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교훈 얻어간다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이런 태도가 4억의 수십수백배의 피해를 타인에게 주는것이죠 약사는 물론이고 일반인들 등등 돈 많이 벌고 사람들 존경받으려면 먼저 도덕적인 삶이 뭔지 좀 알아봅시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면 안됩니다.

델팜에 사진 뜬지 열흘정도 지났는데도 아직 검거전이라... 악명에 걸맞게 신출귀몰하군요

새내기들이나 경력 얼마안된 약사들은 솔직히 면대가 뭔지 잘 모르는 경우 많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그런 구인은 새내기들한테 연락이 많이 오더군요. 저도 처음 졸업하고 첫직장 구할려고 구인란에 올렸더니 이상하게 약국으로 면접보러 오라고 하지않고 한분은 음식점, 또 다른분은 호텔 커피숍으로 데려 가더군요. 만나보니 내용은 다 면대더라구요. 당시는 면대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분위기가 약간 이상해서 "저는 아직 전혀 몰라서 약사님 밑에서 좀 배워야 될 것 같아요"하고 거절하긴 했는데..누구나 그런 경험 있을거예요. 전에 기사 접했을때 많이 안타까웠는데..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글을보니 그런 경험에 좌절이 아닌 용기를 얻으신 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그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아직 넘 젊고 하고싶은 것도, 해야할 것도 많잖아요. 시련과 실수를경험삼아 지혜를 키울줄 알면 언젠가는 세상이 모두 내것이 된다네요. 앞날에 건투를 빌어요^^* p.s.비난하시는 분들.. 솔직히 순진한 약사님들 꼬득이는 건 약사사회의 선배님들 아닌가요. 카운터들도 약사님들이 만들어 놓으셨으니 현재는 약사사회의 선배죠.그러니 뭣모르고 면대하는 약사 비난하기전에 약국 몇개씩 운영하는 분들, 카운터 근절 못하는 선배님들, 조제보조들이 전부 조제하는 약국 등..선배들 탓이 훨씬 커보입니다. 솔직히 열에 일곱은 다 '약사직능 스스로 파괴하는 불법' 하나는 저지르고 계시지 않나요. '나는 그래도 면대 아니야'하고 비난하는 건 결국 x묻은 개 X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지요. 지금이야 저도 어느정도 경력 생겨서 요령과 분별하는 시각이 생겨 알아서 피해가지만 제가 새내기였을때 상상하면..정말 무서움과 가끔 잔인함까지 느껴지더군요. 우리모두 남 비난하기전에 대접받을려면 대접받을려는 행동부터 해야겠지요. 더불어 이성만 키워 똑똑하지만 말고 감성도 좀 키워서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안을줄도 압시다.

전국에 있는 약국에서 제보한다면 잡히는 건 시간문제죠... 약사회도 전국약국에 공문으로 한번수배전단을 배포합시다

면대시세5000만원 서로공증해도 문제가 발생되면 면허대허해준분이 삶이 힘들어집니다 500만원*12=7000만원 250만원*12=3000만원 4000만원에 인생이 분노와 자책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아는것만 몇개되네요 넘많아.... 약사회는 알면서 눈감아 주는건지...아님 모르는지

면대는 주인이 비약사일때만 해당되나요? 아님 주인이 약사인데 하나 더 내려구 다른 약사면허 빌린것두 해당되나요? 실소유자가 약사던 비약사던 상관없이 남의 면허 빌린거 다 해당되는지.... 헤깔리네요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세요^^

일반인이 아닌 약사라 하면 저라도 믿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디 사기꾼 약사가 잡혀서 면대 취소 되었으면 좋겠네요 kbs특명공개 수배에 제보하세요 금방 잡을수 있을거예요

면허를 대여한 A약사의 처지는 안 됐지만 잘못한 죄로 고통을 받는것. 그러나 본인과 같은 피해를 당 하지 않기위하여 모든 사실을 밝힌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힘들어 집니다. 나이, 성별, 출신교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조그만 유혹에 빠지지 마세요~

꿈을 잃지마시고,용기도.... 아직 젊지안습니까? 미래는 용감한자의 몫이아닐까요? 쓰나미가 휩쓸고 갔다고 생각하시고,다시 시작하십시요. 반드시 신은 약사님편에 서 계실겁니다 힘 내십시요.

원로 약사님 이라고 하지 않고 늙은것 이라고 표현 해서 개떼처럼 딴지글이 올라올 것이 예상되지만 나잇살 쳐먹고 젊은약사들 앞길 가로막고 의사에게 빌붙어서 의사소유 약국에 면허증 걸어놓는 늙은약사들에게 도저히 원로약사님 이라는 호칭이 나오지 않는다. 약사회는 면대하는 늙은것들 좀 처단해 주기 바란다.

법은 법이고 현실은 현실. 알려줄려는 내용을 모르는 약사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어려우시면 지역 약사회의 자문을 구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