른다. 상당수 약사가 그렇게 믿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사진을 내고서 희희낙낙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사퇴를 하기를 권한다. 댓글 시스템의 강아지로 되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데팜나팔수 밖에 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기를 바란다. 당신들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기사를 풍부하게 하는 역할로 한정될 수 밖에 없고 데팜이 사적인 이익에 몰두하는 이상 그 충견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를 바란다.

예전에는 약사통신이 소통의 한 공간을 만들었는 데 지금은 약사사회의 의견이 정비되고 토론이 되는 환경이 없는 것 같다. 약준모, 약사통신이 있지만 한 곳에 모여 있어서 별다른 영향력이 없어서 아쉬움을 가진다. 위의 질의에 대한 정책적인 답변은 대동소이할 수 밖에 없다. 그 대동소이는 실천력 현실성 모두에서 장벽을 가지고 있어서 이다. 문제의 핵심은 수익문제이고 처방전 분산 , 비처방수익 증대 가 최소한의 환경으로 제공되기만 하면 각 후보자의 의견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겠지만 기본 환경이 존재하는 한 각 후보의 정책은 립서비스 수준에 머물게 된다. 정책비교가 유권자의 권한을 키우는 장점이 있지만 미시적인 부분에 머물러게 하는 약점도 있다. 데팜의 기사를 두고 댓글을 다는 방식은 주어진 좁은 운동장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에 지나지 않아서 데팜의 기사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결과로 된다. 난 각 후보자들이 에전의 약사통신 지금의 약준모에서 추구하고자 했던 소통의 공간을 잘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를 바라고 있다. 대약 홈페이지는 그런 면에서는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지금같은 방식이 아니고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를 한다면 말이다. 이런 제안을 주고자 하여도 걱정이 앞서는 것이 있다. 과연 누가 바람직한 미래를 제대로 만들 것이며 어떤 이는 그 기회를 이용하여 사익을 채우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까 하는 점이다. 서글픈 현실이지만 아직도 약사사회에는 사적인 이익으로 공적인 목표를 바꾸는 것이 익숙한 세력이 여전히 있다. 상식적인 토론을 하기전에 척결해야할 암적인 존재가 있어서 내부의 혁신이 일정정도 한계에 있는 현실이 있다. 현 집행부는 여러가지 면에서 매력을 가진 집행부이고 그간의 역할은 충분히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본다-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들과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좀더 하는 부분에서 벽에 부닥치는 것은 무모한 선동가들과 사적인 이익에 몰두하는 이들이 상당한 공간을 가지고 있고 이들이 이제는 부패한 언론과 결탁을 하여 왜곡된 시선을 만들고 있는 것 때문이다. 선거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결정을 한 것은 그들의 구호가 일정정도 공간을 만들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역사를 뒤로 가게하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생겨서이다 이병박정권이 단 100일 만에 국민과 괴리가 된 것은 그들이 그들끼리의 시선에 머물러서 이다. 이명박 정권만 해도 보수그룹에서도 나은 그룹이다. 하지만 권회장으로 비추어 지는 지금은 문후보로 비추어 지는 이들은 과거의 버려야할 유산들이다. 그들이 권력을 잡는다면 폐혜는 모두의 예상을 넘을 것이다. 이젠 약사사회도 먹을 것들이 꽤나 있고 아귀처럼 그간의 성과들을 나구고 페허화 시킬 것이란 단정이 있다. 정책비교를 보면서 현실을 둘러보면 답답해진다. 우리는 언제나 상식의 틀 안에서 토론이라는 것을 해 볼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과연 저 정책중에 실행 가능한게 얼마나 될까?? 현실적으로..

MBC 불만제로에 방영된 약국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판매행위로 인한 국민 불신이 팽배하고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공세가 강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눈치 코치 없이 자율감시권을 불법행위의 해법으로 제시하다니요? 물론 자율감시권은 전문직으로서의 자율권을 획득하기 위해 마땅히 가야할 길이지만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약사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이때 자율감시권 달라고 백날 떠들어봤자 소귀에 경읽기지요.. 오히려 욕얻어 먹기 쉽상이지요.. 누울때 설때를 잘 알아야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먼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정신무장 다시하고 문제 약국 계도하고 그래도 안되면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자율감시권이 없어 못하는것 아니잖습니까? 이런 실효성있는 자체 정화활동을 국민에게 보여주지 않는 이상 자율감시권을 요구할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제발 좀 눈가리고 아웅하지마세요. 현실을 제대로 보시고 말씀 좀 하세요...

약사들의 마이드는 결코 바뀌지않는다 왜? 수준이 거기까지...

일단 불법약국이지만 우리의 일원이므로 보호, 계도해야 하느냐. 선량한 다수를 보호하기 위해 일벌백계로 다스려서 전체회원을 보호해야 하느냐. 인식의 출발점은 두가지겠지요. 그에 따른 해법은 물론 달라지겠구요. 일관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외부의 도전에는 혼연일체로 맞대응을 해야하며, 내부의 부조리는 과감히 정리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기조는 회장이 바뀌든 임원진이 교체되든 일관되게 나가야 합니다. 정에 얽매이고, 연에 흔들리면,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닙니다. 공평타당한 원칙 위에서 일관된 처리방식이 정답입니다. 제가 원하는 강성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머리에 띠두르고 뛰쳐나가는게 아니라,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내외부의 문제점을 혁파해 나가는 추진정신. 바로 이런 회장을 원하는겁니다.

약사가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약국내 불법행위는 사라지지 않는다. 카운터를 고용하는 것도 약사요 난매 일삼느느 것도 약사다.. 이러고서는 약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획복하기 어렵다. 약국가 불법행위는 몰라서가 아니라 스스로 지키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나부터 불법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의식전환과 의지 그리고 실천이 이 문제를 풀어가는 첫출발이다..

박한일 !

후보 3인, 불법약국 근절해법 '따로 또 같이' , 정신교육→계도→악성 일벌백계 ‘3단계 시스템’ 처방전 쏠림·동네약국 살리기 ‘1석2조’ “자율권 늘리고 악성은 엄단” ★윤리결여·처방쏠림 진단 제각각… 공은 유권자 몫으로 ★해법을 총망라해서 우리들이 꼭 해결해야할 문제....

. 그럴리는 없겠지만 후보들은 지금까지 불법 약국 해당 행위 에 저촉되는 일은 하지 않었다고 큰소리를 칠만하냐를 물어보고 싶다 말로만 잔치를 벌리지 말겄이며 눈깔 사탕 들고 아이들 꼬시는 득표활동은 약심이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무실론 자이기때문에 종교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종교란 神 을 믿는거 같다 神 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고 본다 대한 약사회장은 藥師 를 위해 존재 할거냐 약사회장은 감투나 쓰고 굴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또 각 학교 동문들이나 관리하고 자기를 밀어준 학교에 질질 끌려다니는 분배하는식의 인사 정책을 하지말어야된다 물론 대약회장은 약사회 전체를 이끌어가는 자리이지 사소한 문제점까지 참여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겄도 봤다 그러다보면 목에 힘주고 굴림하는 자리로 착각하게 된다 ..

MBC불만제로의 내용에 이상있는 후보는 없는가를 검증할수 있는게 입소문 뿐.

장복심의원이 발의한 법률은 약국 담당부회장인 김구후보가 이를 관철시킨 것입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계도를 잘하여 문제약국 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약사자율지도권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곧바로 추진하겠습니다.

선거공약은 대부분 듣기좋은 달콤한 유혹의 말 잔치로 끝나는것 아닌지? 잔여임기 1년여 동안 불법약국을 근절을 할 수있는 후보가 과연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