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ve list를 보면서 시장경제의 원리를 무시한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가 사회주의도 아니고 이런 법까지 만들어하는지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일단, 특허만료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이다. 특허가 만료되었다고 해서 약가를 강제적으로 인하하면 신약을 개발한 회사들에 대한 배려는 어디로 갈 것인가? 국내사들의 신약개발의지도 꺾는것이 아닌가? 특허만료가 되면 generic이 나오고, 그러면 original에 대한 처방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original의 약가는 내려오게 되어 있다. 그런데, 굳이 특허만료되었다고 해서 20%씩 강제적으로 약가를 인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렇게 되면 generic은 "저가"라는 merit를 상실하게 된다. 물론, generic의 약가가 더 싸긴 하지만, original의 가격이 20%가 떨어지게 되면, generic의 싼 약가가 얼마나 appeal할지 의문이 든다. 도대체 "대체조제"를 활성하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건지, 없는건지? 이렇게 positive list라는 사회주의 법을 만들어 강제실시하는 것보다, 대체조제를 활성화 하는 편이 약제비든, 의료보험재정을 saving하는 길이다. 거기닥, 사용량 증가 따른 약가재조정은 더 우습다. 보험에 등재가 되면 1~2년간은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 텐데 그걸 30%이상 초과하게 되면 약가를 인하시키겠다니, 우리나라가 사회주의인가? 판매량 정해놓고 그걸 지키지 않으면 약가를 인하하겠다고 협박하는 꼴이라니.. 강남부동산을 각종 규제로 똘똘 묶어버릴려다가 실패했던 정책의 발상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규제는 없애고 경쟁을 자연스럽게 유도해서 시장경재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적용되도록 해야지, 얼기설기 말뚝박고 기초를 대충 마무리한 다음에 멋지게 집을 올리면 그 집이 얼마나 오래갈 것인가? 비가 많이 오고 장마철이 돼바라. 폭삭 무너지지.. 미국과 국내 제약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렇게 positive list를 추진하는데 대체조제를 추진 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더 좋은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길을 만들어 둘러둘러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유시민 장관이 잘났기 때문인가?

복지부가 일석이조를 노린다는데.... 일석이조가 아니고 오히려 손해볼수도 있을듯...

이왕하는거 상위열개제약사만남기고 모조리 없애버리면어떨까여 제약사답지않은것들이 리베이트로 물만흐리잖여 리베이트가 20%-30%라고그러는디 수금%만50%에 거기다 리베이트까지 도대체 약갑이 얼마짜린데 그리 퍼주는지 그러니 발전이되여 장관님 이참에 싹 쓸어버리십시여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특허만료약품의 가격인하가 왜문제라고들 생각하십니까? 특허제품의 의료비의 비중몫이얼마나된다고 추정하십니까?왜외자사가가진특허품에의한의료비중을 줄이고 절대의료비를 확보하자는데 반대하는것입니까?무엇이 걸림돌입니까? 절대,인하를 찬성합니다.예를들어 플라빅스가 만료되어 30%까지내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에의한 의료비절감은 엄청난금액이며 카피를 그에비례하여 인정하면 또한엄청난금액의 보완을 할수있는데도 왜 않된다고 ,될까? 하는방식의 생각을 못버립니까? 도대체가 무얼안다고들 야단입니까? 잘합니다 계속해야합니다. 제네릭도 제네릭다워야 제네릭이지,제네릭이 싸구려다우면 제네릭이아니지않읍니까? 항생제의역가는 허가된것은 모두 같읍니까?아닙니다.아니면 가격도 달라야지요. 인하조치해주세요.정상화합시다

카피의약품인경우마진이대단하다고들엇는데 20%인하한다고 리베이트가 없어질까의문이다 카피의약품자체를 없애야된다

1, 신약·기등재약 가격인하 * 인하시점 : Original, Generic 모두 신규등재약부터 * 인하가격 : 20% * 대상 : 신약으로서 특허가 만료되는 제품이 몇종이 있는가를 파악하여야 한다. First Generic 은 몇가지가 시장에 진입하는 가에 따라 결정된다. 1년 또는 수년후에 판정되게 된다 * 보험제외 : 20% 미인하시 비급여화 검토 2, 일반약복합제의 비급여 전환 * 복합소화제, 복합제산제등등은 그동안 처방상의 유효성면에서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이 부분에서 제약회사와 일부 의사들의 반대의견이 있으나 대세적으로는 반대할 명분을 잃고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조만가 적용될 것이다. * 이 부분이 비급여로 되면 해당 의약품들은 존재가치를 상실하고 급격히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다. 일부 의사들은 비급여처빙이 증가하여 국민의료비가 증가한다는 주정을 하지만 이것은 기우에 그칠 것이다. 3,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약가인하 방침 * 선진국에서는 회사 스스로 자벌적으로 한다지? 4, 특허연장문제등 * 제품등록과 보험등재는 각 나라마다 다르다 5, 사용량 증가 따른 약가재조정 * 일면 타당하고 일면 타당하지 않다, 사용량이 줄어들면 올릴 것인가? 6, 제너릭회사가 다국적사에게 불리할 것이다. 말밥이다 다만 예상사용량이 등재된지 1년 후에 30% 이상 증가한 경우와 2차년도부터는 전년도 보험급여 청구량과 비교해 60% 이상 증가한 경우 각각 약가를 조정토록 했기 때문이다. 오리지널의 경우 등재 초기 급격히 사용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특허만료시 20% 가격을 인하하는 것보다 사용량 초과에 따른 약가재조정 방침이 더욱 부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꿰뚫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와중에 약국재고의 손해는 누가 볼것은 불문가지이다.